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란 세월 속에 급격히 변화한 대한민국 그 변화의 중심에 문재인이란 인물의 존재가 두드러진다 우리는 두려운 이 변화에 얼마나 위험을 느끼고 있는가 촛불 시위로 비롯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거치면서 혹자는 새로운 대한민국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갈구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희망을 걸었을 것이다
북유럽 순방길에 오르면서 "추경이 안돼 답답하고 국민도 좋지 않게 볼 것 같다" 그러면서 "여야 지도부를 만나려 했으나 안 됐다"라면서 국회의장에게 국회 정상화를 당부하고 떠난 것에서 그의 오만과 독선 속에 야당을 철저히 부정하는 것이 담겨있는데 추경이 안 돼 그렇게 안타까웠으면 제1 야당 대표에게 전화하는 모습을 보였어야지 그게 대통령으로 국가를 생각하는 모습인가, 안 만나려는 조건을 그렇게도 까다롭게 굴었던 것을 본 국민이 모를 리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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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실력과 한계가 드러났는데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번에 꺾어놓지 못하면 암흑기에 살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큰 걱정입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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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정도인줄 몰랐습니다
그 깜깜한 시간 속에서 보수 자유 우파가 하나로 뭉치기만 하면 해결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