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안 해결 및 구민복리 증진 방안 촉구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0월 24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황인호 구청장을 대상으로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박민자 의원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방안에 대해 질문했고, 아동학대 예방 및 사회적 보호체계 구축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아동학대 방지 정책을 촉구했다. 또 ▴어린이 물놀이시설 확대 설치 방안에 대해 질문하며 임시 물놀이 시설 확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철용 의원은 용운동 e편한 세상 에코포레아파트가 2020년 12월경 2,267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으나, 아파트 진입로가 왕복 2차로에 불과한 실정을 지적하며 ▴용운동 e편한세상 준공에 따른 용운중로의 확장 방안을 촉구했다. 또한, 민선7기 관광정책 기조에 따른 관련 예산의 증액 투자와 관련하여 경제성 분석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대청호 벚꽃축제 등 효율적인 관광개발 방안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황인호 구청장은 “의원님들께서 질문주신 사항은 지역발전과 구민복리 증진과 직결된 사항으로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예산과 기금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박민자 의원 구정질문 사진
▴박철용 의원 구정질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