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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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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부동산)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급시기
웅이아부지 추천 0 조회 724 11.06.06 20: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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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6 20:59

    첫댓글 보통 계약한후 지급하고 있습니다.

  • 11.06.06 21:37

    잔금 다치르고, 등기 이전 서류확인 끝나고 지급 하는걸로 아는데요. 지금껏 몇차례 매매 경험 있는데, 계속 그렇게 해 왓습니다.

  • 11.06.07 09:20

    중개수수료는 본 계약체결과 동시에 계약 당사자 쌍방이 각각 지불하며, 중개업자의 고의나 과실없이 본 계약이 무효.취소 또는 해약되어도 중개수수료는 지급한다. 중개수수료는 중개업법상으로는 선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1.06.07 14:34

    계약시 준다는게 참 이상하지 않아요..? 몇번의 매매 계약때 계약시 주는 거라고해서 주긴 줬지만 일단 부동산들 돈 받고 난뒤 계약전처럼 연락도 없고 입 딱 닦아 버리더군요.... 잔금은 잘 받았는지..입주시 문제는 없었는지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니지만 계약전엔 마치 그런것 또한 하나하나 다 신경쓰는 부동산 인척 하면서 돈 받고 나면 입 닫아버리는 부동산이 많아서 솔직히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중개업법이 그렇다면 잘못된 법이라고 봅니다...

  • 11.06.07 20:49

    중계수수료의 지급시기를 명시한 법이 있나요..?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다만 지자체별로 조례가 있는걸로 알고요...울산은 부동산중계수수료의 지급시기에대한 조례는 아직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저는 계약시 50%, 잔금시 50% 이렇게 나누어 지급합니다...

  • 11.06.08 12:57

    돈주는 사람 맘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지급시기를 명시한 법은 없는걸로 알아요..
    그러므로 잔금 다 치르고 주는게 돈주는 사람 입장에서 좋아요.. 왜냐면 계약후에도 신경쓸 일이 많거든요..

  • 11.06.11 23:52

    모든 공인중계사 입구에 붙어있더라구요. '중계수수료는 계약체결시 지불을 원칙으로 합니다' 라고 적혀있죠.

    저도 여러건의 경험이 있는데... 모두 잔금지불후 지불했습니다. 먼저 달라고 하시는 분도 없으셨고..

    나중에 주는게 더 확실할것 같네요.

  • 11.06.12 11:55

    그래요.? 저는 구영에 스타공인중개사에서 전세계약했는데..."아니 당연히 계약때 주셔야죠..."( 완전 이상한 사람 다 보네...)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그게 원칙이고 그래야 하는거라고....앞으로는 당하지 않겠습니다..

  • 11.06.12 18:15

    당하다기 보다는 입장차이인것 같아요. 돈이란게. 특히 수수료란게.. 처음에 주면 당연시 되지만 잔금이 보름 한달,,, 두달정도 되다보면 괜스리 아까운 생각이 들수도 있고..

    주위에서 조금 깍아달라고 바람도 넣고 하다보니...

    계약체결시 지불해 달라는 요구를 하게 되겠죠.

    서로 거래를 하는 사이니...

    적당한게 좋을것 같네요.

    저는 하여간 위에 글처럼 하였습니다. 수차례 경험상.......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1.06.12 18:18

    2년전에는 정말 황당한 경우도 겪었습니다.

    갑자기 생각 나네요.

    부산 해운대쪽에 사촌형이 계신데.(편의상) 중계소에 그집을 매매를 하고 다른 중계소랑 2중으로 계약이 되는 집을 구해서 전세를 알아봐 줬죠.

    계약하고 일주일후 잔금 다 치르고.. 계약서를 확인해 봤는데...

    제가 집을 판 사람이 제가 전세로 들어가야 하는집에 세입자였던 거였죠.

    중계사분은 알면서도 진행을 한것이고...

    여기서 문제가 제집을 매수하신분은 수리 문제로 일주일을 먼저 나가 달라고 하였고...

    저도 전세들어갈집에 기본적이 도배장판을 하여야 하니 며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이러다보니... 참 곤란하게 되었죠.

  • 11.06.12 18:21

    거래를 취소하자 하니 그쪽에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중계사분에게 말하니 모르겠답니다.

    자기는 해달라는 대로 해줬으니 양쪽 수수료 달랍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길거리에서 대판 하고...

    그집 수수료는 안주고...

    뒤에 전세로 구한집은 소개소가 두군데가 연결되어 있길레..

    그쪽 수수료 반만 줬습니다.

    결국 이삿짐 센타에 짐 보름 맡겨두고 떠돌이 하다 입주했죠...

    사촌형이...

    제가 중간에 알아봐주고 해서 도의적으로 너무 미안한 일이 었습니다.

    님들오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 안생기게 조심하세요.

    당시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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