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주최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서애란)가 주최한 제23회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The 23th International Jewelry Design Contest) 결과가 발표됐다.
‘The Momnet-순간瞬間’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의 접수를 통해 실물, 렌더링, 해외, 특별(순금 디자인), 신제품 부문에서 총 802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45점(실물 144, 렌더링 25, 캐드 48, 신제품 18) ▲부산 168점(실물 58, 렌더링 64, 캐드 43, 신제품 3) ▲대구 85점(실물 34, 렌더링 8, 캐드 40, 신제품 2) ▲광주 57점(실물 43, 캐드 8, 신제품 6) ▲전북 16점(실물 7, 렌더링 8, 신제품 1) ▲해외 231점(실물)이 접수됐다.
1차 지역 심사, 2차 본상 심사를 거친 영예의 대상은 ▲실물 이준作 아우토 시리즈(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캐드 김홍석作 승전((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장상) ▲렌더링 이민기作 작은 날갯짓(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장상) ▲신제품 주문철作 시간의 균형(서울특별시장상) / 장현진作 도시의 밤이 각각 선정됐다.
해외 부문에는 미국의 Hannah Shun의 Transcending이 금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에 선정됐다.
서애란 회장은 “순간에서 영원으로의 매개체로 주얼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각자의 그 순간들을 주얼리로 담아 여러분들의 창의적 발상과 표현법으로 순간에서의 영원으로 결과물을 기대하며, 이번 공모전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며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어느 때 보다 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2월 28일 오후2시 서울주얼리지원센터 2관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jda21.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물 대상/ 이준作 아우토시리즈
▲캐드 대상/ 김홍석作 승전
▲렌더링 대상/ 이민기作 작은 날갯짓
▲신제품 대상/ 주문철作 시간의 균형
▲신제품 대상/ 장현진作 도시의 밤
▲금상/ Hannah Shun作 Transcending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