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가지 문의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전 KBS가 더 이상 공영방송이라고 생각이 안들어 KBS에 전화를 걸어
TV는 없고 앞으로 컴퓨터모니터로 TV볼꺼라고 했더니 컴퓨터모니터도 TV수상기라고
수신료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 말인가요?
3~4년전에 KBS가 컴퓨터와 차량용TV 에도 수신료를 부과할려다 반발이 심해
거부당했다고 하는데..
방금전 통화한 KBS 상담실 직원은 컴퓨터모니터에도 수신료가 부과된다고 하고..
제가보기엔 KBS 직원이 구라치는것 같은데..
공영방송같지 않은 공영방송에 월 2,500원 주는것도 아깝네요..
하긴 이명박이 앞으로 5,000원,10,000원까지 올린다고 하니 열불이 나서..
KBS직원 말대로라면 차량용 TV에도 부과해야 맞지 않나요?
KBS가 운영비의 절반을 수신료로 운영하면서 평균연봉이 1억이라는건 정말 꼴보기 싫네요..
첫댓글 기냥 컴퓨터모니터니 뭐니 얘기 마시고 티비 없습니다. 하세요... 확인할것도 아니고, 확인하러오면 치우면되고...
다시 전화걸어서 1588-1801 티브 없다고 하세요. 확인하러 오지 않습니다. 그럴 인력도 없습니다. 이미 케비에스는 개병신이 되었습니다.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끊어버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