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 버블 붕괴 때보다 더 심한 중국 경제 '중국의 향후 시나리오'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お持て成し]

일본 버블 붕괴 때보다 더 심한 중국 경제 '중국의 향후 시나리오'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 2/8(목) / 닛폰 방송

지정학·전략학자 오쿠야마 마사시가 2월 8일, 닛폰 방송 「신교 이치카의 OK! Cozy up!」 에 출연. 중국 경제의 실태에 대해 해설했다.

▷ 미국 수입 상대, 중국이 17년만에  1위 전락

미 상무부가 지난 2월 7일 발표한 2023년 무역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수입 상대에서 중국이 17년 만에 선두에서 벗어났다. 또 일본과 한국, 유럽 등에서도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떨어지고 있어 2023년까지 5년간 중국 무역에서 차지하는 각국의 비중은 0.1~2.5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 일(日) 버블 붕괴 때보다 더 심한 중국 경제 현황

오쿠야마) 

아는 하버드대 싱크탱크 연구원이 두 달 정도 중국으로 조사를 갔다고 합니다. 도쿄(東京)에서 비행기를 갈아탄다고 해서 그 때 만났습니다. 그때 들은 이야기로는 중국은 완전히 거품 붕괴 상황에서 잘못하면 일본 때보다 더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

신교) 

일본의 거품 붕괴보다도.

오쿠야마) 

그는 중국에서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현지 통역을 고용해, 여러 사람에게 같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지금의 급료는 최근 반년 정도 어떻습니까?」 「앞으로는 밝아진다고 생각합니까?」 「중국 경제를 전반적으로 어떻게 생각합니까?」 등, 여러 곳에서 질문한다. 게다가 가게 주인 같은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나 포장마차 사람들도 포함해서 어쨌든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는다고 합니다.

▷ 공무원의 급료가 25~50% 하락하고 있다

오쿠야마) 

공업화되어 있고, 농업도 풍부한 전국 평균의 도시 같은 곳이 있지 않습니까. 일본에서 기업이 마케팅을 실시할 때는, 자주 시즈오카를 모델 도시로 합니다만, 거기에서의 데이터를 전국 평균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의 경우 베이징 아래쪽으로 기차로 3시간 반 정도 가면 허난성이 있는데 거기서 항상 인터뷰한다고 합니다.

신교) 

허난성을 시범도시로 하여.

오쿠야마) 

그는 2023년 3~5월에도 조사하고 있습니다만, 불과 반년 정도 사이에 경제 상황이 터무니없는 속도로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공무원들의 월급이 평균 25~50% 떨어진다고 합니다.

신교) 

단 반년만에.

오쿠야마) 

심한 곳이라면 급료도 지불되지 않았다. 그는 중국판 신칸센으로 여러 곳에 가는데, 거의 타고 있는 사람이 없어 지금까지 외국인이 와 있던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도 저녁 7시 반이 되면 가게가 문을 닫아 버린다. 정말 그들이 돈을 지불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우리 바로 옆에 경제적인 블랙홀이 생기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알려줬어요.

▷ '중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라는 시나리오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오쿠야마) 

'앞으로 중국은 어떻게 되어버릴 것인가?' 라는 시나리오를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중국에 돈이 없냐면, 한 가지는 부동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가계 자산의 약 80%를 부동산에 넣고 있었습니다. 그 부동산이 날아가 버렸고, 게다가 구입한 아파트 건설도 멈춰 있다. 자산의 약 80%의 가치가 없어진 것 같은 상태입니다. 거기에 더해 월급이 절반이 되는 상황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나오고 있습니다.

▷ 다보스 회의에서 중국 투자 호소한 리창 수상

오쿠야마) 

얼마 전 스위스에서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이 열렸는데, 거기서 중국의 2인자로 불리는 리창 총리가 '중국에 투자하세요' 라고 연설한 것입니다. 다보스에는 중국측 경제관료 등이 많이 왔었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나라가 버블 붕괴 시의 일본 이상으로 나쁜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외교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말하러 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신교) 

영업하러 갔다는 건가요?

오쿠야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다보스에서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차갑게 다뤄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일본에도 앞으로 디플레이션 압력 같은 것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밖에 대해 의외로 얌전히 나올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여러 가지 움직임이 중국에서 나오는 것은 어느 정도 상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 중국 방일객 감소

신교) 

그런 상태에서 춘절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평소 같으면 대이동이라는 제목이 나옵니다만, 이번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오쿠야마) 

밖에 대해서는, 「아직 중국 경제는 좋아요」라고 어필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까 연구원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돈을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중국으로부터의 방일객도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중국이 앞으로 소비에 대해 신중해지는 상황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feedf7aef8970976070d8df1ee7f3d5a43baf494?page=1

日本のバブル崩壊時よりも酷い中国経済　「中国の今後のシナリオ」を考える必要がある（ニ

日本のバブル崩壊時よりも酷い中国経済　「中国の今後のシナリオ」を考える必要がある
2/8(木) 17:3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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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ッポン放送
地政学・戦略学者の奥山真司が2月8日、ニッポン放送「新行市佳のOK! Cozy up!」に出演。中国経済の実態について解説した。

【写真】このたび北京市内で開店した、無印良品の旗艦店

アメリカの輸入相手、中国が17年ぶり首位転落
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ベトナム・ハノイ）＝2023年12月13日　AFP＝時事　写真提供：時事通信

米商務省が2月7日に発表した2023年の貿易統計によると、アメリカの輸入相手で中国が17年ぶりに首位から外れた。また、日本や韓国、ヨーロッパなどでも中国への貿易依存度が下がっており、2023年までの5年間で中国貿易に占める各国の比率は0.1～2.5ポイントほど下落した。

日本のバブル崩壊時よりも酷い中国経済の現状
奥山）知り合いのハーバード大学のシンクタンク研究員が、2ヵ月間ほど中国へ調査に行ったそうです。東京で飛行機を乗り換えるということで、その際に会いました。そのとき聞いた話では、中国は完全にバブル崩壊の状況で、下手をすると日本のときよりも酷い状態だと言うのです。

新行）日本のバブル崩壊よりも。

奥山）彼は中国で現地調査を行っているのですが、現地の通訳を雇って、いろいろな人に同じ質問をするのです。「あなたのいまの給料はここ半年くらいどうですか？」「この先は明るくなると思いますか？」「中国経済を全般的にどう思いますか？」など、いろいろなところで質問する。しかもお店のオーナーのような人だけでなく、一般に働いている人や屋台の人たちも含めて、とにかくいろいろな人たちに話を聞くそうです。

公務員の給料が25～50%下がっている
奥山）工業化されていて、農業も豊かな全国平均の都市のようなところがあるではないですか。日本で企業がマーケティングを行うときは、よく静岡をモデル都市にしますが、そこでのデータを全国平均にするのです。彼の場合、北京の下の方に電車で3時間半ほど行くと河南省がありますが、そこでいつもインタビューするそうです。

新行）河南省をモデル都市として。

奥山）彼は2023年3～5月にも調査しているのですが、わずか半年くらいの間に経済状況がとんでもないスピードで悪化していたのです。公務員の人たちの給料が平均25～50%下がっているそうです。

新行）たった半年で。

奥山）酷いところだと給料も払われていない。彼は中国版の新幹線でいろいろなところに行くのですが、ほとんど乗っている人がおらず、いままで外国人が来ていた上海などの大都市でも、夜7時半になるとお店が閉まってしまう。本当に彼らがお金を払えないような状況に陥っているのです。単純に言うと、我々のすぐ隣に経済的なブラックホールができているような状況だと教えてくれました。

「これから中国はどうなるのだろうか」というシナリオを考える必要がある
奥山）「これから中国はどうなってしまうのか？」というシナリオを、我々は考えなければいけないと思います。なぜこれほど中国にお金がないかと言うと、1つには不動産の問題があります。いままで彼らは家計資産の約8割を不動産に突っ込んでいました。その不動産が飛んでしまい、なおかつ購入したマンションの建設も止まっている。資産の約8割の価値がなくなったような状態です。それに加えて、給料が半分になるという状況が大多数の人に出ています。

ダボス会議で中国への投資を訴えた李強首相
奥山）先日、スイスでダボス会議（世界経済フォーラム年次総会）が行われましたが、そこで中国のナンバー2と言われる李強首相が「中国に投資してください」と演説したのです。ダボスには中国側の経済官僚などがたくさん来ていたそうです。自分たちの国が、バブル崩壊時の日本以上に悪い状況だとわかっているからこそ、外交において「積極的に投資してくれ」と言いに来たのではないかと言われています。

新行）営業しに行ったということですか？

奥山）そうかも知れません。ところがダボスでは、政治的リスクが大きいので冷たくあしらわれたようです。そう考えると、日本にもこれからデフレ圧力のようなものが掛かってくるかも知れません。外に対して意外に大人しく出るのか、それとも積極的に出るのかはわかりませんが、今後いろいろな動きが中国から出てくることは、ある程度想定しておく必要があります。

中国からの訪日客も減少
新行）そのような状態で春節を迎えようとしています。いつもだと大移動というような見出しが出ますが、今回はどうなるのでしょうか？

奥山）外に対しては、「まだ中国経済はいいですよ」とアピールする部分はあると思います。ただ、先ほどの研究員の話を聞くと、そんなにお金を使えるような状況ではない。中国からの訪日客も相当減っていると聞きます。そのような意味では、中国がこれから消費に対して慎重になる状況は避けられない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