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명절 구정. 그리고 추석.
이 2가지는 대한민국의 양대산맥의 명절이다.
이 2번의 명절에는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즐기는 명절이며
가게의 상점이란 상점은 다 닫는 우울한? 날이기도하다.
하지만
내입장에선 반길만한 일이 아니기도 하다.
명절뿐이더냐,
보통 가정 및 개인이 중요시하는 각종 경조사가 있는 날들
신정 구정 정월대보름, 단오, 칠석, 추석, ... 단오 칠석 제외할까요.
지금보니 별로없네요-,.- 하지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특히 크리스마스, 그리고 나의 생일
등등
이 모든 날은 나와는 연관이 없는날이기도했다 -_-;
굳이 예전 가정사지만, 별로 유쾌한 기억은 아니지만-_-
국민학생시절 6학년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생일한번.. 아니 생일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인가..
챙겨본적 한번없고, 먹고살기 힘들어죽겟는데 애인이 왠말이냐-_-
오래 사귀었던 여인네가 있엇다만.. 어린시절이다.. 제외하자 -_-
솔로부대의 계급으로 벌써 짬좀 먹었을거다.
오늘은 하루의 신정도아니고 무려 3일이라는 구정.
추석보다 더 명절이라고 새뱃돈 받자고 혹은 부모님들 보자고.
혹은 설음식에 침흘리자고.. 좋아들 하는 날이다.
어릴때 나이먹겟다고 떡국을 많이 먹었지만, 요즘은 떡국먹지도 못하는 일을
안먹으면 나이도 안먹고 좋지뭐~ 라면서 자기위안하며 라면먹는다 -_-
혹자는 고스돕에 더 관심이 있을지도 모르겟다.
난 그옆에서 구경하면서 떨어지던 100원하나에 행복햇던 기억이 있긴하지만-_-..
명절이나 공휴일이면 늘. 명절이란게 세상에 왜있나 싶다.
조용히 평상시처럼 지네고 싶어도. 왠지모르게 울적해져서 편히 보넬수도 없는
그런날.
어김없이 이맘때면.
난 매일 조용히.. 구석 어딘가로 은폐 엄폐를 실시하며
전투식량인 라면으로 때우고.
내 베게이자 시간때우기용 오락기인 법전보다 잠이들어버린다 -_-
내일은 오늘처럼 우울한 하루가 아니기를..빌며-_-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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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라면에 법전이 어인말이냐
쫑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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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30 00:3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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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날동안에 이글을 보는 바로 당신!! 설마 나와 같은게요 ^.,^?
헉...ㅡ.ㅡ뜨끔...ㅡ.ㅡ;;ㅋㅋㅋㅋㅋㅋㅋ
웁스-- 설날에 맥도날드를 먹는 나는 ...
설날에 맥이 열긴해여? ㅋ 나가질않아서 잘 ㅡㅡ;;
전 떡국 8그릇먹엇다는....ㅡㅡ;;;;;;;;;;;;;;;
떡국먹고싶다...ㅜㅜ 아놔..........쫄깃한 떡국에 계란풀고 김가루 뿌려서 한 솥단지끌어 안고 먹고싶네.. 신김치랑..ㅜㅜ
쫑나따님 마지막에 이긴자가 승리자래요 힘내세요.힘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마음 아프네....쫑.....
남의일 같지 않네요...힘냅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