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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가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 〓 〓 〓 〓 자 유 게시판 2007년 7월8일 민주지산 산행기
군자봉 추천 0 조회 64 07.07.10 12: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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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0 14:06

    첫댓글 아쉽당..... 쩝; 본의아니게.. 청로님께서 친히 봉천동까지 픽업을 오신다는 호사를 물리치게 되었네요~

  • 07.07.11 10:47

    그러게요. 이쁜 최정은 같이 간다고 좋아 했는데.

  • 07.07.10 14:07

    "새벽 5시 모닝콜이 울리자 마자 아내가 해준 밥을 먹고..." 이 부분에서 살짝 빈정이 상하는군요. -ㅡ+

  • 07.07.11 10:51

    나 약 올리려고 작정하고 쓴 귀절이라는 소문이 떠 돌고 있음을 확인함

  • 07.07.11 00:07

    군자봉님! 부럽네요 ....어떻게 아침밥까지먹고오시다니..... 저는생각도 못해요^^^^

  • 07.07.11 10:51

    남편들을 품평해보면 ; 마누라님의 새벽밥 까지 먹고 싸준 도시락과 간식 받아들고 등산오는 남자는 금상첨화(크고 힘도좋고)요, 마누라님이 그냥 싸준 도시락만 받아 온 남자는 천만다행(작지만 힘은 좋은)이요, 새벽에 집에서 나올때 침대에 누운 마누라님으로 부터 등뒤로 "가다가 김밥집에서 김밥이나 한 더줄 사가요" 소리 듣고 온 남자는 유명무실(크기는 한데 힘이 없고), 새벽에 마누라님 깰까봐 조심조심 발뒷굼치 들고 몰래 빠져 나와 산에 온 남자는 속수무책(작을 뿐만아니라 힘도 없어)이라고 함. 군자봉님은 금상첨화인가 보네요.

  • 07.07.11 10:54

    ㅎㅎㅎ 맞는말 같애.

  • 07.07.11 11:50

    잠자는 마눌 깰까봐 알람소리가 울리자마자 꺼고, 토끼발로 살살 준비하고 문소리 안나게 조용히 대문닫고 나서는, 일요일날 아침달라는 소리를 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이내 몸은 무엇인고~~--;;

  • 07.07.11 16:40

    석기봉~ 삼도봉까지 가셨군요. 청로님이 끓여준 기가막히게 맛있는 라면까지 곁들인 점심까지....함께하지 못한 산행은 언제나 아쉽습니다.

  • 07.07.12 14:06

    내가 가지고 간 컵라면은 유통기간이 넘었다고 달라 안 했습니다 그래서 또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 라면은 유통기간이 무진 무진 멀어 진다는것을 청로님은 깨닫지 못하니 아타깝습니다.

  • 07.07.11 16:45

    원미산님이 유통기한이 넘은 라면을 가지고 다니시는건 작전인것 같습니다.

  • 07.07.13 00:06

    말로하면 안생긴다니깐요....꺼내 놓으셔야 끓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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