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크리스마스날 우리 만나지않을래요?
初心/김영송
그대의 이름이 전혀 생각이 나지않아요
그대의 이름을 찾기위하여
그대와 함께 했던 그겨울의 찻집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대의 이름은 석자인것 같았고
아름다운꽃을 연상하는 이름이라는것만 !...
그날 우리들은 첫만남이였습니다
고요히 피여오르는 찻잔속의 향기가
우리들에게로 풍겨오니
그대는 아주 좋아라 하며
나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자고 하면서
우리들의 만남을 무척이나 기뻐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대는 그찻집이
우리들의 이름을 따서 지은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름이 아마?...
맞아요 그~찻집의 이름이 생각났어요
영란찻집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맞아요 그대의 이름도 생각이났어요
그대는 란이라는 소녀이였어요
그런데
그대여! 지금 어디에 있나요?
우리! 화이트크리스마스날
그곳에서
만나지 않을래요?
나! 그대가 올때까지 영원히
기다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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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해년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은행나무 아래서 그대 만날 꿈 꾸면서,,,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흔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만나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꼭 기다리세요..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고운 글 감사합니다.새해에 처음으로 댓글 다네요..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곱게 다가오셔서 상큼하게 흔적을 주시는 고운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래요...처음님..우리 영란찻집에서 화이트크리스마스에 만나요...제이름은 사과꽃 하나랍니다 잊어먹지 마세요...
그래요! 우리 그곳에서 만나요! ㅎㅎ 사과꽃님! ㅎㅎ 행복하세요!
감상잘하고갑니다 처음처럼님 건강하셔요
포근한발길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영란찻집의 추억...만나면 알리시지요 모든이의 축하도 아름답겠네요...
그래요! 곧! 알릴게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