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광안리 산책을 나갔다가 갑자기 비가옵니다. 사실 비 예보가 있었으나 개무시하고 유모차 끌고 나왔습니다.ㅎ 그러나 우리앞에는 구세주가 떡하니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희야네 쭈꾸미입니다. 남천비치아파트 방향에 해변가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유명인들의 사인이 걸려있습니다. 그중 조재현이 젤 유명인인듯...
타지점은 1인분에 10,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여긴 11,000입니다. 지역특성상인거 같습니다.
셀프바 준비되어 있습니다
쭈꾸미가 조그라들고 딱딱한채로 서빙되었습니다. 그래도 냠냠 먹어줍니다.
볶음밥 추가합니다.음...
지역 특성상 관광객 상대이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풍경 좋습니다. 바오는날의 광안리와 대교는 운치있습니다.
자동자 지나다니는 소음에 식사내내 불편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첫댓글 좋은곳이 많군요
술한잔에 식사까지 해결해서 좋아요.
맛있겠어요~감사 드려요^&^
맛있는 곳이 넘 많아요.^^
와우 주기네요
아침부터 쭈구미가 땡기네요ㅎ
이집 조아요 매운맛 중독 역시 쭈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