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두 12일이나 지났네요.
완연한 봄입니다.
이번 13일동안의 여행은 너무 즐겁구, 행복했어요.
특히 한스동의 많은 지방회원을 만난것이 가장 즐거운 일있었죠.
3월 31일 서울역을 출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에 도착한 후에 부산의 푸우,betty, 광주에 에버그린과 만나 울산으로 향했지요.
오후에 울산에 도착.
새로 생긴 스쿼시장에서 운동을 하였지요.
한 20명정도 참석하여, 겜도 하고, 재미있게 운동을 했습니다.
대화방에서만 보던 굿파워,닥꽝,용세님등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울산벙개를 준비하신 붉은 잔디님과 웅천댁님 수고하셨어요.
운동이 끝난후 우리는 밥을 먹으려 갔습니다.
핸드폰이 되지 않는 그런곳에 위치한 곳이더군요.
밥이 참 맛있었어요.
다음은 맥주집으로가 맥주를 먹었지요.
여기서 369겜을 하면서 즐겁게 놀았지요.
369겜의 우승자는 광주의 촐랑(천랑)입니다.
울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광주에서온 제제,천랑과 같이 구미로 갔습니다.
구미에 도착한 우리는 퐁퐁,영록이 대모,에일,디따초보,꼬꼬마,쪼매난이쁜이등과 만나 꼼장어를 먹고, 여관에서 잠을 잤지요.
다음날, 대구에서온 소준님과 아이들,여우또깽이와
구미의 튼튼녀,아기도야지님,러닝맨님등과 같이 금오산에 놀려갔습니다.
금오산에서 내려오니 삑사리와 코난님, 그리고 짱구님이 오셔서 고기구워 먹고,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고기를 먹었습니다.(아이고 배불러)
저녁 9시쯤 대구팀과 광주팀을 떠나보내고, 퐁퐁,런닝맨님,아기도야지님,디따초보,삑사리와 같이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새옹지마님의 처남이 한다는 스쿼시장에 갔습니다.
한창 공사중이라 볼것은 없었지만,한 들러보았지요.
여기서, 새옹지마님,아기도야지님,먹개비님,씻때등을 만나 점심과 차한잔 했어요.
오픈은 21일 예정입니다.
저 혼자 대구에 갔습니다.
여기서는 소준님과 부인,머슴,이브,영록이 대모,에일과 다시 만나 회를 먹었지요.
화요일 대구에서 떠나 창원에 갔습니다.
창원에서는 친구를 만나고, 아는 형집에 갔습니다.
다음날, 마산의 용세님과 부인을 만나서 창원에서 열린 엘지와 삼성의 농구 경기를 봤습니다.
오랜만에 농구 경기를 보니 재미있더라구요.
그날 엘지가 이겼으면 더 좋았는디.
농구를 본후 이날도 고기를 먹었습니다.
5일 식목일날 진해에 있는 굿파워가 와서, 같이 진해로 갔습니다.
차가 너무 많아 우리는 차를 주차시키고,시내를 걸었습니다.
운좋게도 이날이 벗꽃이 가장 잘 피워있을때라서 좋았지요.
해군사관학교에도 들어가구, 해군본부에도 들어갔다 왔습니다.
저녁에는 도브님과 야비한 놈님과 만나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도 도브님과 야한놈님과 같이 진해에서 놀았습니다.
7일 토요일 우리는 부산정모를 참석하기 위해 진해를 떠났지요.
중간에 오후의 홍차님과 만나 같이 부산스쿼시장에 같습니다.
말로만 듣던 부산스쿼시장에 가니 좋더군요.
부산에서 가가멜형,블루,오키드님,지니짱,전갈을 만나니 새롭더라구요.
팀 스쿼시도 하고, 반게임도 하고, 운동을 한후 저녁을 먹으려 갔습니다.
저녁은 닭불고기를 먹은후, 호프집에서 맥주를 먹은 후
헤어졌지요.
일요일에 광주로 이동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에버그린,제제,천랑,쫑아,뽀거스(보거스)님과 만나 저녁을 먹었지요.
저녁을 먹은 후 짱짱구를 만나 커피한잔 했지요.
다음날, 대전으로 이동하려 했으나
산적님이 전주에서 오신다 하여, 기다렸지요.
그날 저녁, 산적님,비지니스님,청산유수님과 인사하고
레노마님,니키타님,슬픈여우,박혜정님을 만나 저녁먹구
맥주를 한후 헤어져지요.
다음날, 보거스님과 에버그린,제제와 같이 점심먹고, 차한잔했습니다.
그날 대전으로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저녁 대전의pure현과 만나 저녁먹고,차한잔했지요.
이틀을 외가집에서 잔후 오늘 드디어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긴 여행이라 피곤도 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