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광해' 왕이 된 남자' 시사회에 참석했다.
업무상 앞면이 있는 이병헌씨와 소속사의 초청으로 왕십리 CGV에서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보았다.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이병헌이 처음으로 하는 사극이란다.
이병헌이 하선이란 광대 천민역과 광해군 역- 1인2역의 연기가 흥미로웠다.
또한 잘 알지 못하였던 왕의 일상생활- 변 보기, 음식준비 등등을
영화를 통해 알 수있어 흥미로웠다.
사극이라 많은 대사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영호가 처지지도 않고
왕이 소리만 고래고래 지른 것도 별로 없이
웃음을 주면서 안타까운 내용도 있어
흥미로원 시나리오로 약 135분 런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게 보고 나왔다.
이영화는 9월19일 개봉 한다.

첫댓글 이렇게 홍보해주시니 기대해봅니다...19일(금) 을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