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산악회 게시물 뒤적뒤적 거리고 있는데..
올 만에 다운 햄님 과 채팅 중 광화문 호출...
15 시 라는 말를 믿고 떠나다 혹 몰라 건달 햄님 께 전화..
18 시 라고 예기를 들었다고 하내여..킁.. 어째꺼나 광화문 5 시 도착 썰렁 썰렁..
닭장 차와 전경들만 때거지로 모여있내여.. 시간 죽이기 이리같다 저리같다 문화회관 에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건달 햄님 도착 후 이리저리 돌아보았습니다..
19 시 다 됐는뒤 사람들 도대체 오디있는고야..ㅡ,.ㅡ;;
제 전번 알려고 여기저기 수고문 저와 통화가 됐꺼덩여..
다운 햄님 왈 외그리 전활 안받냐고 따지내여..
광화문 사거리 에서 웅성웅성 거리내여.. 언제들 모였는지..
초와 유인물 들을 나누어 주고 있내여..
금세들 새카많게 모여 탄핵반대 구호 와 유행가를 불렀지여..
유행가 솔아솔아 푸른솔아 불르는뒤 저도 모르게 가슴이 버거워진 기분이 들더군여..^^
여기저기 후레쉬 펑펑 촬영.. 유행가 중 마지막에 나가있써~~라는 라는 말은 정말 웃기내여..ㅋㅋ 파도 타기도 하고..ㅡㅡㅋ
경찰청 에서 시위가 불법이다 라고 메스컴 에서 떠들어대서 인쥐 도로는 점거 하진안터군여.. 어째꺼나 시위를 하러온건쥐 놀러온건지 알수가 없내여..ㅎ..ㅎ
뒤풀이 쎄주 5병 디리 붓고 2차루 잎까심 핏처..
울 지부장 수배내려 찾았지여.. 다운 햄님 꼬임에 건달 햄님 저 선익 대림동 가서 또 술...
새벽 3시 4경 건달 햄 가고 전 그자리 쓰러저 잠들고..
6시 일어나 알바 하루 출발 아지만 그만..ㅡ..ㅠ;;
전철 잠이들어 한바퀴 돌아 원이취가 된고에여..킁..미처..
7시 출근 인뒤 7 시 30 분... 와이 대림동만 오면 자꾸 안좋은 추억이 생기는곤쥐..
벌써 2 번째..
헐레벌떡 도착한게 8 시..안존 오늘 삐리리리~~
아공 아직도 속이 아프내..헤헤 그나 저나 집회에 가서 집회를 한건쥐 놀다온건쥐 알수가 없내여..ㅎ..ㅎ
첫댓글 선익님의 글의 끝은 언제나 술로 망가지는 얘기구만..ㅋㅋ 이제 촛불집회도 불법이라하니. 어케해야할지.. 나두 함 참가하고 싶은디. 쩝..
나 다시는 무리 안할란다.그놈으 체력이 말이징 예전같지 않아서리."솔아솔아~ 푸르른 솔아~"어제 집회 현장에서 들었었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