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 교수위원 그룹)
저는 경보를 알리고
위급을 알리는 빨간 불 경보기를 울리고있어요
말씀대로 그렇게 안전한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게 자동차옵션을 선택하듯
루울렛게임을 할때가 아닙니다
또다시 봄만되면 시작되는 제초제살포는
히틀러의 유대인학살때의 즉시적인살인과
다를바없습니다
이땅에 아우슈비츠의 죽음의 향연이
죽음의 난무가 폭죽처럼
터져나가고 있어요
지나친 비유일까요
다만 개구리가
불이 지펴진 가마솥찬물에 빠져 서서히 죽어가듯..
서서히 고사되는 킬레이션
잠행적 독성의 축척
배출되지않고 잔류하게하는 온갖 제초제의 첨가제는 독성을 높입니다
제발 수레바퀴를 멈추게할수없을지라도
채찍찔까지 더하지만 않았으면 좋겠군요
부탁합니다
글리포세이트를 검색해서
하루만
인체내에서 작용하는 화학기전을 되풀이 읽어보시길
이해가 쉽지는 않습니다
보이지않는 존재를 이해하려면
유추능력도 필요합니다
농산물식자재의 심각한 미네럴결핍도 알게되실겁니다
어떤 미네럴은 20세기의 40%에 불과하기도합니다
수용체의 교란도 수반합니다
미네럴은 생체내각종대사의 필수효소이기도합니다
더구나 암에걸리셨다면
내땅에 독성물질을 뿌리고안뿌리고떠나서
온갖오염된식자재로 가공품
저렴한 외식산업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변수도 피하고
주변수질도 체크해보세요
하우스관수를 하십니까
암환우들은 의식주에서 독성화학물질환경을 완전배제못하면
차선이라도 택해야합니다
내몸의 해독장기의 해독력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수있겠습니까
저는 말기암환우만 많이 보아왔기에
생명이 서서히 고통스럽게
그것도 현 의료시스템의 메뉴얼아래 얼마나외롭고 처절하게
고통스럽게 죽어가는지를 보아왔습니다
아마도 양심있는 의사들은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할것입니다
저는
이 구간을 지나면
낭떠러지입니다! 외치며
질주하는 자동차를 세우고싶을 뿐입니다
재작년말
이미 그독성물질은
생체를 서서히 죽이는 기전이 밝혀져
피해자들의 승소로
다국적기업의 거액의 보상금이 지속적으로 지급되고있습니다
온세계맥주가
왜 저렇게 싼가격으로 밀물처럼 쳐들어오는지 아십니까
보리수확마지막단계에서 대량살포되는 제초제의 글리포세이트의 잔류량이 유럽의 높은 함량기준에 걸려
제3국으로 밀려수출되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과거 한때
아크릴 아마이드성분규명으로 감자칩이 대형외국마트에 쏟아져올때도 그랬습니다
생물로 들어올수없는 옥수수와 감자는 전분으로 들어와
저렴한 이조말토 올리고당(물엿)을 만들어
유기농생협 발효액재료까지 공급되기도했고
유기농생산자회의 회장이 그것을 모르고
물엿으로 발효액을 만들어
생협에 공급하기도 했어요
10여년전 일입니다
말기암환자가 그발효액을 마시고 부딪껴 더이상 먹지못했죠
송과체가 퇴화되지않은 사람들은 동물과 같은
예민한 미각과 감각으로 그것들을 변별해냅니다
저는 그들의 감각을 빌려
독성물질을 찾아내기도합니다
그들은 현대화된 도시의 와이파이 존에서 도저히 살수없어 산속에 모여살기도하죠
제가아는 몇분은 혹은 그가족들은
유기농제품을 못먹어요
목구멍에서 못넘깁니다
과다한 질산염이리라는
추측이 가능하시죠?
무투입자연재배생산물도
수질이 오염된곳의 생산물은 생체가 알고 싫어합니다
제가사는 곳은 큰산아래 첫 집 산마루농장인데
수도가없고 소독하는 관정물도아니고
계곡수를 생활용수로 씁니다
그들은 제농산물은 먹습니다
믿기십니까
만일 사는곳에서 암에걸리셨다면
수질을 체크해보십시오
가능하다면
과로와스트레스변수가 통제된다면 다른 변수를 찾아보십사고 권합니다
우리생체의 놀라운 해독능력과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각종기전이
오히려 자충수가 되어
버틸때까지 버티다 쓰러지는겁니다
생명력의 신비가 오히려 환우를 양산한다는 모순
30,년간 관찰해온 결론입니다
저는 의사도 약사도 처방사도 아닌
23년차농부인데
수없이 찾아오는
죽어가는 암환우를 지켜보다가 깨달은 것들을
치유농업활성화단계에서 펼쳐보이고 싶을 뿐입니다
저항이 있으면
치유농법에 관한 조언은
펜을 놓겠습니다
제가 가던 길을 전처럼
비틀거려도 곶추서서
갈것입니다
지금 치유농업관련
화학농업을 하고 계시는분이 계시면
우선 자신과 가족을 위해
그만두시길 간곡히부탁드립니다
가드닝에조차 쓰지마십시오
수질이 오염됩니다
지하수가 오염되어 정화되려면
200년이상 걸린다고합니다
제초제가 풀을죽이는데만 쓰이지않습니다
밀 수확단계에서 뿌리면 덜여문이삭이 빨리 결실되어 30%증산되며
고추수확단계에서 뿌리면
덜익은 푸른고추가 새빨개집니다
물론 뿌리째뽑아주면 더 빠르게 발갛게 변하고
그들은 맛이없어
그 고추를결코
자신들은 안먹습니다
그고추만 사러다니는 상인들이 그 시기에 찾아옵니다
그 고추는 대체로식당에 공급되겠죠
식당가면 익은김치만드시길바랍니다
김치가 익어 발효되면
독성성분이 다소중화됩니다
저는 환우들이 오시면
비싼 친환경고추살 여력이 없으면 김치담글때는 관행농산물을 쓰더라도
무침으로 쓸때는 반드시 좋은고추가루 쓰시라고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에는 환우의 몸을 빌어 관찰했으나
노화되어가는 내몸을관찰하며
더많은 것을 배웁니다
암은 염증으로 시작합니다
노화도 염증을 동반하죠
혈관의 노화는 탄력을 소실해
혈압을 높이고
고혈압은 결국혈관의 염증반응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주변을 관찰해보세요
다른 어떤 정보보다
관찰이 도움이됩니다
남편을 살리기위해
온갖 강의쇼핑을 다니고
전문서적과
임상에서 도움을 받았지만
자신의 생체는 자신이 제일 잘알아야합니다
알수있습니다
오랜 명제
'내몸안에 의사'가 있습니다
첫댓글 온지구적인 식자재의
미네럴결핍때문에
온전한 미네럴균형만 이루어도
온갖병증이 해결될수도 있음
가장손쉬운공급은
종합영양제가 아니라
좋은 자연상태에가까운 소금인데
근래 그소금을 발견하였으나 갑자기
2.5배 올린가격때문에
좌절했고
환우에게 권하질못하고있습니다
안타깝고 화가나는 현실
이런계도의 글은 고만쓰고
조용히 살고자하는 마음만듭니다
그래서 시간은 걸려도
온전한 토양을 회복하고
건강한 채소를 스스로
길러먹으라고 권유합니다
먼저 비독부터 제거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