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찰스 슈왑, 유동성 위기 겪고 있다"

[쑥섬에서]

결국 언제 터지냐의 문제일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미실현 손실(모기지채권)은 늘어날텐데..예금자들이,투자자들이 기다려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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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등급 하향, 찰스 슈왑 주가 또 5% 급락(상보)

https://v.daum.net/v/20230331054308891 

모건스탠리의 분석가 마이클 사이프러스는 자신이 주식 분석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찰스 슈왑의 등급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찰스 슈왑의 등급을 ‘오버웨이트(비중 확대)’에서 한 단계 내리고, 목표가도 99달러에서 68달러로 하향했다.

그는 찰스 슈왑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고 등급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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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위 은행 찰스슈왑(schw) 언제까지 버틸까의 문제일뿐

https://youtu.be/JE94p7vvvdI 

[쑥섬에서]

지금은 변동성 오지는 대응의 영역 구간인데..
마바라님의 시대가 왔군요

[설악소라]

결국 뱅크런이란 것이 은행은 당연히 못믿고 파월도, 엘런도 못믿는다는 것인데~

[설악소라]

지금 불거진 문제는 금리가 오르면서 채권이 작살나고 있고
부동산 가격이 내리막으로 들어섰다는 것이지만.
정말로 금리를 내려야할 만큼 다급한 상황이 되면
금을 공매도 치면서 인위적으로 금 가격을 조작해오던 진짜 큰손까지 무사하지 못할거라고
변동성으로 행가맹가할 때는 아무리 찍어누르려고 해도 안전 자산으로 금 만큼 쉬운 것이 없는데.

[설악소라]

아무리 스피커에 대고 큰소리 빵빵쳐도
이번에는 양키가 양키 꼬라지나지 싶어 보는 재미가 짜릇을 지나 찌릿찌릿.

[쑥섬에서]

‘달러 패권’에 정면 도전하는 중국 “브라질과 거래서 위안화 쓰기로”

https://v.daum.net/v/2023033108155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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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미쳤을까요?

미국이 오늘 내일 한다는거죠.
아직도 상황 파악 못하는 인간들이 많은걸보면 한숨이 나옵니다.휴

달러는 북미 지역화폐로..

[설악소라]

문제는 미국의 정유공장으로 일컬어지는 사우디가 시진핑한테 위안 대출을 받고
앞으로 위안을 받고 석유를 팔겠다는 것.
후세인이나 가다피 뭉개버리듯 MBS를 뭉개버려야 하겠지만
그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고 러우 전쟁에서 이미 군사적 약점이 드러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