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까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인생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이글을 써본다. 80대에 접어들면 가끔 죽음의 문턱을 생각하게 된다. 이런 슬픈 생각들이 왜 자꾸 나의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손을 놓고 4달을 살아보니 3가지 슬픈 현상이 나를 나약 하게 만든다. 첫째 대화 할 상대가 점점 없어진다. 둘째 사회에서 나를 필요하지 않으니 할일이 없다. 셋째 내일 일찍 일어날 이유가 없어지니 잠자고 일어나는 규칙생활이 없어져 몸이 무기력 해진다. 위 3가지 이유때문에 80대가 되면 갑자기 수면질이 나빠지고 생각이 나약해지고 몸의 근육이 없어지기 시작해 병을 부른다. 내일아침 일찍 일어날 이유가 없어져 밤중에 잠이 깨도 다시 자려고 노력하지 않은다. 나도 요즘 수면 질이 나빠져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노년의 나약한 환경을 탈피 하고자 자원봉사자 지원자가 늘어나고 늦은나이 까지 카페에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80대를 지나게 되겠지만 아직 인생 후배들에 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늦은 나이까지 일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 하고 싶다. 마지막 또하나의 전하고 싶다면 카페에 80대가 끼어들 자리가 그리 많지 않으며 동석한다 하드 라도 좌장 자리가 되어 맘이 쉽게 허락 하지가 않은다 이렇게 나약한 80대에게 홀대하는 후배를 보거나 언어 품격의 질이 나쁜 후배를 만나면 서운한 생각이 쉽게 없어지지 않아 결국 떠나는 경우가 된다. 내가 늦은 나이까지 카페에 남아 더구나 방장역할까지 하는 이유가 위 3가지 생각을 떨쳐보고자 노력 하고 있으나 인생길 힘든 언덕길 같아 쉽지가 않다. 옆에서 보면 이무렇지도 않은 사람들이 80대 중반에 홀연히 떠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인생이 흘러가는 구름처럼 너무나 허망하다.
카페 게시글
시니어 사랑방
죽음의 문턱을 잊으려면
낭주
추천 0
조회 253
26.04.27 03:3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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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 하십시요.
공감해주시는 첫댓글
고맙습니다.
김형석 교수를 롤모델 로 하시고 즐겁고 여유있는
카페 의 선배로
진로를 돌진하시길 빕니다
롤 모델이 넘 높게
잡으면 본인이 피곤하고 작아지니
실현가능한 90세 까지만 무병장수
달성한다면 대성공
이지요. ㅎ 고맙습니디ㅡ
누가 나에게 그러하지 않아도
나에게 훅~치고 들어오는,
감정에 내가 아프고
팀의 리더의 무거움
그리고 현실의 나의 영역의 줄어듬
육신의 연약함을 인정하지만 ...
그래도 나는 아닌데...
쬐금이라도 벗어나려면
댓글 하나에, 생활의 접접이 있을 때마다 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며, 내가 나를 인정하고 살면 어떠한지요
저도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전화로 대화하기 보다 문자로 하고 집중도 하지 못하고 금방 잊어버리고 기억의 시간도 짧습니디ㅡ.
젊은 날의 나가 아닌 부족함 인정하고 열심히 살아 갑시다. 아직 젊은이라 생각하고....다른 분들의 마음은 알수 없지만
댓글 달면서 생각하고 시간 보내고....
긍정적으로 매사를
다스려야 하는데
자꾸 마음이 약해지고
잡념이 생겨 이게
내 실력인가 봐요.
고맙습니다.
시니어 라는 단어도
사실 인정 하기
싫었었죠 ..ㅎㅎ
마음은 청춘? ㅋㅋ
몸은 확씰히
씨니어.ㅎㅎㅎ
뭔가 할수있다는게
감사 하구요.!!
사는이야기가
정겹구요..♥️👍😄
미국생활이
무미 건조 합니다.
집,가정,가족 중심.
일을 안하니
취미생활 밖에
없지요...
그러니 카페 생활..
이지요!♥️💃🎶
글쌔 외국생활
넘 황막하겠어요.
교인이나 만나면
몰라도,
나도 보스톤에서
여생을 보내려고
연습으로 2주 살아
봤는데 그곳은 등산 다닐 산도 없드라구여.
2주살다 도망치듯
왔지요.
모든게 하나씩 떠나가는 나이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나이
낭주님 글을 읽으며 조금은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때론 하루는 길고 한달은 빠르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주어진 여건에 순응하며 살아요
낭주님은 그래도 든든한 사모님이
옆에계시니 축복받은 삶이니까요.
언제나 마음이 즐거운 날들 되시고
건강하시길
그러네여.
내가 은빛꽃님을 울렸습니다.
이별 하신지 몇년이나
되셨는지 얼마나 힘드실까 느껴집니다.
아프지 마시고 강한 마음으로 잘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