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오랜만에 치킨을 시켜 먹었어요~
옛날엔 치킨 엄청 좋아했었는데,
점점 나이가 드니까ㅋㅋ요샌 좀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한번씩 땡기는 날이 있잖아요~
그게 어제였나봐요ㅎㅎ
그러나 역시,
이번에도 어른 사람 둘이서 치킨 한마리를 다 못먹고, 거의 반을 남겼어요;;
그럴땐, 볶음밥이 정답이죠!
*재료*
식은밥 2인분,치킨 한줌.
노랑,빨강,초록 파프리카, 양파 다진것 조금씩.
소금, 양조간장, 검은깨 조금씩.
남은 치킨은 이렇게 살만 발라서
냉장고에 보관해 뒀다가, 치킨마요나 볶음밥 만들때 잘게 다져서 넣어주면 좋아요~
초록,노랑,빨강 파프리카가 있어서 잘게 다지고,
양파도 듬뿍 다져서 준비했어요.
호박이나 당근 등등 냉장고 속 재료들로 취향껏 넣어주면 되구요~
치킨 먼저 가위로 송송 오려서
기름 약간 두른 팬에 달달 볶아 놓구요~
야채도 기름 약간 두르고
소금간도 조금해서 살짝 볶아요.
야채가 숨이 죽으면 아까 미리 볶아둔 치킨과, 밥을 넣고
달달 볶아요~
볶음밥을 고슬하게 하려면 주걱을 세워서 위에서 내리치듯이ㅋ 볶아 주어요~
물론 밥도 약간 고슬하게 지어진게 좋구요~
냉장고에 있던 완전 찬밥 보다는 실온에 있던 적당히 식은밥으로 하는게 좋아요.
간장 약간 넣어서 간을 하고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 하면 완성이예요~
간장 대신 소금이나 굴소스 등으로 간을 해도 되구요~
전 굴소스는 별로라서 간장으로 간했어요.
전 후라이드 치킨으로 만들었지만
양념치킨도 똑같은 방법으로 볶고,
케첩을 약간 넣어주면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예요~
처지 곤란 남은 치킨,
이제 볶음밥으로 변신시켜 보세요!^^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쥬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