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정육점 식당..맘에 드는 고기와 접시를 직접 골라 올라감
실내의 사진 한 컷
오늘 메뉴 꽃등심모듬
곁들여 시킨 육회와 버섯..저 손의 주인 누굴까?
식당 위치가 산중턱을 깍아 만들어 경치가 좋다..창 밖의 풍경
오늘은 소 들어온 날이 아니라 간과 천엽은 서비스로 못 내 준단다
요것도 찍고 싶었는데 아쉽네
먹다보니 깜깜해 졌다..바라본 시내 야경
나도 태어나면서부터 서울사람인데 이 동네 오니 참 싸게 먹을게 많아서 좋다
저래 시켜 먹어도 4인가족 6만원이면 해결 된다
고양.일산쪽 사는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 이 곳의 명물은 돼지부속이다
갈매기.아구살.곱창.간등을 파와 양념에 무쳐서 내 놓는 것인데
장군집이라고 체인점이 있다..
그 모든 장군부속집의 원조가 나 사는 동네 시장 장군집이다..
그 달짝찌근한 맛은 뭐라고 표현하기기가 힘들다
우리 거래처중 한 사람은 이 쪽에 오면 다른 거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그것만 먹음
근데 시장가면 도람통 거꾸로 얹어서 번개탄 피고 하는 거라 좀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이라 식구들 델구 가긴 어렵다
담에 기회가 되면 한 번 인증하겠습
오늘도 시진 찍기 어려웠다..모친도모시고 간 거라..
또 뭐하는 짓이냐고 다 들 한 마디..ㅡ.ㅡ..
훌천 자랑게를 생각하며 구박을 참고 사진 찍었다
첫댓글 혹시 사진의 저 안경쓰신 분이...
아녀..ㅡ.ㅡ...내사진 아니니 그냥 올리지..지워줘야 하나..
간하고 천엽 ㅠㅠㅠㅠㅠㅠㅠㅠ 아흑.. 근데 여긴 어디인가요?
봉일천시내 산마루구이촌이라는 곳임..꽃등심 모듬 1근에 3만원..야채및 세팅비는 1인당 2천원..육회는 300g에 1만5천원
돼지그마..
그래..간만에 듣는다..돼지..ㅡ.ㅡ..
아........열폭.......................맛있겠어요. ㅠㅠ
글쎄..우리 집이 꿀꿀이 집안이라 먹을 건 안 아껴서 그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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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맨날 먹지?넌 끼니 거르고 사냐?..ㅋㅋㅋ....어차피 돼지 소리엔 면역이 생겼는데..뭐 현실은 175에 65..
아따 형님 일산사셨습니까? 반가워요
정확히 행정구역은 파주임..ㅡ.ㅡ...
출판단지쪽이신가보네? ㅋㅋ
다하누도 좋은데 ㅇㅋ
거기 보단 이 동네가 훨씬 쌀 거임
애니그마 뭔 마을 삼?
본문과 댓글을 잘 읽으면 파악할 수 잇음..ㅡ.ㅡ...
^^ 그래 니가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랑게 흥행을 위해 노력 하면 됨미다만 너는 그저 나랑 비등한 듣보잡.^^
비등하다뇨?샤넬 No. 5 >>>>>>>>>>>>떡실신>>>>>>>>>>>>구타>>>>>>깨갱>>>>>>>애니그마
엄허~ 그래쪄~?? 언니 연애한단 소리 집어 치워라..ㅇㅇ 립국 새파란 새끼님 아주 지대로 사가지가 없어.ㅇㅇㅇㅇㅇ
맛있게 드셨군염. 애니그마옹의 자랑게 글 오랜만에 봤습니다.
오랫만은요..ㅋㅋㅋ...밑에 본인 사진 인증도 있는데요..뭐...ㄲㄲㄲ
실례지만 학번이 어떻게 되시나요.
니 애비다.ㅇㅇ
사양한다.애비면 너랑은?..ㅇㅇ...
어이구. 미안하네..ㅇㅇ 근데 내가 그대 나이를 모르는건 사실이잖소?ㅇㅇ
파주 넘멀어..
육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