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10.28(토) 음력 9.14 (기미) 교정의 날
♡ 국 내
¤1101(고려 숙종 6) 대각국사 의천 세상 떠남
(45세) 천태종의 중흥시조.
¤1824(조선 순조 24) 동학 교조 수운 최제우 태어남.
※ 1859년 ‘인내천’ 교리 완성/동학 창시
“바람 지나고 비 지나간 가지에 바람 비 서리 눈이
다시 몰아쳐 바람 비 서리 눈이 다 지난 뒤 한 나무에
꽃이 피어 영원한 봄이 오리라.“
¤1866(조선 고종 3) 서재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남.
¤1898(조선 고종 35) 독립협회 종로에서 대규모
만민공동회 개최.(~11.2까지)
¤1903 황성기독청년회 결성.
¤1951 육군대학 창립.
¤1976 울릉도 근해서 폭풍으로 어선 전복 408명
사망 실종.
¤1977 자연보호협회 발족.
¤1977 강화 전적지 보수.
¤1982 충남 청양에서 450여 년 전의 원형 미라
발견.
¤1986 애학투련(전국반외세애국학생투쟁연합)
26개대 2천여명 건국대에서 정권퇴진 요구하다
경찰에 밀려 철야농성.
※ 10.31 전경 8천명 투입 농성학생 1219명 전원
연행.(총연행자 1525명)
¤1992 종말론 파동.
※ 시한부 종말론자 등이 주장한 이른바
‘예수공중재림’과 ‘휴거’ 예정일인 28일 밤 12시
전국 166개 종말론 신봉교회에서 신도 8천여명이
휴거집회 가졌으나 휴거 끝내 일어나지 않음.
¤1992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윤금이 씨 살인사건
일어남.
¤1992 마광수 연대 교수『즐거운 사라』외설 혐의로
긴급체포됨.
¤1993 한국 월드컵 축구대회 3회 연속 출전권 따냄.
※ 최종예선 5차전 북한에 3:0 이김, 이라크-일본의
2:2 극적 무승부에 힘입어 사우디 이어 2위로 94
미국월드컵 본선 진출 86년 멕시코 90년 이탈리아에
이어 3회 연속 진출.
¤1997 주가 500선 붕괴.
¤1999 고문경관 이근안 경감 도피 10년 10개월
만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자수.
※ 수사 결과 도피중 거의 자신의 집에 숨어있었음이
드러나 충격.
박처원 치안감이 카지노업자로부터 돈을 받아
도피자금을 제공한 사실도 드러남.
¤2005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에 개관.
¤2011 예술인복지법안(최고은 법) 국회통과.
¤2015 서울 성북구에 한‧중 평화의 소녀상 세움.
¤2016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혐의 수사 착수.
¤2018 차준환 시니어 그랑프리서 남자 피겨사상 첫
동메달.
※ 2018-2019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 3위.
한국선수의 그랑프리 대회 메달 획득은 2009년
11월 김연아(금메달) 이후 9년 만에 처음.
¤2019 휠체어 탑승설비 갖춘 고속버스 개통, 4개
노선 고속버스 10대.
¤2020 문재인 대통령 탄소중립(넷제로) 선언.
¤2021 헌법재판소 사상 첫 법관 탄핵소추(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 2021.2.4) 부적법 결정 선고.
※ "이미 임기만료로 퇴직한 피청구인에 대해서는
본안 판단에 나아가도 파면결정을 선고할 수 없“다며
본안판단 하지 않음, 헌법재판관 5인 각하의견,
재판관 3인 인용 소수의견 제시.
♡ 국 외
¤1704 영국 철학자 존 로크 세상 떠남.
※『인간오성론』『통치론(Two Treatises of
Government)』『관용에 관한 편지』
¤1794 프랑스 혁명가 당통(1759~1794) 세상
떠남.
※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경우에 모든 것이 조국에
속한다.” “내 목을 민중에게 전시하라.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다.”
¤1884 YMCA 창립.
¤1886 미국 자유의 여신상 제막.
¤1893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작곡가 지휘로 초연.
¤1919 미국 금주법 성립.
¤1933 브라질 축구영웅 가린샤(불쌍한 새라는 뜻)
태어남, 1962 칠레월드컵 득점상.
※ 소아마비로 두 발 길이가 다르지만 아직도 그를
넘을 사람이 없다고 하는 환상의 드리블로 17세에
국가대표, 두 차례 브라질을 월드컵 정상으로 이끔.
1958년 지능지수 33(4세 수준)으로 투쟁심과
책임감 가질 수 없다며 대표팀 제외를 의사가
권유했지만 동료들의 지지로 제외되지 않음.
¤1962 흐루시초프 미국 압력에 굴복하여 쿠바의
핵미사일기지 철거 명령.
¤1982 포르투갈 군정에서 민정으로 이양.
¤1993 미국 LA와 인근 15개 지역에 큰 불,
멕시코국경에서 LA까지 88,000 에이커 산림피해,
30여명 부상.
¤1998 영국 시인 테드 휴즈 세상 떠남.
¤2018 브라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 자이르
보우소나루(63세) 극우 사회자유당 후보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