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어버이날 마산에 내려가서 오늘(19시)왔네.
마산에 있으면서 하동 내 본가에도 들렸는데
3월말 청소마친 후 장모님상으로 2달을 비워 뒀더니
집 마당과 담장주변에 온통 잡초 투성이.
난생처음 예초기를 들고 벌초를 했다네.
특히 지붕을 올라탄 칙텅쿨 자르다 중도 포기!
지금 온몸이 쑤셔 제대로 잠을 들수 있을라나..
한달 후 인도네이사 다녀온 후 또 잡초와 전쟁해야~
올해까지 잡풀정리, 집 재손질 후
내년open house 목표^^
애초기를 너무 오래 들다보니 손이 너무 떨려 사진도 못 찍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오는 중간
북천(본가 옆마을) 양귀비 축제장에 들려 사진을 찍었다^^
청소를 마친 시골주택
[잡초제거전 시골주택]
[북촌 양귀비 축제 장에 들러]
[ 집으로 올라올때 점심식사 한 식당]
오관정
경남 하동군 횡천면 문화3길 30
https://naver.me/5uuYNSRb
돌솥비빔밥
첫댓글 수고가 많다. 양귀비 꽃밭과 전망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