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맹렬한 가톨릭 신자가 되도록 돕기
*** 본자료는 2023년 8월에 미국가톨릭사이트에 올라온 자료입니다
청장년들에게 신앙을 가르친다는 의미는 그들을 기존의 가톨릭체제로 끌어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청년들이 무수히 많은 비신자들과 어울려 살려면 가톨릭신앙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라면 청년들이
세상에서 가톨릭신앙을 어ᄄᅠᇂ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야 하고
이들이 돌파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4차산업혁명시대에 세상에서 보고 배우는 방식이나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교황청은 오래전부터 멀티미디어등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비자교리교육을 어ᄄᅠᇂ게 시키는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보좌신부님이 지도하신 예비자교리반에 참여한 일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봉사자가 아니라 가른 예비자와 똑같은 모습으로 참여했습니다
교리에 참여하신분은 대부분이 나이드신 자매님들이었고 남자는 저보다 나이드신
분이고 지금은 제가 그분의 대부가 되었지요
저는 스마트폰을 가지게 된지가 몇 년안되었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서 고향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고향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시골어르신들도 소식을 듣기 위해서
카카오톡이나 유투브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서 스마트폰교육이나 아니면 손자들과 함꼐 찍은 사진을 관리하는 방법을
베우는 모습이 늘어갑니다. 우리본당에서 매년 학기별로 수업을 하고 마지막날
종강미사때에 그동안 수업하고 행사하는 모습을 담아서 하나의 슬라이드로 편집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이들의 모습은 주일학교학생들이나 하는 것들입니다
아주 평범한 평신도들도 본당에서 아무런 활동이나 봉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세상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조금씩
달라져야 할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위해서 청장년층을 교육시켜서 그런부분을 이끌어
나갈수가 있도록 ckadutlu야 할것입니다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설득하는데 어려운점은
있지만 차분하게 설명하고 그들이 나아가는 모습을 인내하여 성장하는 것을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젊은이들이 맹렬한 가톨릭 신자가 되도록 돕기
가톨릭 교회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신앙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가톨릭 신자로 자처하는 젊은이들의 수가 꾸준히 감소했으며,
가톨릭 신자로 남는 사람들은 종종 신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교회가 앞으로 번영하기를 원한다면 젊은이들에게 다가갈 방법을 찾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더 잘 이해하도록 돕고,
그렇게 하는 방법에 대한 도구를 제공해야 합니다.
교회로서 젊은이들과 해야 할 대화는 그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Springtide Research Institute 보고서인
The State of Religion & Young People(2021)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 동안
13~25세의 젊은 가톨릭 신자 중 6%만이 신앙 지도자가 직접 다가갔다고 보고했습니다.
같은 연령대가 극도로 높은 수준의 자살 생각과 외로움을 보고했기 때문에
(2020-2021년에 10-24세 청소년의 자살률은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우리는 우리가 이 특별한 필요의 시간에 그들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가 젊은이들의 말을 경청할 것을 거듭해서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우리는 젊은이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묻지 않고 젊은이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라고 2018년 주교 시노드 전날 "청소년, 신앙, 성소적 분별력"
이라는 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젊은이들의 우려와 의문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그들이 실제로 있는 곳에서 그들과 진정으로 소통할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경청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젊은이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그것은 나이든
세대가 교회와의 경험의 무게를 떠넘기기보다는 제쳐두는 것을 기꺼이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세대는 다른 세대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설교ᅟᅡᆼ론 방식, 특정 성가
또는 연수 모델에 집착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톨릭 사회 교리의 측면은
그날에 따라 다소 쉽게 공감을 얻습니다. 젊은이들은 오늘날의 상처와 영광을 지닌
교회를 지금의 모습으로 경험합니다. 이전 세대의 경험은 오늘날의 젊은이들의 경험이
아닙니다.
둘째, 젊은이들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욕망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지,
우리가 그들에게 투사하는 욕망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젊은이들을 교회의 전통, 가르침, 진리와 연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들은 종종 그것을 갈망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특히 순례와 같은 대중적 신심의 다양한 표현"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는 "교회 구조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고, 신에 대한 그들의 신뢰의 구체적인 표시"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그들이 경건하고 아름다운 전례에서 주님을 경배하도록 돕고,
많은 젊은이들이 성찬 예배와 고백에서 찾는 기쁨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그들의 신앙을 키우는 데 중요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젊은이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을 가르치고
전도할 책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경청은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 대화는 모호한
확신이나 진실을 상대화하는 것으로 끝날 수 없습니다. 경청은 대화로 발전해야 하며,
대화는 다시 가톨릭 신앙의 진실을 진정으로 드러내는 것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진정한 동반
이것이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동반입니다. 영원한 원리를 발견하는 대화입니다.
그 영원한 원리는 젊은이들이 신앙의 기쁨을 발견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번영하고
지속적인 개인적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가톨릭 정체성에 뿌리를 둔 채 오늘날 세상의 복잡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명확한 지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가톨릭 도덕적 사고에 대한 견고한 기초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들의 고유한 과제를 다루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이 자신감과 지혜로 사회적 압력, 유혹, 도덕적 딜레마에 맞설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우리는 인간의 성이나 낙태와 같은 어려운 주제에 대한 생생한 대화를 피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다른 수많은 포럼에서 쉽게 이러한 주제를 논의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가톨릭 교리의 폭과 깊이를 모두 제공해야 하며, 특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그들의 필요, 호기심, 욕구에
직접 대응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리 교육은 기독교 도덕에 대한 교육보다 훨씬 더 깊은 곳에 도달합니다.
신앙에 대한 교육은 정신과 마음을 모두 참여시키는 지속적인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교회의 광범위한 가르침, 성인의 삶, 신성한 성경에 대한 탐구를 통합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신앙의 이러한 측면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참여하도록 격려하면
그들은 그리스도를 만나고 신앙을 자신의 신앙처럼 받아들이도록 힘을 얻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는 대사가
될 것입니다.
포르투갈에서 열린 세계 청년의 날과 10월에 로마에서 회의를 준비하는
주교 시노드에 따라 교회는 젊은이들의 말을 들어야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교회는 또한 겸손과 사랑으로 우리에게 전해진 신앙을 전수함으로써 젊은이들과
동행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젊은이들에게 말했듯이, "교회는 여러분의 추진력, 여러분의 직관,
여러분의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신앙은 오늘날 젊은이들의
진심 어린 소망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진정한 교리 교육과 교육에 의해
형성되고 형성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