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주 어릴적에 먹던 양념통닭이 먹고 싶어서
처음으로 처갓집 양념통닭에서 시켜보았어요~~
우리집은 효자동인데 중화산동도 배달이 된다고 해서 중화산동 친정집에도 닭강정으로 한마리 보내드렸습니다^^

개봉전 무 피클과 콜라 500ml 쿠폰 1장까지~~^^

깨가 엄청 가득~~ 엄마께서 깨값이 더~~~~~ 많이 들었겠다~~전화로 말씀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은 바삭한 어릴적에 먹던 그 맛이네요!! 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처갓집 양념치킨 228-1999 228-0007
메뉴는
가격파괴>>>>순살치킨 2마리(대) 1만 8천 (콜라 1.25 써비스)
훈제치킨
허브후라이드
양념치킨
순살치키
날개다리치킨
닭강정
1만 1천원이구요
간장치킨
매운불양념치킨
슈프림양념치킨
1만 3천원입니다
닭과 야채는 100%국내산이라고 써있네요
닭뼈를 보니 냉동이 아닌 생닭이더라고요~
서비스로 콜라500 무피클 쿠폰 줍니다.
가격이 참 착하죠~
어릴적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네요^^
처갓집 양념통닭은 지점마다 가격이 틀리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그런데..쓰다보니
홍보사원같네 ㅡㅡ;;
참고로 한가한 오후나 낮에 시켜드세요
처음에 낮에 시켜먹을때 교촌처럼 바싹하니 맛있더니
바쁜 저녁에 어제 또 시켰더니 바싹한 맛이 없어서 별로네요..!!
첫댓글 다른
은 거의다 먹어봤는데 처가집은 아직안먹어봤네요... 언제함 시켜먹어봐야쥐


처갓집이 양념통닭 원조 아닌가요? 그뒤로 페리카나 하바드 맥시칸 등 수루룩 나왔던 기억이..하여간 제 기억속엔 양념통닭은 처갓집으로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전 바삭하고 달콤하니 정말 어릴적맛에 취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5살 아들은 좀 매워라 하는데도 잘 먹더라고요^^
와 싸다 효자동어디인가요 기독병원쪽까지 배달오려나요?ㅋ
글쎄요..여긴 효자동 서부시장 쪽인데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왠만해선 배달해주실거란 생각이..처갓집 양념치킨 체인점은 다사랑이나 햇살같이 동네마다 다 있을정도로 널리 퍼져있지 않아서 말이죠^^
후라이드맛도 궁금해요~ 저희집도 치킨 완전 사랑하는데, 가격이 참 착하네요 ~~~
후라이드맛은 잘 모르겠어요 저 어제 처음 시켜봤다니까요..ㅠㅠ 가격은 완전 착하다는~~ 하여간 양념치킨은 좀 달짜찌근하니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ㅋㅋㅋ 모험심으로 한번 반반시켜서 드셔보세요^^ 후라이드는 않먹어봐서 장담을 못하겠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양념이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특히 불닭양념은 아주 끝내준다고 하네요^^
아직 점심시간도 안 왔는데~ 배에서 꼬로록 하네요~ㅎㅎㅎ
전 어제 오후에 먹었는데 또 땡기는건 뭘까요??ㅠㅠ
옛날에 먹었던 기억이...
저도 그맛이 생각나서 시켜먹어봤는데 정말 옛날 그맛이더라고요 ㅋㅋㅋ맛있었어요^^ 전 어릴적에 양념통닭을 더 좋아했거든요^^
먹어본지 오래된 통닭이네요. 다른곳보다 가격도 좀 싸고.... 함 먹어봐야겠네요. ㅋㅋ
네 저도 한 10년도 좀 넘은거 같아요..아주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ㅋㅋㅋ양념치킨이라 눅눅할줄 알았는데 바삭바삭 맛있더라고요^^
네 방가워요~~양귀비님은 효자동 어디쪽에 사셔요??~~거의 전주마트쪽에 많이 사시던데..ㅋㅋ 여긴 서부시장쪽이랍니다^^ 전 멕시칸 이용한지가 한 7~8년된거 같아요..남편이 후라이드에 양념 찍어먹는걸 좋아해서 ㅠㅠ 정말 오랜만에 어제 처갓집 양념치킨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ㅋㅋㅋㅋ 배달하시는 분도 알바나 직원이 아니고 사장님이신듯 친절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솔직히 배달하시는 분 제가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인사해도 쌩~~하니 가버려서 상처 받곤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념통낡...ㅜㅜ 맛있겠따....저두 옛 맛이 그립습니다
네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어릴적 먹던 그 맛이더라고요^^ 함 드셔보세요^^*
처갓집
....학교다닐때 엄청 먹었는데...
한병 시키고 돈이 없어 닭 반마리 당시 2500원에 시키고 친구들과 배터지게 먹은 기억이...안주 떨어지면 무우만 리필로 계속 시켜 
몇병은 먹었는데...

ㅋㅋㅋ그래서 더욱 추억이 많이 남는거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때 용돈 아껴서 큰 맘먹고 5천원짜리 양념치킨 시켜먹은거 생각이 나네요^^*
처가집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네요..우리 격동의 70년대 생들은...처가집 양념통닭..페리페리~페리카나치킨..멕시칸치킨.멕시카나 치킨 이런걸 먹고 자랐더랬죠~~
맞아요^^ 또 먹고 싶네요^^
처가집... 울동네는 없으니 패스... 낼 가까운 멕시칸에서 먹어야겠어요... 통닭먹은지 한
정도 지났으니 먹을때가 된거같아요...

ㅋㅋㅋ 처갓집이 없나요?? 그동네가 어디예요?~~ㅋㅋ
옛날에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입에서 맛이 맴도네요~~~
맞아요 옛날에 진짜 맛있게 먹던 어릴때 맛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녁에 바쁜때 시키면 맛이 덜하네요^^ 낮에 한가할때 시켜먹는게 참 맛있어요^^
근데 위에 사진이 닭강정인가요???
아뇨 사진은 양념치킨이예요^^ 바쁜시간 피해서 한가한 평일 낮에 시키는게 바삭바삭 훨씬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