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ige Verbundenheit (진실한 만남) / Ralf Eugen Bartenbach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kuKMkmXzBKQ
Ralf Bach (랄프 바흐)
기타리스트 Ralf Bach는 독일 바바리아 태생의 키보디스트로서
본명은 Ralf Eugen Bartenbach인데 줄여서 랄프 바흐라 통칭한다.
Ralf Bach는 전원 생활을 하는 까닭에 자연과 쉽게 벗할 수 있기때문인지
그의 음악은 지극히 편안함을 안겨줄 정도로 명상적이다.
겹벚꽃
겹벚꽃은 겹벚꽃을 흔히 부르는 말로 원꽃명은 만첩빈도리꽃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산벚나무를 육종(育種)해서 만든 품종이라한다.
꽃잎이 여러 겹이어서 일반 벚꽃보다 훨씬 크고 꽃송이마다 소담스러워 보인다.
가지마다 풍성하게 꽃을 매달아 조금 떨어져서 보면 마치 꽃구름을 보는것 같다.
개화 시기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4월 중순 쯤 피기 시작한다.
즉 일반 벚꽃이 지고 난 뒤 피는 꽃이다.
흔히 겹벚꽃을 왕벚꽃이라 부르는데 ..차이는 홑잎과 겹잎으로 구별하면 된다.
겹벚꽃은 꽃잎이 여러장인데 마치 장미처럽 겹겹이 수북하다.
이에 반해 왕벚나무는 장미과의 낙엽교옥으로 잎이 보통 다섯장 뿐이다.
꽃말 : 정숙. 단아함
첫댓글
<iframe width="900"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kuKMkmXzBKQ?&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참으로 오래전에
이 벚꽃을 봤을 때
젠 이름이 좀 특별할 것 같다고
물었더니
도로정비하는 분에게서 알게 되었지요 ㅎ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변질 없는
음악 밖에 없는 것 이 정답이네요
봄비가 하루종일 내립니다
엄지척!!!
이목 호강 추천합니다~
겹벚꽃이 탐스럽게 피였네요
그냥 벚꽃보다 더 아름다운 겹벚꽃입니다
요 며칠 사이 날씨가 갑자기 춥고 바람불고 비가내려 벚꽃이 꽃비되어 다 떨어진것 같습니다
이곳은 이제 절정이다 싶었는데 ....
아름다운 겹벚꽃과 음악이 아름답게 조화롭습니다
겹벚꽃 피기 시작했죠
오늘은 마중 갈까합니다
함께공유 나눔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