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나쁜습관들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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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여드름이란 피지선에서 발생하는 세균 감염질환, 또는 모낭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여드름은 사춘기에 주로 발생하지만 20대 이후에도 흔히 발생하며, 올바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얼굴에 흉터가 남거나 모공이 넓어져 귤껍질같은 피부과 될 수도 있다.

여드름은 주로 지루성 피부에서 발생하는데 발생부위는 얼굴, 목, 어깨, 등, 가슴이다.여드름의 전형적인 증상은 검은 점이 있는 구진이다. 이것을 면포라고 하며 이 면포 주위의 경미한 염증 반응으로 인한 구진, 이차감염에 의한 농포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낭종 및 결절을 일으켜 치유된 후에도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여드름 원인

사춘기가 되면 남녀 모두 남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서 모낭 옆에 붙어있는 피지선을 자극하게 되고 그 결과 피지선이 커져 많은 피지기 분비된다. 이와 동시에 모공 입구의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접착력이 높아져 모공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모낭내에 피지가 쌓이고 모낭내에 살고 있던 세균이 번식하는 것이 여드름의 주원인이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나쁜 습관

 수시로 얼굴을 먼저 확인한다
여드름이 잘 치료되었는지, 새 여드름이 났는지 알기 우해 얼굴에 손을 많이 가져가 확인하는 일은 피부상태를 악회시킨다.

화장을 덧바른다
여드름을 커버한다고 그 자리를 진하게 메이크업하는 일은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여드름이 난 자리는 토너로 깨끗이 닦아 내고 항염.살균 효과가 있는 제품을 바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손으로 짠다
피부에 가장 안 좋은 습관이 손으로 짜는 것. 손에는 많은 세균이 살고 있어 손으로 짜면 주변 세포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 피부과에서는 손으로 여드름 짜는 것을 금한다.

올바른 여드름피부 세안 방법

1.손을 깨끗하게 씻습시다.

2.얼굴을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물세안 합니다.

3.저자극의 세안제로 얼굴을 씻습니다. 　

  (거품을 확실하게 내어 거품으로만 세안하는 것이 포인트)

4.흐르는 물로 “푸아푸아” 헹굼을 100회 합니다.

5.차거운 물로 마무리 헹굼을 합니다.

6.헹굼이 끝나면 청결하고 부드러운 타올로 물기만 톡톡 흡수합니다.

7.미리 준비한 정제수 또는 미네랄 워터(정수기 물) 등으로

  얼굴에 스프레이 하여 닦아 냅니다.

8.여드름 전용 스킨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합니다.

9.보습겸용 여드름화장품 또는 보습제를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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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푸아푸아 100회!! 여드름 다 떨어져나간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