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일 결전(?)을 앞두고 언제 어디 것을 예매해야 할지 대충 둘러보니 흥미로운 게 있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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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9 KTX를 타면 동대구역에 13;02 에 도착합니다만, 이 경우에</P>
<P>환승 열차인 #1035 새마을이 13:08 에 동대구역을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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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경우에 아슬아슬하게나마 환승이 가능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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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동호회원여러분들께서 안전하게 환승하는 중간시격은 몇 분 정도로 생각하시는지도 알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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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3:02-13:08 같은 경우는 원칙적으로는 환승취급이 안될겁니다. (10분 이상 시격이 떨어져야만 가능) 여하간에 일반->일반이나, 일반->KTX는 30분 정도 떨어지지 않으면 위험합니다만, KTX->일반의 경우는 짐이 적은 건장한 성인남성 기준으로 10~15분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첫댓글 13:02-13:08 같은 경우는 원칙적으로는 환승취급이 안될겁니다. (10분 이상 시격이 떨어져야만 가능) 여하간에 일반->일반이나, 일반->KTX는 30분 정도 떨어지지 않으면 위험합니다만, KTX->일반의 경우는 짐이 적은 건장한 성인남성 기준으로 10~15분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KTX가 대개 2~5분쯤 지연하긴 하지만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일반열차보다 통과우선순위를 갖고 있어 최소한 일반열차가 앞질러가는 일은 잘 발생하지 않는데다. 후행일반열차가 정시도착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는 일도 그리 많지 않은 듯 보이거든요. ^^
일단 109열차는 동대구종착이네요.. 동대구종착 열차와 진주행 열차의 승강장의 환승이 조금 곤란하지요 많이 걸어야된다고 보심이... 7분으로는 조금 아슬아슬하지않나 싶습니다.
대전역처럼 동일홈 환승이면 7분이내 환승도 해볼만하겠지만, 동대구역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경우에는 10분이 주어져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님이 젊으신 관계로 연착을 3분정도 하더라도, 동대구역에서 1호차 위치에서 내리셔셔 뛰신다면 가능은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11 - #1035 환승표로 끊으시되, #11열차를 자유석으로 끊으신 다음에 #109열차 자유석에 타시는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10분 내는 확실히 어려운 모양이군요. 동대구 15:40분착 #113/#17 -> #1325 무궁화(15:54)가 더 나은 듯하니 이걸로 결정하고 밀어붙여야겠습니다. (밀양의 경우는 거의 25분 이상을 환승시간으로 잡아먹는군요.)
본인은 부산 -_- (심드렁)
환승시간은 연착되지 않는 하에서 한 15분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10분이면 충분합니다..ㅡㅡ
ktx가 지연착만 안하면 가능 하다고 봅니다만 전,,,, 정시율 98.x%-ktx..(잡지에나옴--) 그리고 현재 광명-대전역도착10분전, 대전-동대구 구간 HSL이 있으니... 승뭔분께 잘 말씀 드려서 타시면 그대로 하시는것도 별 문제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여
안정적으로 할며면 10분이지만..지연착이없다는가정하에 바쁘게하시면 될듯.. 새마을이 정시착일 일은 거의없죠 아마..
성공확률 70%정도...성공하실수 있을듯...
그냥 모든걸 감수하고 선로를 가로질러버리면 어떨까요? ㅡㅡㅋ (역무원한테 붙들려서 8시간정도 늦어지게 될까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