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민·관 합동 내수 붐업 패키지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하는 국내 관광을 본격 활성화할 것”이라며 “정부도 최대 600억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내수 붐업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부는 올해 네이버·야놀자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국내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1명당 3만원씩 최대 100만명에게 숙박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놀이공원·키즈카페 등 유원시설 할인쿠폰 1만원씩을 18만명에게 제공한다. 숙박과 유원시설 할인 지원은 플랫폼 업체 선정을 거쳐 선착순 방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31n0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