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게 쌍둥이를 괴롭혔던 기아 엔씨 그리고 인천팀
전반기 쌍둥이를 가시밧길로 밀어낸 웬수같은 세팀이었고
돌기태 최국밥 이버모 햄종이 박썩민 최정등 우리 열성팬들을
진저리 치게했던 원흉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1승도
없었던 인천 원정에서 꿀맛 같은 2연승은 후반기를 앞두고
또 한번 연패의 함정을 무사히 통과를 했다는 것이 다행스럽고
후반기 상승을 주도할 수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김대현의 어제 1승은 전반기 쌍둥이 최고의 값진 승리였습니다.
인천팀과 상대전적 6승 6패의 균형을 맞추었다는 것이
현재 중상위권 순위변동에 큰 영향이 있으리라 봅니다.
3위부터 6위 쌍둥이까지 후반기에는 순위가 요동을 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중심에는 우리 쌍둥이가 태풍에 눈으로
거센 풍랑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스크에게는 3연전 세번 붙어서 전부 위닝시리즈 했었는데, 딱 한번 스윕패를 당해서 지금 6승6패 균형을 맞춘거죠.
크게 보면 엘지가 훨씬 더 유리하게 경기운영을 이끌었는데 말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잘 쉬고 후반기 화이팅 하기를기원합니다...
피타고리안 승률 공식을 믿어 보렵니다 후반기 치고 올라 갈 거로 믿습니다
흠,,,,3위까진 비스무리하네요^^,타격이야 어차피 큰 기대는 안하지만 폭망만 안하면 안전빵,, 히메는 또 오나요??? 그래도 잠실갑니다, 우짜겄습니까??욕을해도 엘지고 ,, 이런걸요^^
감독만 잘하면 됩니다^^
상대적으로 SK 상대로는 우리 선수들이 잘한 것 같네요.
솔직히, 득실점 차이에 비하면 6승 6패는 좀 만족하기 어렵죠.
후반기에 좋은 경기력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