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카시즘광풍 올드보이4인방

[은하수비]

▲ 통합진보당 '참수' 퍼포먼스 등장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도지부 회원들이 3일 오전 경남 창원 중앙동 소재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앞에서 '내란협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 규탄대회를 개최하던 중 이정희 대표와 이석기 의원 허수아비를 '참수'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도지부는 3일 오전 경남 창원 중앙동 소재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앞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규탄 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이석기 의원과 이정희 대표의 모형을 한 허수아비를 전기톱으로 목을 잘라낸 뒤 스치로폼 상자에 담아 들고 오는 모습.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도지부는 3일 오전 경남 창원 중앙동 소재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앞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규탄 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가스통을 갖다 놓고 집회를 여는 모습.

보수단체, 이석기 규탄 '혐오스런 퍼포먼스'

기사전문->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03141506518

펌자료) '내란 음모 정국' 공안 올드보이 4인방은 누구?

김기춘 실장·홍경식 수석·황교안 장관·남재준 원장 
“혐의나 증거, 마치 20년 전 사건을 보는 것 같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01461.html

“혐의란 게 옛날 스타일, 옛날 느낌이 강하다. 마치 20년 전 사건을 보는 것 같다.” 1990년대에 공안검사였던 한 변호사는 29일 박근혜 정부 첫 대형 공안사건이자 ‘내란음모’라는 죄명이 붙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사건에 대한 인상을 이렇게 전했다. 공교롭게도 이번 수사는 김기춘 비서실장, 홍경식 민정수석 등 검찰 출신 ‘올드보이 공안통’들이 청와대 핵심 요직에 포진한 직후 터져 나왔다. 국가정보원이 수사 내용과 공개·강제수사 착수 시점 등을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선 이번 사건이 불러올 파장을 이들 공안통이 조절하거나 주도하면서 정국 운영에 활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야권 한 핵심 인사는 “과거 경력을 볼 때 이번 사건을 핸들링하는 정점에는 김기춘 실장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은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1989년 서경원 의원 방북 사건 당시 ‘좌익 발본색원’을 총지휘한 ‘전력’이 있다. 19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터졌을 때는 법무부 장관으로 수사 방향을 최종 결정했다. 1992년 대선 때는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역감정을 조장하기로 ‘모의’한 초원복국집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 홍경식 민정수석도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거쳤다.

이들은 대형 공안사건이 정국에 어떤 파장을 낳고,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를 잘 안다는 공통점이 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실장이 청와대에 들어갔는데 당연히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공안검사 출신 변호사는 “옛날 초원복국집 사건을 돌아보면 김기춘 실장은 그렇게 담백한 사람은 아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 아슬아슬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청와대와 검찰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 역시 검사로 재직할 당시 공안 이외 업무를 해본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표적 공안통이다. 검찰은 현재 국정원 수사를 지휘하는 한편, 이후 추가 수사와 기소를 책임지게 된다. 이번 국정원 수사를 지휘하는 熾平側? 공안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국정원과 손발을 맞춰 공안사건을 처리했다.

2008년에 터진 ‘여간첩 원정화 사건’도 수원지검과 국정원 경기지부가 ‘합작’했는데, 일부 관련자의 핵심 공소사실에 대해 법원에서 무죄가 나오기도 했다. 경찰이나 검찰이 아닌 국정원이 이번 수사를 전담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검찰에 견줘 국정원은 대통령의 직접 지시를 받는 직속기관이어서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청와대의 의중이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 더구나 청와대는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에 불만이 많았다. 그런 만큼 청와대가 정치권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이번 사건만은 확실히 틀어쥐고 국면을 주도하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 육군참모총장 출신인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별명이 ‘육사 3년생도’일 만큼 군에서도 강경보수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 공안검사·육사 출신 중용이 공안정국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과거에도 법질서 확립을 강조한 올드보이들의 귀환은 공안정국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이명박 정부 첫 법무부 수장이던 김경한 장관이 대표적인 사례다. 2002년 검찰을 떠났다가 6년 만에 법무부 장관으로 귀환한 그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초기부터 “극렬”, “선동” 등의 용어를 써가며 형사처벌을 독려하는 등 공안몰이에 앞장섰다.

김기춘

김 실장은 검찰 총장으로 재직하던 1989년 서경원 의원 방북 사건 당시 ‘좌익 발본색원’을 총지휘한 ‘전력’이 있다. 19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터졌을 때는 법무부 장관으로 수사 방향을 최종 결정했다.

또한, 1992년 대선 때는 지역감정 조장 발언을 한 초원복국집 사건을 주도하기도 했다. 홍경식 민정수석도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거쳤다.

황교안

청와대와 검찰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 역시 검사로 재직할 당시 공안 이외 업무를 해본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표적 공안통.

남재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육군참모총장 출신으로 별명이 ‘육사 3년생도’일 만큼 군에서도 강경보수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원조공안 김기춘을 대리한 바뀐애, 특수통 검사 출신 정홍원 (총리),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이 연서한 '체포동의안', '특수?공안'의 결합으로 '공안특수'를 노리고 있다.

홍경식
홍경식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사법시험 18회ㆍ사법연수원 8기)은 검찰 내 `공안통`으로 분류된다.

그는 현역 검사 시절 일 처리가 빈틈이 없고, 사소한 업무도 대충 넘기지 않고 꼼꼼히 챙겨 `홍 반장`으로 불렸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재임 시절인 1999년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고발한 이종찬 전 안기부장 사건을 무리 없이 처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2003년에는 대검찰청 공안부장으로 재직하며 화물연대 파업 사건을 처리했고, 2008년 1월 말 이후 민간으로 나와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를 지냈던 그가 민정수석에 임명된 이유는 특유의 리더십과 조직친화력 때문으로 평가된다. 사법연수원 13기인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나 14기인 채동욱 검찰총장보다 기수가 훨씬 높다(8기)는 점도 검찰 내부에서는 상당한 압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인 전덕린 씨와 1남2녀를 뒀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705748&pageIndex=1

[은하수비]

도시 한복판에서 저렇게 잔학무도한 퍼포먼스를 하는 집단의 전신들이
권력을 등에업고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수많은 양민을 빨갱이로 몰아서 끔찍하고 잔인하게 살륙했습니다 .

과거 관동대지진때에 일본이 우리동포를 살륙한것보다 더 처참하게 같은 동포를 살륙한 악마같은 자들입니다 .
제주 4. 3항쟁때에 차마 입으로 옮기기도 끔찍한 방법으로 동족을 살륙한악마들이 서북청년단 입니다 .

[은하수비]

불과 백년도 안되는 우리의 근대사에서
저런식으로 엄청난 양민을 끔찍하게 학살한 인간들이
친일, 친미의 똥개노릇을 자처하며

민주주의를 외치는 인사들을 빨갱이라는 올가미를 씌워 학살이면서
자신들의 입지를 다졌다는것을 상기해야 할것입니다 .

[야율분노]

자식 손자들이 쪽팔려하지 않을려나 모르겠네요....근데 저사람들중에 사실상 기득권은 전혀없고 대부분 불쌍하고 어여삐사는 서민들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은하수비]

잔돈푼에 저리들 양심을 팔고
쪽팔려서 썬그라스와 마스크까지 해서 테러리스트처럼 분장하고 .....

가스통 할베님들 ~~
저런짓꺼리 하지 마시고 머지않은 나날들 ... 착하게 사십시요 .

[은하수비]

전기톱으로 사랑스런 손주들 책상이나 만들어 주십시요 .

[미리내은하]

멋진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