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새마을, 무궁화를 인천, 송도, 소래, 부평역으로 연장시키면...
baegun-gun 추천 0 조회 568 05.07.22 17:5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7.22 18:10

    첫댓글 경인선에 국철선을 더이상 깔수있을지가 의문이고..(부평은 몰라도 송도,인천은..), 다이아의 압박도 있을것이며, 구로역의 경인/경부 갈림선도 새로 깔아야 할거고...

  • 05.07.22 18:10

    그리고 부평역에서 중앙선 방향 열차를 출발시킬려면 부평-구로-용산-청량리(경원선이용)로 가야하는데 경원선 복복선화가 안된다면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되고요...

  • 05.07.22 18:11

    제 생각엔.. 지역이기주의라 욕먹기 딱 좋은 제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05.07.22 18:11

    그리고 님말대로 선을 깔려면... 돈이 꽤 들어갈거 같은데..(수도권은 거의다 도시지역이니까..)

  • 05.07.22 18:11

    위에 님 말처럼 수요가 있을까요?그리구, 인천까지 가서 열차를 과연 이용할지....선로를 새로까는것도 그렇지만 수요가 젤 문제지요...

  • 부천역은 어떻게 하실런지요? 부천이마트 이용객 다몰아내고 공사할까요?

  • 05.07.22 19:09

    솔직하게 철도공사에서 하지도 않을 일이고 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 수요가 얼마나 늘지는 100% 의문이군요.

  • 05.07.22 19:43

    수인선을 2복선화하여 인천발 부산행이 있으면 좋겠네요

  • 05.07.22 19:50

    그리고 맨 윗구절에 반박합니다. 인천에도 이미 철도가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입니다..ㅡ.ㅡ;

  • 05.07.22 20:47

    날이더워 모두들 짜증나시는데 다들 웃으시라고 올린 글이라 믿겠습니다.

  • 05.07.22 21:06

    경인선 주변은 이미 개발이 될대로 되서 더 지으려고 하면 차라리 지하로 파는게 더 편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복복선화도 어지간히 고생한걸로...)

  • 05.07.22 21:25

    사실 급행선을 이용하면 그리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역은 잘 모르겠고 교통이 편리한 부평역을 이용해서요. 부평역에는 용지가 조금 있기도 하고, 실제로 급행선에 화물열차들이 다니고하니깐요. 그니까 출퇴근시간을 피해서, 평일에 뭐 한시간에 한대꼴정도로만 해서 하면 가능할듯 싶네요

  • 05.07.22 21:29

    구로분기점에 경인선과 경부선이 바로 직결되는 선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니까 장거리 철도는 둘째치고 광명역 셔틀정도는 어떨까 싶군요. 인천도 거대한 수요권이기는 합니다. 200만의 인구와 부천시까지 합하면 거의 300만이죠. 부천역에 고상홈 끝쪽에 조금하게 저상홈을 만드는 정도로 한다면 가능할것도 싶네요.

  • 05.07.22 21:32

    직선선로니까. 셔틀은 2량정도로 하구요. 15분 간격으로 다이아 조절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차역은 주안, 부평, 송내, 부천, 광명으로 하구요. 요금은 지하철개표기를 이용 광명역사에 개표기를 만들어서 매기면 될듯 싶네요.

  • 05.07.22 21:33

    꼭 플랫폼을 하나 더 만들기보다는 플랫폼을 연장하는거죠. 그러면 광명역도 확실한 수요를 잡을수 있을겁니다.

  • 05.07.22 21:34

    그냥 시흥-광명 셔틀을 연장하는격? 이라고 하면 차라리 더 좋겠네요 ㅋㅋㅋ

  • 가끔이지만 여행사나 영등포여행설계사 주관 관광열차들이 다니고, 화물열차들이 다니는거 보면 불가능하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는 급행다이아도 빡빡하지는 않구요. 문제는 구로 이후가 되겠군요. 서울이나 용산발 일반열차를 줄여야 가능할듯 합니다. 물론 일부열차만 인천지역에서 시발해야겠죠

  • 05.07.23 07:42

    호남,전라선 전 일반열차를 인천발로 바꿔드리고, 수인선에다가 인심써서 일반열차용도 뚫어주면-_- 못할짓은 아니라고 보구요. 잘하면 안산과 시흥의 수요도 잡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만..

  • 05.07.23 12:57

    경인선에 일반열차를 넣는다... -_- 수요보다 차량유지비가 더 나올 것 같습니다.

  • 전 경인지역에 살지는 않지만 인천,부천쪽에서 영등포까지 와서 열차를 이용하시는 분이 꽤 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안이나 부평에 일반열차가 들어와준다면 경인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을꺼 같구요. 주말에 한두 편성을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수요가 많으면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것도

  •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전 편성이 아닌 일부 편성만 운행해야 겠죠. 너무 고정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그분들도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05.07.23 16:21

    문제는 RH주안역급행 다이아 배차가 2.5분이라죠 --;; 그래서 그때 어떻게 일반열차 투입해야할지가 골치가 아프죠 --;;

  • 05.07.23 16:54

    RH떄 배치를 안하면 되지 않습니까?

  • 05.07.23 17:32

    차라리 하나의 선을 더 까는편이.......(타타타타탕!!!)

  • 05.07.23 17:43

    문제는 RH 시간대 배차할려고 철도공사 머리를 엄청 쓸껍니다. 그래서 RH 시간대 배차간격을 5분으로 하면 좋치만 주안역급행열차 한테는 거의 사형선고나 마찬가지 입니다. 5분대로 하면 일반열차 편성은 가능하지만 단.. 주안역급행열차 지연을 감안 해야 한다는(...)

  • 05.07.23 19:10

    쇠길공사가 첨두시배치를 노릴것은 뭐 뻔하지만, 일반열차 이용객은 장거리 고객들입니다. 그러니까 주요 이용시간인 오전9시 오전11시사이에서 10시부터 배치하고, 오후 9시도착으로 배치를 하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그사이사이에 조금씩 배치하고

  • 05.07.23 19:12

    진짜 문제는 시흥-서울간 용량입니다. 시흥분기이후로는 조금 여유가 남으니까 부평, 부천정차는 그냥 포기하고, 송도발열차는 가능성이 조금은 있을것 같네요. 지상에 화물열차를 위한 단선이 세워지니깐요

  • 작성자 05.07.24 03:58

    제 말은 지하 6층 깊이로 건설을 해서 영동 고속도로를 따라서, 원주에서 합병을 한다 이건데....(부평)

  • 05.07.24 07:55

    ,수원-원주는 경제성이...

  • 05.07.25 18:08

    주안, 부평, 부천에는 추가로 저상 플랫폼을 만들어서 정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비선로가 있으니 그다지 어려운 일 같지는 않습니다만.... 특히 부평역은 남부역 부근의 유휴지를 이용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