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전도했다. 큰누나 막내 누나와 집문제로 통화했다. 서울에서 30년 경매를 하였던 사람이 제시한 금액이 내가 입찰하려는 금액과 같았다. 확률은 80%라고 하였다. 마침 극동방송에서 담임 목사님 설교가 나왔다. 병무청에 잠시 들렸다. 우리는 주의 병사들이라는 성경 말씀이 떠올랐다. 죄와 싸우자!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오니 화분에 있는 꽃이 활짝폈다.
28일 예수님도 목수로 일을 하셨다. 일은 복되다.
(마가복음 6장)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그리고 아래 말씀과 행하심을 통하여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되심을 다시 확인하였다.
(마가복음 6장)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그리고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마치 교회 목사님들이 예배후 성도들을 대하듯이 예수님께서도 사람들과 작별하며 인사를 나누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당시 사람들은 실제로 하나님을 만나뵈었다.
(마가복음 6장) 45 <바다 위로 걸으시다(마 14:22-33; 요 6:15-21)>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오늘 더러워진 옷을 빨자는 감동을 받았다. 회개기도이다.
내년 7월 24일 일본 올림픽 개막식을 시작하여 8월 9일에 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데 8월 9일 이날은 내가 작업한 북구 산타페 차주생일이였다. 그래서 올림픽 선교를 마치고 하나님께서 성공을 축하라도 해주시는것 같았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다.
마침 오늘 자인면에서 천도복숭아 만원치를 구입하였는데 이곳은 복숭아 산지이고 상품성이 없는 복숭아까지 덤으로 가득주셨다. 마치 선교에 많은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같다.
(마가복음 7장)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