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선포
참부모 선포를 해야 된다. 역사에 이 이상의 복음이 없고, 이 땅 위에 이 이상의 희소식이 없으며, 이 이상의 평화 기준이 없다. 역사의 종말에 이상적인 실체로 나타난 것이 참부모이다. (천 2.1.37, 1993.02.28)
참부모를 지금까지 발표하지 못한 것은 발표할 때를 기다렸기 때문이다. 방대한 통일원리의 전체 내용을 갖추지 않고는 참부모를 확실히 풀 수 없기 때문에 누구도 간단히 참부모란 말을 할 수 없었다. (천 2.1.13, 1990.03.01)
참부모 선포라는 것은 완성기 완성급에서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중심삼고 책임분담을 완성하여 사랑의 이상가정의 출현을 이룬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악마는 거기에 나타날 수 없다. 지상에서 악마와 싸워 자연굴복시킨 승리적 환경에서 참부모를 선포하는 것이다. (천 2.1.33, 1991.11.21)
그러므로 참부모를 세계적으로 선포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참부모, 가정적 참부모, 종족적 참부모, 민족적 참부모, 국가적 참부모, 세계적 참부모, 천주적 참부모, 하나님과 인간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참부모, 참부모 자신도 참부모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야 된다. (천 2.1.36, 1990.05.20)
그리고 참부모의 뒤를 따르려면 참부모의 아들딸이 있어야 한다. 참부모의 일족이 있어야 되고, 참부모의 민족이 있어야 된다. 참부모 선포를 했으면 참자녀를 중심삼은 참가정 선포가 있어야 된다. 참부모 선포를 했으니 세계적이고 우주사적인 전환시기가 찾아오는 것이다. (202-178, 1990.05.20)
“타락하지 않았던 완성권 세계에서 아들딸을 구하는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참아버지는 문선명이고 참어머니는 한학자라는 것을 확실히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영계가 보조를 맞출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당당하게 세계 앞에 발표하더라도 누구 한 사람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은 부모님의 승리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천 2.1.317, 1992.04.11)
“하나님이 본인을 메시아로 세우시고 그동안 구세의 역사를 해오신 것입니다. 본인은 재림주요, 구세주요, 참부모로서 그 사명을 다해 온 것입니다.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천명하는 바입니다.” (평 1478, 1992.07.07)
“본인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이 위기를 타개하는 길은 통일원리, 곧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참사랑운동뿐이며,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건설할 기반을 다져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금년 7월 초 한국의 5대 도시에서 개최된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대회에서 본인과 본인의 내자 한학자 총재는 인류의 참부모요, 구세주요, 재림주요, 메시아임을 선포하였습니다.” (평 1040, 1992.08.24)
“영계와 육계, 영계의 낙원과 지옥의 막힌 담을 헐어 버려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문선명은 구세주다! 재림주다! 메시아다! 참부모다!’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라고 하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요 없습니다. 참부모에 일체화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471-213, 200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