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빈입니다
닉이 어그로 10,000%죠 ^^
식당예약할 때 유선상 전달력이 좋다보니 자연스레 닉이되어버렸어요
작년 12월부터 텐인텐 나눔강의를 즐겨찾았었는대요
이제서야 첫 강의후기를 남기게되네요
아마도 미녀기자 성선화님의 아름다운 외모 힘이아닐까 생각되네요
첫 후기이고, 기자님 강의후기라서
“맞춤법 & 띄어쓰기” 신경쓰이지만
눈치안보고 제 느낌대로 편안하게 후기남길게요
바쁘신대 이글 읽지는 않으시겠죠 ^^
강의후기는 "모건이 아빠"님이 현장감있게 너무
잘 써주셔서
저는 제 생각과 이야기를 써내려가보려해요
처음 “100억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타이틀을 봤을때는
부동산쪽 이야기를 많이해주시는 기자님이라서
월세 100억을 받는 건물주이야기인가라는 추측을했거든요
막상 강의장을가보니 “대체투자”에 대한 설레임가득한 투자처를 알려주시는
아주 흥미진진한 강의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책을 먼저 읽고 강의들으러 가야겠다는 다짐도 하게되네요
책 주문했어요 기자님 ~ 강의가 넘 좋았어요 미모만큼이나
강의 내용 중 저를 흡입력있게 빨아들인 부분은
막대한 자금으로 F&B에
투자해서 운영을하는 사모펀드도있다라는
"또 다른 투자처에 눈뜨게하는 계기가" 띠용~~~~
저를 설레이게했어요
강의 하루전날 토요일에 송파 벽제갈비 음식먹으면서 했던 생각이
나도 나중에 자본금이 생기면 장인들을 상품화시키고
장인들 색깔이 묻어나는 “장인들의 놀이터”를
운영해보고싶다
또는 지분참여자로 투자를해보고싶다
막연한 상상을 했었거든요
근데 그런 막연한 생각들이 구체적인 방법으로 투자 할 수 있는길이
점차적으로 열린다는 희망이 저를 설레이게하더라고요
기자님이 여담으로 “매드포갈릭”이야기를 해주셨는대
10년전
이야기지만 매드포갈릭 붐이 일어날 당시에
저는 삼성동 “비아
디 나폴리”라는
음식점을 자주 방문했어요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었고
너무 맛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누가 운영하는지 궁금증이 유발되고
알고보니 “썬앳푸드”라는 F&B회사가 운영하는 여러식당중 한군데라는것도 알게되었어요
더 놀라웠던건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식당에는 “매드포갈릭”도 있었다는 사실!
일식집도있고, 중식당도있었고 .. 각 분야별 특색을 살려서 다양한 음식점들을
운영하고있더라고요 그렇게 운영하는 방식은 처음 접해보는거라
누가 이런걸 생각했을까 참 궁금했거든요 ..난놈처럼 보여서
저도 만족했지만 같이가던 여자친구들도 다들 만족해서
저는 [매드포갈릭] 보다는 [비아 디 나폴리가]
더 유명해지고 가맹점수도 훨씬 많아질거라 예상을했었는대
근데
어느 순간 소리소문없이 문닫았더라고요
늘 그래왔던거 같아요..........
제가 즐겨피우던 담배들이 몇번이고 단종이됬었어요
제가 단종시킨 담배가 몇 개인지….
제 입맛이 유니크하다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기자님... 제가 감이없는걸가요?...투자감이…
아니면
기자님 말씀대로 남들보다 10보
앞서가는 입맛일까요…
어떤일이건 2보만 앞서면되는것을…
아~ 담배끊으라는 계기구나..이제서야 유레카~
저에게 강의시간 2시간은
10년전
즐겨찾던 음식점 과 현재의 시공간을 넘나들게하는
아주 스펙타클한 강의였네요
화장실 갈 생각조차 안나는
여튼 사족이 길었고요....(BAAM!)
각설하고
저는 이제 생활경제공부에 눈이터서
요즘 궁금증 과 옹알이가 많은 시기이거든요
강의시간이 모자라서 Q&A시간이 없었는데
궁금한 것이
“대체투자 = 투자주기10년 = 장기투자 = 노후자금투자처”
예상수익률 2배
이런 방정식인대요
돈의 가치라는 것이 현재가치랑 미래가치가 다르잖아요
오늘 10만원이 10년후 20만원이랑 같다면
2배
수익률이면 똔똔아닌가요?
이 리스크를 헷지하려면 요구수익률을 얼마로 잡아야하는지가
궁금하더라고요
자세한건 미래에셋이랑 삼성증권사가서 상담받아보고
이 질문도 거기가서 답변구해봐야겠어요
롸잇 나우! 내일
당장!
그리고 강의시간에 살짝 결혼에 대해서 기자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이해관계의 일치” 강의 들을때는 그 말씀도 맞는말이겠다 싶었지만
집에오는 길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결혼이란게 비지니스는 아닌데..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저 역시 아직 미혼이고 이제서야 결혼하고싶다는 심리가 생겨서
기자님의 고민이 이해되더라고요
근데 저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사회생활을 하면할수록
결국에 남는건 가족뿐인거 같아요
이해관계의 일치도 좋겠지만
"제가 책임지고싶은 사람"과 결혼하고싶다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미혼남성의 견해입니다~
기자님 꼭 좋은분과 인연이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그럴거에요~ Me too~
끝으로
이런 좋은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해주시는
카페장님 , 운영진님들 ,
기자생활하시기도 바쁜대 저 처럼 이제눈뜬 비기너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알려주신 미녀기자 성선화님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첫댓글 ㅇㅇ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네 그것이 어렵죠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
유익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
유익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좋은 후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되는 후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좋은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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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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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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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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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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