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라우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익히 알고 있었던 라우쉬 샴푸 제품!
두피의 건조함이 날로 심해지고 비듬이 줄어들지
않은 시기에 좋은 기회가 생겨 사용하게 됐다.
손에 쭉 짜주자 마자 투명한 갈색 빛깔에
진득한 액체가 다소 흐르지 않을 정도의 질감이다.
들꽃이나 들풀 같은 자연적인 향기가 났고,
대개 이런 제품은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 여겼는데
일반 샴푸처럼 거품이 잘 나서 의외였다.
손바닥 3분의 2정도 양으로 겨드랑이가
닿을 정도의 모발에 도포가 가능한 것 같다.
두피와 모발을 마사지 하고 몇 분 방치 후 찍은
사진이라 눈에 보이는 거품사진은 없다.
타사 어떤 제품은 감는 동안에도 가려움이 심했는데
라우쉬 콜츠푸트 제품은 상쾌함이 있다.
물로 헹구면서 느낀 것은 그 순간 머릿결이
뻑뻑하다는 생각을 한 것? 평소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하지 않으면 느껴지는 머릿결과 비슷하다.
다만 모발을 말리고 나서는 머릿결이 한결 가볍고
부드럽게 느껴졌다. 게다가 강조하고 싶은
이 제품의 장점은 볼륨감이 산다는 것!
헤어드라이기로 뿌리를 살리지 않으면
촥 가라앉는 머릿결을 소유했으나.....
라우쉬로 샴푸를 하면 기름기가 적어지는 듯?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가라앉지 않았다.
그러나 모발의 끝부분이 혹시나 상해있다면
부스스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두피 얘기 또한 안 할 수 없는데
모든 피부가 건조해서 보습은 꼭 하는 스타일인데
유독... 두피는 어떻게 관리할 줄 몰라 방치했다.
몇 년간 비듬을 가진 채로 지내온 사람은 알 거다.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으면 자주 털어줘야 함을...
게다가 요즘은 입자가 더 커졌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자잘한 먼지같은 비듬이 아닌 눈에
잘 띄는 그런 비듬을 소유하고 있다.😭
일주일이 안되는 시간동안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아직은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눈에 띄는 비듬의 수는 확실히 줄었다.
또한 머리칼 사이를 봤는데 일어나는 각질도
많이 가라앉았다.
더 사용해보면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사용할 의향이 있다.
어깨 위를 확인한 후 얻은 결론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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