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생활 속에 대체적으로 실수가 많은 편인가요, 적은 편인가요?
당신의 판단은 대체적으로 맞는 편입니까?
하나님은 언제나 항상 옳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모르시는 일이 없는 지혜의 근원이시며 근본이십니다.
그래서 못하시는 일이 없는 능력과 은혜로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언제나 사랑과 공의와 거룩함으로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거룩하심에는 실수가 없으십니다.
모든 것을 살피고 듣고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3:7~8에는 하나님의 일곱 가지 구원 동사가 나옵니다.
보고, 듣고, 알고, 내가 내려가서, 건져내고, 인도 하사, 데려가려 하심입니다.
[보고] = 자세히 살피다, 감찰하다, 마음을 달아보다, 인터뷰하다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동자로 세어가며 빈틈없이 살피심을 말합니다.
[듣고] = 샤마 = 경청하다, 순종하다를 포함합니다.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신음 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마음의 소리도 들으십니다.
[알고] = 야다 = 본래 의미는 (직접 보아서) 확인하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현장에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려가서] = 보고, 듣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고난의 현장, 삶의 현장에 함께 있었기 때문이라 했으니 하나님은 이미 내려와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려가서]는 [이제부터 내가 너를 위해 일을 시작하겠다]는 뜻입니다.
[건져 내고] = 빼앗다, 구하다, 벗기다, 회복하다, 구출하다, 고치다를 뜻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성격이 어떤 것인지 한마디로 함축하는 말입니다.
[인도하여] = 알라 = 올라가다, 오르다를 의미합니다.
인생 모든 길에 동행하심을 의미하는데 성화의 모든 과정에 함께하심을 뜻합니다.
[데려가심] =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하심, 구원의 완성, 영생의 삶에 입성함을 뜻합니다.
여기에 이르게 하심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시고 실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런 은혜 안에 거하고 있음을 알고 뜨거운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즐겁고 행복하게 송축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