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의례佛家儀禮11 -방생(放生),방생의식(전통의식),방생의식(현대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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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방생(放生) 방생의식(전통의식) 방생의식(현대의식) 七. 방생(放生) 방생은 살생(殺生)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불교의 적극적 생명존중 사상의 표현입니다. 갇혀 있는 물고기, 새, 짐승 등의 살아있는 미물을 산이나 강에 살려 주고, 병들어 있는 모든 중생들을 치유하는 의식을 말합니다. 근래에는 어려운 자, 병자, 감호자 등 소외를 받는 계층을 위한 방생을 적극적으로 행하여 하겠습니다. 방생의 시기는 보통 음력 3월 3일이나 8월 보름이었는데 근래에는 일정하지가 않다. 방생이란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주는 의식으로, 살생(殺生)의 지은 악업(惡業)에 적극적인 선업(善業)의 행위를 말합니다. 방생을 하면 원통하고 억울한 업을 말끔히 씻어 주고, 병들은 중 생을 구원하고 가난한 중생을 구호하는 등 살아 생전의 복과 육 도 윤회를 해탈하여 주는 것이 방생입니다. 이 방생의궤(放生儀軌)는 중국의 몽산(蒙山)스님이 지은 것을 우 리 나라의 동운(東雲)거사가 보집(補輯)한 것을 기본으로 하였습 니다.
방생은 용왕기도와 연계하여 용왕청을 한 다음에 하기도 합니다.
준비물은 촛대, 향로, 다기, 미물, 정수(淨水), 양지(楊枝;버드나무 가지) 등을 준비합니다.
< 방생의식(전통의식) >
거찬(擧讚;죽음의 불이 삶의 홍련화로 변화함을 찬탄) 양지정수 변쇄삼천 성공팔덕이인천 복수광증연 楊枝淨水 遍灑三千 性空八德利人天 福壽廣增延 멸제죄연 화염화홍련 滅除罪衍 火焰化紅蓮
버들가지로 깨끗한 물을 삼천세계에 뿌리며 공한 성품의 여덟가지 덕은 천인의 이익이고 복과 수명은 넓고 더욱 커지며, 죄업이 없어짐은 불이 일어 붉은 홍연화(紅蓮華)로 변함과 같다.
『나무청량지보살마하살南無淸凉地菩薩摩訶薩』
< 양지가지에 정수를 적셔 각각의 방생물에 한 번씩 뿌린다. > < 대중은 자비스런 마음과 눈으로 방생물을 바라보며, 그들이 미혹에 빠져 애민중생(哀愍衆生)으로 태어났음을 생각한 채 삼보님께서는 큰 위신력으로 미혹 중생을 구제하시도록 기원한다. > < 향로를 들고 다음 글을 외운다. > 나무 일심봉청 진허공변법계시방상주불 南無 一心奉請 盡虛空遍法界十方常住佛 나무 일심봉청 진허공변법계시방상주법 南無 一心奉請 盡虛空遍法界十方常住法 나무 일심봉청 진허공변법계시방상주승 南無 一心奉請 盡虛空遍法界十方常住僧 『나무 사생자모 광대영감 성백의관세음보살』 南無 四生慈母 廣大靈感 聖白衣觀世音菩薩
유원가지차수 구대공훈 쇄첨군품 영피신심청정 감문묘법 惟願加持此水 具大功勳 灑霑群品 令彼身心淸淨 堪聞妙法 『나무 감로왕보살마하살南無 甘露王菩薩摩訶薩』
원하옵니다. 이 정수의 가지력으로 큰 공훈 갖추며 온 중생에게 뿌려 몸과 마음 청정 가피력을 내리소서 신묘한 법을 듣고자 하옵니다. 나무 감로왕보살마하살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타야 사바하 상카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앙고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삼계의왕약사여래불 극락도사 仰告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三界醫王藥師如來佛 極樂導師 아미타불 도량교주 관세음보살 유명교주 지장보살 阿彌陀佛 道場敎主 觀世音菩薩 幽冥敎主 地藏菩薩 유원 자비 증지호념 금유수족 모군우류 제중생등 唯願 慈悲 增知護念 今有水族 毛群羽類 諸衆生等 위타망포 장입사문 행치시주( 모 ) 수보살행 발보리심 爲他網捕 將入死門 幸値施主( 某 ) 修菩薩行 發菩提心 작장수인 행방생업 구기신명 방사소요 삼보제자(모) 作長壽因 行放生業 救其身命 放使逍遙 三寶弟子(某) 앙순대승방등경전 대위참회 수여삼귀의 병칭칠불여 仰順大乘方等經典 代爲懺悔 授與三歸依 並稱七佛如 내명호 부위선설십이인연 단이차류중생 죄장 심중신식 來名號 復爲宣設十二因緣 但以此類衆生 罪障 深重神識 혼미 불능요지방등심법 앙걸삼보 위덕명가 영기개오 昏迷 不能了知方等深法 仰乞三寶 威德冥加 令其開悟 조득해탈 애민섭수 早得解脫 哀愍攝受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삼계의왕약사여래불 극락도사 아 미타불 도량교주 관세음보살 유명교주 지장보살님께 우러러 아뢰옵니다. 원하옵니다. 자비로서 증명하고 수호하옵소서. 지금 어 류와 동식물과 조류 등 모든 중생들이 그물에 사로잡 히어, 장차 죽음의 문으로 들어 갈 때, 다행히 시주자 ( )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은 보살행을 닦고, 보리심을 일으키며, 장수의 인연을 짓고자, 방생을 하 여, 목숨을 구해주고, 자유롭게 노닐게 하고자 하옵니 다. 삼보제자( )(법사)은 대승방등경전을 받들고, 이류 의 모든 중생을 (방생 미물들을) 대신해 참회케 하고, 삼귀의를 받게 하며, 또한 칠불여래의 명호를 염불하 고, 십이인연법을 널리 알리옵니다. 그러나 어류, 동식물이나 조류 등의 중생들은 죄의 장 애가 깊고 무거워 마음이 어둡고 미혹하여 방등경전의 깊은 법을 알지를 못하옵니다. 삼보를 받들고 위신력과 덕의 가피력으로 깨달음을 통 달하고, 어서 속히 해탈을 얻도록 자비로이 받아주옵 소서
< 버드나무가지로 방생물을 담은 그릇을 가볍게 경책하고 대중 모두 고성으로 삼귀의를 한다.>
귀의불 양족존 귀의법 이욕존 귀의승 중중존 歸依佛 兩足尊 歸依法 離欲尊 歸依僧 衆中尊
< 죽비를 한번 친 뒤에 >
현전이류제불자등 아념여등 다생업중 타재축생 現前異類諸佛子等 我念汝等 多生業重 墮在畜生 금위여등 대삼보전 발로죄연 여당지성 수아참회 今爲汝等 對三寶前 發露罪衍 汝當至誠 隨我懺悔
과거 현재 이류제불자들이여. 내가 그대들을 생각하니 다생의 업이 무거워 축생이 되었으니, 지금 그대들은 삼보전에서 죄업을 나타내고 나를 따라 지극정성으로 참회하소서.
아석소조제악업 개유무시탐진치 我昔所造諸惡業 皆由無始貪嗔痴 종신구의지소생 일체아금개참회 從身口意之所生 一切我今皆懺悔 죄무자성종심기 심약멸시죄역망 罪無自性從心起 心若滅時罪亦亡 죄망심멸양구공 시즉명위진참회 罪亡心滅兩俱空 是卽名爲眞懺悔
지난세월 제가지은 모든악업 지었음은 무시이래 탐진치로 인연하여 생기었고 몸과말과 뜻에따라 거침없이 지었기에 제가이제 남김없이 모두참회 하옵니다 성품없는 온갖죄업 마음따라 일어나고 마음만약 사라지면 죄업또한 달아나고 죄와마음 달아나면 둘이함께 없어지네 이것을 이름하여 진참회라 하느니라
칠불여래멸죄진언(七佛如來滅罪眞言) 『이바이바제 구하구하제 다라니제 니하라제 비리니제 마하살제 진영갈제 사바하』
나무구참회보살마하살(南無求懺悔菩薩摩訶薩)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이류제불자등 여등 불문삼보 불해귀의 소이윤회삼유 異流諸佛子等 汝等 不聞三寶 不解歸依 所以輪回三有 금타축생 아금수여등삼귀의 여금체청 현전이류 제중생등 今墮畜生 我今授汝等三歸依 汝今諦聽 現前異類 諸衆生等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현전이류제중생등 歸依佛 歸依法 歸依僧 現前異類諸衆生等 귀의불양족존 귀의법이욕존 귀의승중중존 현전이유제 歸依佛兩足尊 歸依法離欲尊 歸依僧衆中尊 現前異類諸 중생등 귀의불경법경승경 현전이류제중생등 종금이왕 衆生等 歸依佛竟法竟僧竟 現前異類諸衆生等 從今以往 칭불위사 갱불귀의 외도전적 종금이왕 칭법위사 갱불 稱佛爲師 更不歸依 外道典籍 從今以往 稱法爲師 更不 귀의 사마외도 종금이왕 칭승위사 갱불귀의 외도사중 歸依 邪魔外道 從今以往 稱僧爲師 更不歸依 外道邪衆 제불자등 귀의삼보이경 금위여등 칭양 보승여래십호공덕 諸佛子等 歸依三寶已竟 今爲汝等 稱揚 寶勝如來十號功德 영여득문 여피십천유어즉득생천 등무유이 令汝得聞 如彼十千遊漁卽得生天 等無有異 나무 과거 보승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南無 過去 寶勝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 世尊
이류제불자들이여. 그대들이 삼보를 듣지 아니하고, 귀의하지 않으니 삼유를 돌고 돌아 지금은 축생이 되 었느니라. 내가 지금 모든 불자에게 삼귀의를 내리고자 하니 그대들은 진실되게 들으시라. 과거현재이류중생들이여. 귀의불양족존 귀의법이욕존 귀의승 중중존하라. 과거현재이류중생들아 귀의불경법 경승경하라. 과거현재이류중생들아 왕생하여 스승을 위하고 부처님 을 염불하고, 부처님에게 귀의하며, 다시는 외도의 서 적들에 귀의하지 말라. 왕생하여 스승을 위하고 가르침을 따르고, 다시는 사 악한 마귀인 외도에 귀의하지 말라. 왕생하여 스승을 위하고 승가에 의지하고, 다시는 외 도들의 사악한 무리에 귀의하지 말라. 모든 불자이시여. 정성 다하여 삼보님께 귀의하였으니, 지금 그대들을 위하여, 보승여래 십호 공덕상을 칭양 하니 그대들은 듣고 얻어서, 가피를 받아 수만 가지 어류들은 즉시 하늘에 태어나며, 이류의 모든 불자들 도 관계없이 이와 같으리라. 나무 과거 보승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죽비를 한번 내리치고, 방생물을 담은 그릇을 경책한다.>
제불자등 아금갱위여등 설십이인연생상멸상 영여등 요지 諸佛子等 我今更爲汝等 說十二因緣生相滅相 令汝等 了知 생멸지상 오불생멸지법 당처구경 당처청정 당처자재 生滅之相 悟佛生滅之法 當處究竟 當處淸淨 當處自在 일구경 일체구경 일청정 일체청정 일자재 일체자재 一究竟 一切究竟 一淸淨 一切淸淨 一自在 一切自在 동어제불 증대열반 소위무명 연행 행연식 식연명색 同於諸佛 證大涅槃 所謂無明 緣行 行緣識 識緣名色
명색연육입 육입연촉 촉연수 수연애 애연취 취연유 名色緣六入 六入緣觸 觸緣受 受緣愛 愛緣取 取緣有 유연생 생연생노사우비고뇌 무명멸즉행멸 행멸즉식멸 有緣生 生緣老死憂悲苦惱 無明滅則行滅 行滅則識滅 식멸즉명색멸 명색멸즉육입멸 육입멸즉촉멸 촉멸즉수멸 識滅則名色滅 名色滅則六入滅 六入滅卽觸滅 觸滅則受滅 수멸즉애멸 애멸즉취멸 취멸즉유멸 유멸즉생멸 受滅則愛滅 愛滅則取滅 取滅則有滅 有滅則生滅 생멸즉노사우비고뇌멸 生滅則老死憂悲苦惱滅
모든 불자이시여, 내가 지금 다시 그대들을 위하여 십이인연의 생(生)함과 멸(滅)함을 말하리라. 그대들은 생멸(生滅)과 생멸이 없는 법을 깨달아야 하느니라. 그 곳이 곧 부처님이 깨달으신 구경(究竟)이며, 그곳이 곧 청정함이며, 그곳이 곧 자재하여서, 일구경(一究竟)이 일체 구경이요, 일청정(一淸淨)이 일체 청정이요, 일자 재(一自在)가 일체 자재라. 모든 부처님들도 이와 같이 하여 대열반을 증득하셨습니다. 이른바 무명은 연하여 행이 있고, 행은 연하여, 식이 있고, 식은 연하여 명색이 있고, 명색은 연하여 육입이 있고, 육입은 연하여 촉이 있고, 촉은 연하여 수가 있 고, 수는, 연하여 애가 있고, 애는 연하여 취가 있고, 취는 연하여 유가 있고, 유는 연하여 생이 있고, 생은 연하여 늙고 죽고, 슬픔 근심 괴로움이 있느니라, 무명 이 없어지면 행이 없어지고, 행이 없어지면 식이 없어 지며, 식이 없어지면 명색이 없어지고, 명색이 없어지 면 육입이 없어지며, 육입이 없어지면 촉이 없어지고, 촉이 없어지면 수가 없어지며, 수가 없어지면 애가 없 어지고, 애가 없어지면 취가 없어지며, 취가 없어지면 유가 없어지고, 유가 없어지면 생이 없어지며, 생이 없 어지면 늙고 죽고 슬픔 근심 괴로움이 없어지니라.
<죽비를 한번 내리치고, 방생물을 담은 그릇을 경책한다.>
무명무성 본시제불 부동지체 여등 집착 망기무명 無明無性 本是諸佛 不動智體 汝等 執着 妄起無明 비여병목 견공중화 기지시이 무명 즉멸 이류제불자등 譬如病目 見空中花 旣知是已 無明 卽滅 離類諸佛子等 재위여등 갱칭사홍서원 영여등 득문 의불발원 再爲汝等 更稱四弘誓願 令汝等 得聞 依佛發願 의원수행 여금지심 제청제청 依願修行 汝今至心 諦請諦請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衆生無邊誓願度 煩惱無盡誓願斷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法門無量誓願學 佛道無上誓願成 자성중생서원도 자성번뇌서원단 自性衆生誓願度 自性煩惱誓願斷 자성법문서원학 자성불도서원성 自性法門誓願學 自性佛道誓願成
무명(無明) 무성(無性)이 본래 모든 부처님의 부동(不 動)한 지혜의 본체이거늘, 그대들은 집착하여 무명을 일으키어 허망함이 눈병이 듦과 같고, 허공 중의 꽃을 보는 것과 같으니라. 이미 이러함을 올바르게 알면 무 명이 곧 멸하리라. 이류제불자들아. 그대들을 위하여 다시 사홍서원을 이 르니 그대들은 정성껏 듣고 지녀서 부처님을 의지하여 발원하며, 서원을 의지하여 수행하리니, 그대들은 지금 마음 다하여 진실되게 들으시라. 진실되게 들으시라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기 서원합니다 끝없는 번뇌가 끊어지기 서원합니다 한없는 법문을 배우기를 서원합니다 위없는 불도를 이루기를 서원합니다
자성으로 중생제도를 서원합니다 자성으로 번뇌끊기를 서원합니다 자성으로 법문배우기 서원합니다 자성으로 불도이루기 서원합니다
이류제불자등 아금갱위여등 칭찬여래길상명호 능령여등 離類諸佛子等 我今更爲汝等 稱讚如來吉祥名號 能令汝等 영리삼도팔난지고 당위여래진정불자 永離三途八難之苦 當爲如來眞淨佛子 나무다보여래 나무보승여래 나무묘색신여래 南無多寶如來 南無寶勝如來 南無妙色身如來 나무광박신여래 나무이포외여래 나무감로왕여래 南無廣博身如來 南無離怖畏如來 南無甘露王如來 나무아미타여래 南無阿彌陀如來
이류제불자들아 내가 지금 그대들을 위하여 여래의 길 상(吉祥) 명호(名號)를 칭찬하고, 찬탄하니, 모든 불자 들이 능히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와 팔난의 고통에 서 영원히 벗어나 당연히 여래의 진정한 불자(佛子)가 되리라. 나무다보여래 나무보승여래 나무묘색신여래 나무광박신여래 나무이포외여래 나무감로왕여래 나무아미타여래
이류제불자등 차칠여래 이서원력 구제중생 삼칭기명 異類諸佛子等 此七如來 以誓願力 救諸衆生 三稱其名 천생이고 증무상도 天生離苦 證無上道 이류제불자들이여. 이 일곱 여래님의 서원력으로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 세 번 명호를 부르면 고통은 멀리 떠나고 천상에 태어나며, 무상도를 증득하리라.
『나무청량지보살마하살(南無淸凉地菩薩摩訶薩)』 (다기를 들고 버들가지로 방생물(放生物)에 물을 뿌려준다.)
타회중 향불작례 법사 수집수기 변쇄제생물상 창운유원 他會衆 向佛作禮 法師 遂執水器 遍灑諸生物上 唱云惟願 여등 방생이후 영부조악마 탄담망포 우유자재 획진천년 汝等 放生以後 永不遭惡魔 呑啖網捕 優遊自在 獲盡天年 승삼보력 보승여래본원자력 명종지후 혹생도리 혹생인간 承三寶力 寶勝如來本願慈力 命終之後 惑生忉利 惑生人間 지계수행 불부조악 신심념불 수원왕생 갱기시주(모) 持戒修行 不復造惡 信心念佛 隨願往生 更祈施主(某) 현생여의 타보수심 보리행원 념념증명 구고중생 現生如意 他報隨心 菩提行願 念念證明 救苦衆生 당여기상 이시인연 득생안양 견아미타불 급제성중 當如己想 以是因緣 得生安養 見阿彌陀佛 及諸聖衆 증무생인 분신진찰 광도유정 구성정각 證無生忍 分身塵刹 廣度有情 俱成正覺
여기 모인 대중들도 부처님을 향해 예의를 다하고, 법사는 청정수를 담은 그릇으로 모든 생물의 위에 두루 뿌리며 이르니, 원하옵건대, 그대들은 방생이후로 영원히 악마와 만나지 않고, 그물에 사로잡혀 먹히지 않으며, 유유자재하고, 천상의 생을 얻으며, 삼보력과 보승여래 본래 서원인 자비력으로 수명을 다한 후에는 도리천에 탄생하거나 인간으로 탄생하여, 계율을 수지 하고 수행하며, 다시 악행을 짓지 않고 신심으로 염불 하면, 원에 따라 왕생하느니라. 다시 시주자( )은 기도하오니. 이와 같은 뜻으로,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원하오니 보리행을 생각생각 더욱 밝혀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제하겠다는 생각을 할 것이며, 이런 인연으로 안양국에 태어나 아미타부처님 과 제대 성중님을 친견하고 무생법인을 증득하여 티끌 세상에 몸을 나퉈 일체 유정들도 정각(正覺)을 이룰지 어라.
현전대중 일심 제송불설왕생정토신주 現前大衆 一心 薺誦佛說往生淨土神呪
과거현재 일체 대중은 일심으로 불설왕생정토신주를 엄숙하게 송하옵니다.
불설왕생정토진언(無量壽佛說往生淨土眞言)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아다야 다디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대방광불화엄경 십회향품 수순견고일체선근회향 불자 大方廣佛華嚴經 十回向品 隨順堅固一切善根回向 佛子 보살마하살 작대국왕 어법 자재 보행교령 영제살업 菩薩摩訶薩 作大國王 於法 自在 普行敎令 令除殺業 염부제내 성읍취락 일체도살 개령금단 무족이족사족 閻浮提內 城邑聚落 一切屠殺 皆令禁斷 無足二足四足 다족종종생류 보시무외 무욕탈심 광수일체 보살선행 多足種種生類 普施無畏 無慾奪心 廣修一切 菩薩善行 인자우물 불행침로 발묘보심 안온중생 어제불소 仁慈祐物 不行侵勞 發妙寶心 安穩衆生 於諸佛所 입심지락 상자안주정계 역령중생 여시안주 보살마하살 立深志樂 常自安住淨戒 亦令衆生 如是安住 菩薩摩訶薩 영제중생 주어오계 영단살업 이차선근 여시회향 소위 令諸衆生 住於五戒 永斷殺業 以此善根 如是回向 所謂 원일체중생 발보리심 구족지혜 영보수명 무유종진 願一切衆生 發菩堤心 具足智慧 永保壽命 無有終盡 원일체중생 주무량겁 공일체불 공경근수 갱증수명 願一切衆生 住無量劫 供一切佛 恭敬勤修 更增壽命 원일체중생 구족성취 무병뇌신 수명자재 능수의주 願一切衆生 具足成就 無病惱身 壽命自在 能隨意住 원일체중생 득무진명 궁미래겁 주보살행 교화조복일체중생 願一切衆生 得無盡命 窮未來劫 住菩薩行 敎化調伏一切衆生 원일체중생 위수명문 십력선근 어중증장 願一切衆生 爲壽命門 十力善根 於中增長 원일체중생 선근구족 득무진명 성만대원 願一切衆生 善根具足 得無盡命 成滿大願 원일체중생 실견제불 공양승사 주무진수 수습선근 願一切衆生 悉見諸佛 供養承事 住無盡壽 修習善根 원일체중생 어여래처 선학소학 득성법회 무진수명 願一切衆生 於如來處 善學所學 得聖法會 無盡壽命 원일체중생 득불로불병 상주명근 용맹정진 입불지혜 願一切衆生 得不老佛病 常住命根 勇猛精進 入佛智慧 시위보살마하살 주삼취정계 영단살업 선근회향 是爲菩薩摩訶薩 住三聚淨戒 永斷殺業 善根回向 위령중생 득불십력 원만지고 동득해탈 공증진상 爲令衆生 得佛十力 圓滿智故 同得解脫 共證眞常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큰 나라의 왕이 되어 법에 자재하며 널리 법령을 내리어 살생하는 일을 못하게 하는데, 남섬부주에 도시나 마을에서 일체 도살(屠殺) 을 모두 금하고, 발 없는 중생, 두 발 가진 중생, 네 발 가진 중생, 여러 발 가진 중생 등 여러 종류의 중 생들에게 두려움이 없게 하고, 욕심이 없게 하며 마음 과 목숨을 빼앗는 일이 없으며, 일체 보살들은 선행을 닦아 인자하게 중생을 대하고 침노하지 아니하며, 신 묘하고 보배로운 마음을 내어 중생들을 편안하게 하 며, 모든 부처님들이 계신 곳에 극락의 심심한 뜻을 세우고, 항상 스스로 청정한 계율에 머물며, 중생들도 또한 이와 같이 머물지어라. 보살마하살이 모든 중생에게 오계(五戒)에 머무르며, 살생하는 죄업을 영원히 끊게 하여, 이러한 선근으로 회향하나니다. 원하오니. 일체 중생이 보리심 내어, 지혜를 구족하며 수명은 길이 보존하여 끝이 다함이 없어지이다. 원하오니. 일체 중생이 무량겁에 머물면서, 일체 부처 님께 공양하며, 부지런히 공경하오니, 수명은 증장하여 지이다. 원하오니. 일체 중생이 구족하게 수행하니, 늙고 죽는 법을 떠나고, 일체 재앙의 독이 목숨을 해치지 못하여 지이다. 원하오니. 일제 중생이 병으로부터 고통없는 몸을 구 족하게 성취하고, 수명은 자재하여 마음대로 살아지이 다. 원하오니. 일체 중생이 다함없는 생명을 얻어, 오는 세 월이 끝나도록, 보살행을 닦으면서 모든 중생을 교화 하고 조복하여지이다. 원하오니. 일체 중생이 장수하기 위하여 십력과 선근 이 증장하여지이다. 원하오니. 일체 중생이 선근이 구족하며, 다함없는 생 명을 얻어, 큰 소원이 성취되고 만족하여지이다. 원하오니. 일체 중생이 모든 부처님을 친견하옵고, 공 양하고 섬기며, 다함없이 오래 살면서 선근을 수습하 여지이다. 원하오니. 일체 중생이 여래가 계신데서, 선학(善學)을 배우면서, 거룩한 법의 기쁨과 다함없는 수명을 얻어 지이다. 원하오니. 일체 중생이 늙지도 않고 병도 없고, 항상 생명의 근원으로, 용맹정진하며, 부처님의 지혜에 들어 가게 하여지이다. 하느니라. 이것이 보살마하살이 세 가지 청정한 계율(三聚淨戒) 에 머물러서, 살생하는 업을 영원히 끊어 버리고, 선근 으로 회향하니, 중생들은 부처님의 십력을 얻어, 원만 한 지혜로 모두 함께 해탈하니, 참다운 불변의 법을 함께 하며 널리 알리게 하나니라. 이류제불자등 태란습화 다겁침미 귀의삼보 발 보리심 異類諸佛子等 胎卵濕化 多怯沈迷 歸依三寶 發 菩提心 득면망롱 해활천비 수불생도리 得免網籠 海闊天飛 隨佛生忉利 『나무 승천계보살 마하살』 『南無 昇天戒菩薩 摩訶薩』
이류제불자들이여. 태난습화로 다생겁 동안 미혹에 빠 졌으나, 이제 삼보님께 귀의하고 보리심을 일으키어 그물과 삼태기를 벗어나 탁 트인 바다와 하늘로 날아 가 부처님을 따라 도리천에 태어나리라. 『나무 승천계보살 마하살』
회향게(回向偈) 방생공덕수승행 무변승복개회향 放生功德殊勝行 無邊勝福皆回向 보원침익제중생 속왕무량광불찰 普願沈溺諸衆生 速往無量光佛刹
방생의 공덕은 수승한 행으로서 가없는 수승한 복을 회향하오니 원하오니 고통속에 빠져있는 모든중생 어서 빨리 무량광부처님 도량에 왕생하옵소서
나무 사바교주 본사석가모니불 南無 娑婆敎主 本師釋迦牟尼佛 나무 동방만월세계 약사유리광불 南無 東方滿月世界 藥師琉璃光佛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미타불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阿彌陀佛 나무 도량교주 관세음보살 南無 道場敎主 觀世音菩薩 나무 유명교주 지장왕보살 南無 幽冥敎主 地藏王菩薩 나무 일체청정 대해중보살 南無 一切淸淨 大海衆菩薩
원이차공덕 장엄불정토 상보사중은 하제삼도고 願以此功德 莊嚴佛淨土 上報四重恩 下濟三途苦 약유견문자 실발보리심 진차일보신 동생극락국 若有見聞者 悉發菩提心 盡此一報身 同生極樂國
원왕생 원왕생 왕생극락견미타 획몽마정수기별 願往生 願往生 往生極樂見彌陀 獲蒙摩頂授記別 원왕생 원왕새 원재미타회중좌 수집향화상공양 願往生 願往生 願在彌陀會中坐 手執香華常供養 원왕생 원왕생 왕생화장연화게 자타일시성불도 願往生 願往生 往生華藏蓮華界 自他一時成佛道
원하오니 이 공덕으로 장엄하신 불국토에 위로는 네 가지 깊은 은혜로움 보답하고 아래로는 삼악도의 고통바다 건너지고 만약 보고 듣는 자 있으면 모두 다 보리심 일으키며, 이 한 몸 다하여 극락정토에 태어나리라.
원왕생 원왕생 극락세계 태어나서 아미타불 친견하고 마정수기 원합니다 원왕생 원왕생 아미타불 회상에서 향과꽃을 항상같이 공양하기 원합니다. 원왕생 원왕생 화장연화 세계에서 너도나도 모두함께 성불하기 원합니다
<장엄염불을 하면서 방생물을 놓아준다.>
장엄염불(莊嚴念佛) 원아진생무별념 아미타불독상수 심심상계옥호광 願我盡生無別念 阿彌陀佛獨相隨 心心常係玉毫光 염염불리금색상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念念不離金色相 我執念珠法界觀 虛空爲繩無不貫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 平等舍那無何處 觀求西方阿彌陀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南無西方大敎主 無量壽如來佛 南無阿彌陀佛
극락세계십종장엄(나무아미타불) 極樂世界十種莊嚴 (南無阿彌陀佛) 법장서원수인장엄나무아미타불 사십팔원원력장엄나무아미타불 法藏誓願修因莊嚴 四十八願願力莊嚴 미타명호수광장엄나무아미타불 삼대사관보상장엄나무아미타불 彌陀名號壽光莊嚴 三大士觀寶像莊嚴 미타국토안락장엄나무아미타불 보하청정덕수장엄나무아미타불 彌陀國土安樂莊嚴 寶河淸淨德水莊嚴 보전여의누각장엄나무아미타불 주야장원시분장엄나무아미타불 寶殿如意樓閣莊嚴 晝夜長遠時分莊嚴 이십사락정토장엄나무아미타불 삼십종익공덕장엄나무아미타불 二十四樂淨土莊嚴 三十種益功德莊嚴 미타인행사십팔원나무아미타불 사십팔원도중생 나무아미타불 彌陀因行四十八願 四十八願度衆生 제불보살십종대은나무아미타불 보현보살십종대원나무아미타불 諸佛菩薩十種大恩 普賢菩薩十種大願 석가여래팔상성도나무아미타불 다생부모십종대은나무아미타불 釋迦如來八相成道 多生父母十種大恩 오종대은명심불망나무아미타불 고성염불십종공덕나무아미타불 五種大恩銘心不忘 高聲念佛十 種功德
청산첩첩미타굴나무아미타불 창해망망적멸궁나무아미타불 靑山疊疊彌陀窟 滄海茫茫寂滅宮 물물염래무가애나무아미타불 기간송정학두홍나무아미타불 物物拈來無罣碍 幾看松亭鶴頭紅 극락당전만월용나무아미타불 옥호금색조허공나무아미타불 極樂堂前滿月容 玉毫金色照虛空 약인일념칭명호나무아미타불 경각원성무량공나무아미타불 若人一念稱名號 頃刻圓成無量功
삼계유여급정륜나무아미타불 백천만겁역미진나무아미타불 三界猶如汲井輪 百千萬劫歷微塵 차신불향금생도나무아미타불 갱대하생도차신나무아미타불 此身不向今生度 更待何生度此身 천상천하무여불나무아미타불 시방세계역무비나무아미타불 天上天下無如佛 十方世界亦無比 세간소유아진견나무아미타불 일체무유여불자나무아미타불 世間所有我盡見 一切無有如佛者
찰진심념가수지나무아미타불 대해중수가음진나무아미타불 刹塵心念可數知 大海中水可飮盡 허공가량풍가계나무아미타불 무능진설불공덕나무아미타불 虛空可量風可繫 無能盡說佛功德 가사정대경진겁나무아미타불 신위상좌변삼천나무아미타불 假使頂戴經塵劫 身爲牀座徧三千 약불전법도중생나무아미타불 필경무능보은자나무아미타불 若不傳法度衆生 畢竟無能報恩者 아차보현수승행나무아미타불 무변승복개회향나무아미타불 我此普賢殊勝行 無邊勝福皆回向 보원침익제중생나무아미타불 속왕무량광불찰나무아미타불 普願沈溺諸衆生 速往無量光佛刹 아미타불재하방나무아미타불 착득심두절막망나무아미타불 阿彌陀佛在何方 着得心頭切莫忘 염도염궁무염처나무아미타불 육문상방자금광나무아미타불 念到念窮無念處 六門常放紫金光 보화비진요망연나무아미타불 법신청정광무변나무아미타불 報化非眞了妄緣 法身淸淨廣無邊 천강유수천강월나무아미타불 만리무운만리천나무아미타불 千江有水千江月 萬里無雲萬里天 산당정야좌무언나무아미타불 적적요요본자연나무아미타불 山堂靜夜坐無言 寂寂寥寥本自然 하사서풍동림야나무아미타불 일성한안려장천나무아미타불 何事西風動林野 一聲寒雁唳長天 사대각리여몽중나무아미타불 육진심식본래공나무아미타불 四大各離如夢中 六塵心識本來空 욕식불조회광처나무아미타불 일락서산월출동나무아미타불 欲識佛祖回光處 日落西山月出東 십념왕생원나무아미타불 왕생극락원나무아미타불 十念往生願 往生極樂願 상품상생원나무아미타불 광도중생원나무아미타불 上品上生願 廣度衆生願 원공법계제중생나무아미타불 동입미타대원해나무아미타불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진미래제도중생나무아미타불 자타일시성불도나무아미타불 盡未來際度衆生 自他一時成佛道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三十六萬億 一十一萬九千五百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타불 同名同號 大慈大悲 阿彌陀佛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佛身長廣 相好無變 金色光明 변조법계 사십팔원 도탈중생 불가설 불가설 전불가설 邊照法界 四十八願 度脫衆生 不可設 不可設 轉不可設 항하사 불찰미진수 도마죽위 무한극수 삼백육십만억 恒河沙 佛刹微塵數 稻麻竹葦 無限極數 三百六十萬億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一十一萬 九千五百 同名同號 大慈大悲 我等導師 금색여래 아미타불 金色如來 阿彌陀佛
나무문수보살 나무보현보살 나무관세음보살 南無文殊菩薩 南無普賢菩薩 南無觀世音菩薩 나무대세지보살 나무금강장보살 나무제장애보살 南無大勢至菩薩 南無金剛藏菩薩 南無除障碍菩薩 나무미륵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일체청정대해중보살 南無彌勒菩薩 南無地藏菩薩 南無一切淸淨大海衆菩薩 마하살 摩訶薩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시방삼세불 아미타제일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十方三世佛 阿彌陀第一 구품도중생 위덕무궁극 아금대귀의 참회삼업죄 범유제복선 九品度衆生 威德無窮極 我今大歸依 懺悔三業罪 凡有諸福善 지심용회향 원동염불인 진생극락국 견불요생사 여불도일체 至心用廻向 願同念佛人 盡生極樂國 見佛了生死 如佛度一切 원아임욕명종시 진제일체제장애 면견피불아미타 願我臨欲命終時 盡際一切諸障碍 面見彼佛阿彌陀 즉득왕생안락찰 卽得往生安樂刹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如衆生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當生極樂國 同見無量數 皆共成佛道
축원(祝願) 앙고 시방삼세 제망중중 무진삼보자존 불사자비 仰告 十方三世 帝網重重 無盡三寶慈尊 不捨慈悲 허수낭감 상래방생공덕 회향삼처실원만 許垂朗鑑 上來放生功德 回向三處悉圓滿 시이 사바세계 남섬부주 대한민국 (방생지 주소 · 명칭) 是以 娑婆世界 南贍部洲 大韓民國 (放生地 住所·名稱) 청정수월도량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금월 금일 淸淨水月道場 願我今此 至極至精誠 今月今日 ( )헌공발원 방생재자 ( 거주, 성명 ) 각각등 보체 ( )獻供發願 放生齋者 (居住, 姓名) 各各等 保體 이차 방생인연공덕 동서사방 출입왕래지시 상봉길경 以此 放生因緣功德 東西四方 出入往來之時 常逢吉慶 불봉재난 관재구설 삼재팔난 일체병고액난등 영위소멸 不逢災難 官災口舌 三災八難 一切病苦厄難等 永爲消滅 사대강건 육근청정 안과태평 수명장원 자손창성 수분성취 四大强健 六根淸淨 安過太平 壽命長遠 子孫昌盛 守分成就 안전운행 재수대통 사업번창 부귀영화 각기 安全運行 財數大通 事業繁昌 富貴榮華 各其 만사여의원만형통지대원 萬事如意圓滿亨通之大願 연후원 상래방생공덕 사은보보 삼유균자 법계중생 然後願 上來放生功德 四恩普報 三有均資 法界衆生 동류종지 염 시방삼세 일체제불 제존보살 마하살 同類種智 念 十方三世 一切諸佛 諸尊菩薩 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 방생의식(현대의식) >
옹호게(擁護偈) 팔부금강호도량 공신속부보천왕 八部金剛護道場 空神速赴報天王 삼계제천함래집 여금불찰보정상 三界諸天咸來集 如今佛刹補禎詳
천용팔부 금강역사 이도량을 옹호하고 허공신은 속히와서 사대천왕 보필하소 삼천세계 모든천신 빠짐없이 모두모여 바로지금 불국토의 상서로움 도우소서
거불(擧佛) 나무 금강회상 불보살 南無 金剛會上 佛菩薩 나무 도리회상 성현중 南無 忉利會上 聖賢衆 나무 옹호회상 영기등중 南無 擁護會上 靈祇等衆
가영(歌詠) 옹호성중만허공 도재호광일도증 擁護聖衆滿虛空 都在毫光一道中 신수불어상옹호 봉행경전영유통 信受佛語常擁護 奉行經典永流通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옹호하는 성중들은 허공중에 가득하여 부처님의 미간백호 광명속에 자재하고 부처님법 믿고지녀 어느때나 옹호하며 모든경전 받들어서 길이유통 시키시네 고아일심 귀명정례
다게(茶揭) 청정명다약 능제병혼침 유기옹호중 淸淨茗將茶藥 能除病昏沈 唯冀擁護衆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애납수 願垂哀納受 願垂哀納受 願垂慈悲哀納受
탄백(嘆白) 제석천왕혜감명 사주인사일념지 帝釋天王慧鑑明 四洲人事一念知 애민중생여적자 시고아금공경례 哀愍衆生如赤子 是故我今恭敬禮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 歸命頂禮
< 천수경 독송 >
거불(擧佛) 나무 불타부중 광림법회 南無 佛陀部衆 光臨法會 나무 달마부중 광림법회 南無 達摩部衆 光臨法會 나무 승가부중 광림법회 南無 僧家部衆 光臨法會
보소청진언(普召請眞言)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청성가피(請聖加被) 삼계중생의 모든 괴로움을 없애주시려고 서원하사, 세 아승지겁의 수행 끝에 팔만사천의 마군을 항복받으시고 보리수 밑에서 성불하옵신 본사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오늘(금월금일)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은 여러 겁 동안에 지은 업장을 조금이라도 소멸하고자, 무참히 죽어가는 약간의 미물들을 놓아서 살려주는 법요를 봉행하오니, 굽어 감응하여 주옵소서.
『나무청량지보살마하살南無淸凉地菩薩摩訶薩』 * 3설 3배하고 법주는 미물위에 감로수를 3번 뿌린다.
참제업장(懺除業障) 미물들아, 들어라. 이제 너희들을 위하여 부처님의 비밀신주를 풍송하여 여러 생의 죄업을 참회해 주리니, 다시는 죄업을 짓지 말고 모두가 이고득락하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귀의삼보(歸依三寶) 미물들아, 들어라. 너희들은 이미 부처님의 비밀신주에 의해 여러 생의 죄를 참회했으니, 다시 깨끗한 정신으로 나의 인도에 따라 삼보에 귀의하라.
귀의불 양족존 귀의법 이욕존 귀의승 중중존 歸依佛 兩足尊 歸依法 離欲尊 歸依僧 衆中尊
방석물명(放釋物名) 미물들아, 들어라. 이제 바야흐로 너희들을 풀어주노니 오늘 맺은 불종자(佛種子)를 마음속에 깊이 새겨 다시는 질곡에 걸리지 말고, 이 목숨 마친 뒤에 극락세계 아미타불 곁에 상품상생하여지라.
< 방생을 실시하고 대중은 "나무아미타불" 정근을 한다. >
정근(精勤)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南無阿彌陀佛~~~
아미타불본심미묘진언 阿彌陀佛本心微妙眞言 『다냐타 옴 아리다리 사바하』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導師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불설왕생정토진언(無量壽佛說往生淨土眞言)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아다야 다디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다게(茶揭) 금장감로다 봉헌삼보전 감찰건간심 今將甘露茶 奉獻三寶前 鑑察虔懇心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애납수 願垂哀納受 願垂哀納受 願垂慈悲哀納受
진언권공(眞言勸供) 향수나열 재자건성 욕구공양지주원 수장가지지변화 香羞羅列 齋者虔誠 欲求供養之周圓 須仗加持之變化 앙유삼보 특사가지 仰唯三寶 特賜加持 『나무시방불 나무시방법 나무시방승』 『南無十方佛 南無十方法 南無十方僧』
무량위덕자재광명승묘력 변식진언 無量威德自在光明勝妙力 變食眞言 『나막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재 옴 삼바라 삼바라 홈』
시 감로수진언(施 甘露水眞言) 『나무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나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일자수륜관진언(一字水輪觀眞言) 『옴 밤 밤 밤밤』
유해진언(乳海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밤』
(사대진언四大眞言) 보공양진언(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보회향진언(普回向眞言)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가라바 훔』
원성취진언(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보궐진언(補闕眞言) 『옴 호로호로 사야모케 사바하』
탄백(嘆白) 찰진심념가수지 대해중수가음진 刹塵心念可數知 大海中水可飮盡 허공가량풍가계 무능진설불공덕 虛空可量風可繫 無能盡說佛功德
회향게(回向偈) 방생공덕수승행 무변승복개회향 放生功德殊勝行 無邊勝福皆回向 보원침익제중생 속왕무량광불찰 普願沈溺諸衆生 速往無量光佛刹
방생의 공덕은 수승한 행으로서 가없는 수승한 복을 회향하오니 원하오니 고통 속에 빠져있는 모든 중생에게, 어서 빨리 무량광부처님 도량에 왕생하옵소서
축원(祝願) 앙고 시방삼세 제망중중 무진삼보자존 불사자비 仰告 十方三世 帝網重重 無盡三寶慈尊 不捨慈悲 허수낭감 상래방생공덕 회향삼처실원만 許垂朗鑑 上來放生功德 回向三處悉圓滿 시이 사바세계 남섬부주 대한민국 (방생지 주소 · 명칭) 是以 娑婆世界 南贍部洲 大韓民國 (放生地 住所·名稱) 청정수월도량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금월 금일 淸淨水月道場 願我今此 至極至精誠 今月今日 ( )헌공발원 방생재자 ( 거주, 성명 ) 각각등 보체 ( )獻供發願 放生齋者 (居住, 姓名) 各各等 保體 이차 방생인연공덕 동서사방 출입왕래지시 상봉길경 以此 放生因緣功德 東西四方 出入往來之時 常逢吉慶 불봉재난 관재구설 삼재팔난 일체병고액난등 영위소멸 不逢災難 官災口舌 三災八難 一切病苦厄難等 永爲消滅 사대강건 육근청정 안과태평 수명장원 자손창성 수분성취 四大强健 六根淸淨 安過太平 壽命長遠 子孫昌盛 守分成就 안전운행 재수대통 사업번창 부귀영화 각기 安全運行 財數大通 事業繁昌 富貴榮華 各其 만사여의원만형통지대원 萬事如意圓滿亨通之大願 연후원 상래방생공덕 사은보보 삼유균자 법계중생 然後願 上來放生功德 四恩普報 三有均資 法界衆生 동류종지 염 시방삼세 일체제불 제존보살 마하살 同類種智 念 十方三世 一切諸佛 諸尊菩薩 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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