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년전(1999년)때를 회상하면서 기억이 남는 차량들도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제가 제일 잊고 싶지 않은 해가 바로 1999년때거든요.
1999년은 1998년때 모형자동차를 포기한후 많이 후회하고 다시 부활하여 모으기 시작한 해가 바로 1999년입니다.
르망(경찰차),아키디아,세피아2가 1999년에 최초로 받은 차량들입니다.
어린이날 선물로.하지만 그 3대의 모형은 아버지의 꾸중을 들어 8월달에 다시 버리고 말았죠.
그래서 다시 실망만을 안으며 시간이 흘러가고 제 생일이 되었을때 다시 모형자동차를 받게 되죠.그모형들이 바로 현재 가지고 있는 모형들입니다.베스타,비스토,체어맨(아키디아)...
그런데 1999년전에 있었던 자동차를 가지고 있었던 차량들중에서 세피아2가 크로바산입니다.여러분들은 세피아2가 창명에서만 나왔다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크로바산 세피아2도 있습니다.제가 자동차와 관련된 기억은 거의 기억을 하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이 납니다.그때 세피아2 자동차상자에 뉴크로바라고 쓰여져 있고 당시는 노랑색 세피아2를 가지고 있었습니다.휠은 옛크로바에서 생산한 세피아1모델의 휠이고요.크로바산 세피아2의 디테일은 별로 안좋습니다.아니 완전 꽝이죠.
제가 1999년때면 초등학교 4학년때의 일입니다.제가 그 당시면 자동차이름만 외우고 그 차의 대한 정보를 알지도 못하는때였는데...
크로바산 세피아2의 바디가 엑센트의 바디입니다.그리고 뒷모습에서는 트렁크에 그릴이 달려있습니다.앞모습은 엑센트의 바디라 세피아2의 라디에이터그릴은 엑센트의 라디에이터그릴위에 그려져 있습니다.그런데 헤드라이트는 모양이 실차로 엑센트와 세피아2의 모양이 닮았죠?그래서 앞모습은 봐줄만 하더군요.측면을 보시면 차가 상당히 귀엽게 느껴집니다.후미등은 그래도 엑센트고...
그것이 크로바산의 약점인가봅니다.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체어맨도 마찬가지죠.아카디아의 바디를 사용해서 자동차로고만 그리고 생산하는 것처럼 크로바산 세피아2도 이런 형식인걸...그리고 4년전(2000년)에 킴스클럽에서 트라제XG를 본적이 기억이 나는데 그 트라제XG도 카니발의 바디를 그대로 사용하고 로고만 그리고 생산하고...
혹시 이 크로바산 세피아2를 알고 계시는지요?지금 가지고 있으신 분은 크로바산 세피아2를 사진으로 찍어 올려주시는 것도 요청합니다.5년전(1999년)의 모습을 회상을 하다보니 기억이 나서...
첫댓글 내가 초4학년(1997년)때 창명산 세피아2 흰색 접했었는데.......크로바는 잘 못봤고....ㅋㅋ 크로바 세2 창명보다 못하는구나....
카니발 바디가 아니고 다지 캐러밴 바디를 이용한거죠.. 아니..이용했다기 보다는 들여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