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기 [ 개와 돼지를 판단하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뜻대로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하시고 십자가 고통을 받으셨고 죽었다.
마태복음 26장 42절
마26: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도 어렵고 그 뜻대로 살기도 어렵다.
하나님의 뜻대로 안좋게 된 예가 모세시절 이집트 바로왕과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을 들 수있다.
바로왕은 남아를 강물에 버리라는 법을 실행하여 이스라엘 부모의 마음을 슬프고 황폐하게 하였다
훍으로 만들고 하나님이 혼을 코에 불어넣어 아담을 창조하셨듯이 인간 즉 흙이며 땅인 사람의 마음을 무척 아프게 하였다.
또한 10가지 재앙으로 자신이 행하였던 것 처럼 애굽의 맏아들을 모두 죽이기까지 바로왕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출애굽기 9장 12절
출9: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또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3번이나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말했지만 회개하지 않아서 그 아들 르호보암은 이스라엘12지파중에서 10지파를 찢어내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에게 준 것이 하나님의 뜻이 되어 르호보함에게 세금경감을 요구하는 백성의 건의에 아버지 솔로몬의 신하의 지혜를 선택하지 않고 또래 친구 의견으로 백성의 건의를 무시하고 더욱 완악하게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었다.
아합왕의 부인 이세벨은 사치하고 회개하지 않고 세속화되어 나봇의 밭을 세속적인 방법으로 빼았았다, 그 이세벨의 남편으로 전쟁에 나가 죽게 하라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만군천사 회의장에서 천사중 한 명이 거짓말하는 영으로 아합왕 시절 선지자들에게 들어가 예언하기를 전쟁에 나가 승리한다고 했지만 미가야만 만군천사 회의장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아합왕이 전사하리라는 것을 알렸는데 결국 전사했다.
열왕기상 22장 19절-23절
왕상22:19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왕상22: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왕상22: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왕상22:2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왕상22: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그럼 좋았던 예는
예수님 자신이 기도를 통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한것 처럼
또 빌립집사가 예수의 영으로 이끌려 이디오피아 내시 간다게에게 가서 물 세례를 주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했다
사도행전 8장 27절-39절
행8: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행8: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행8: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행8: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행8: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행8: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행8: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행8: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행8: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행8: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행8:37 (없음)
행8: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행8: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삶을 살수 있나?
먼저 예수의 영으로 거듭 나야한다.
또한 신앙이 성장하여 만군천사 회의장에 참여할 수있어야 한다,
즉 예수님이 내 안에 , 내가 예수님 안에 있어 예수님과 함께 만군천사 회의장에 참석할 수있게 된다. 또한 귀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눈으로 보아서 회의 내용을 듣고 볼수있어야한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자.,,,
마지막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용서를 통한 깊은 사랑을 아무나 주면 안된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 주지말라고 한다,
돼지는 세속화 되어서 되새김을 못하고 쪽 발이 아니어서 회개도 못하고 세상과 구별되지도 못하며 세상의 돈에 깊숙히 심취하여 세속화 된 것을 말한다. 이 돼지에게 하나님으로 부터 받았던 용서와 사랑과 지혜를 말하거나 마음을 주지마라, 오히려 너희를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하신다.
마태복음 7장6절
마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그럼 어떻게 돼지를 알까?
돼지는 회개를 못해 자신이 최고이라고 하면서 항상 언제나 남을 비판한다. 자신의 잘못을 입으로 말하지 않는다. 또 세상의 진리를 돈으로만 판단한다, 남에게 선을 베풀어 줌이 없고 만약 있는 것 처럼 보이면 그것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미끼로 유혹하여 미련하고 지혜롭지 못한 사람을 구렁텅이로 빠트리려 하는 것이다,.
예수의 영으로 근면 성실 절약과 사치하지않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땅과 흙으로 지어진 창조물, 즉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창조한 것을 황폐하게 하지 말자.
전도서 11장 1절-2절
전11:1 <지혜로운 삶>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전11: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베품은 인간의 이성과 돈만 알고 세속화 된 개와 돼지들이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어떻게 먹을 양식을 물위에 던질까,,,,,,,,,,
어떻게 도로 찾을까,,,,,,,
세속화된 인간의 한정된 이성과 생각으로는 실행할 수 없다. 그래서 선행으로 베품이 없고 베품처럼 보이는 미끼로 더 많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회개치 않고 자신만이 최고가 됨을 항상 생각하고 모든 잘못은 타인에게 또한 내가 아닌 다른 것 , 시간, 사물등 핑계거리, 에 있다고 평소에 항상 말하는자가 개와 돼지이다.
인간관계에서 개와 돼지를 잘 파악해 두자
만약 하나님의 자녀가 미끼와 올무에 걸렸다 하더라도 우리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으로 부터 구원을 받는다.
시편 124편
시124: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시124: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시124: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시124: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시124: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시124: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시124: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시124: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