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a Haspel은 과거 태국에서 비밀리에 운용되던 “black site” CIA 감옥을 지휘했었고,
그 감옥의 코드명은 “Cat’s Eye(고양이 눈)” 이라고 불린다.
심문 당하던 알카에다 요원 Zubaydah는 한달에 83번 물고문을 당했고,
잠을 재우지 않고, 상자안에 감금당하고, 벽에 머리를 짖이겨서 왼쪽눈이 실명되었다고 한다.
트럼프가 새로운 CIA국장에 임명한 지나 해스펠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그녀는 평범한 CIA 사무직 요원 출인이 아니다.
美CIA 2인자 '30년 정보베테랑' 여성 임명…'물고문' 전력 논란
내부출신으론 첫 여성 부국장역임
스파이 총책 국가비밀공작처 이끌어 온 경력.
유럽국가에서는 지나 해스펠 대상으로 검찰 조사 요구...
그녀의 화끈한 경력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면 트럼프가 구상하는 한반도 전략이 읽혀진다.
트럼프의 메세지는 단호하고 단단하다..북한정권 제거.. 남한내 북파간첩 및 스파이 제거..
첫댓글 고양이가 돼지 잡게 생겼네요...
인사가 만사다.. 트럼프의 인사를 통해 잎으로의 방향이 잡힙니다..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저를 이길 때에는 저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느니라(눅 11:21-22)
자국을 방어할 능력이 있어야 평화를 유지할텐데 참 걱정입니다.
힘이 있을때 평화를 말할 수 있고
희생할때 자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