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Money)에 관한 예수님의 지도(指導)
2022.12.17
(마6:19-24)
19 "Do no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estroy, and where thieves break in and steal. 20 Bu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 and rust do not destroy,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 21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22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If your eyes are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23 But if your eyes are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n the light with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24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땅에 속한 보물들
그것은 아마 돈(Money)와 관련되어 있고
그것으로는 무엇이든 살 수 있고
행세할 수 있다는 통념이 작금의 시대시대(時代時代)를 지배해 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돈이 된다면
영혼이라도 팔 수 있다는 사람들...
한탕만 성공한다면 평생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금액을 준다하면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부자였으나 그것을 버린 바울
부자였으나 그것을 버린 프란시스
그 외의 사람들을 더하여
그들은 모두 전능극존귀(全能極尊貴)하신 예수님을 따라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었음을 본다
그러나 가룟유다는 돈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의 영혼을 팔고
예수님도 팔았다
그리고 작금의 기독교 지도자들도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감을 본다
그들은 민18장의 원리대로 교회의 헌금관리를 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것을 필요이상으로 남용함으로
역시 자신의 영혼을 팔았고
역시 기독교회(基督敎會)를 팔았다
가난한 교회
미자립교회
이같은 교회들은 청정할까?
대형교회들이 저지른 ...저지르고 있는 오류(誤謬)를 아직 범하지 않았으니까?
그러나 만일
섬기는 교회가 그렇게 된다면?
대형교회가 된다면?
그때에도?
나는 그 모두를...
그 속에 있는 나 역시...
장담(壯談)
할 수 없다
그러고보면
가난이 유익함
고난이 도리어 유익
그것이 바로 대제사장 율법사 서기관 등등의 길을 걷지 않게 되는 비결
마6장의 예수님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잠30:8의 말씀대로
일용할 양식 주어짐에 족하고
가난도 아닌 부도 아닌 지금의 처지를 감사
그런데 아직도 난
돈(Money)이 좋다
그것의 해악을 알면서도 그 마음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것은
나는 아직도... 덜 된 존재임을 본다
이런 나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하시고 영화롭다 하신 주님
그리하여 목사로 세우신 주님
그 은혜 그 주신 복
하해(河海)와 같다
그런 나를 나도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지금까지 내 주머니는 텅텅 비었어도
할 일 대소사(大小事)는 할 수 있게 하셔서
망신(亡身)하지 않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요즘들어 받는 스트레스
자식들 출가를 시켜야 하는데...
가진 것이 없으니...
걱정된다
주님!
그것도 하나님 알아서 해 주실거죠?
망신(亡身)당하지 않도록
섭리(攝理)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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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와 함께라면
주와 함께라면 가난해도 좋아
참된 부요함이 내맘에 가득하니까
때로는 날 유혹하려고 세상바람 휘몰아쳐와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어 자비로운 주의 음성을
주와 함께라면 병들어도 좋아
참된 강건함이 내맘에 가득하니까
때로는 날 넘어뜨리려 거친파도 휘몰아쳐와도
나는 결코 놓을 수 없어 따사로운 주의 손길을
내 맘 아시는 주 항상 함께계셔
약한 내영혼에 위로와 능력주시네
가난해도 병이 들어도
시련의 밤 어둡고 깊어도 나는 결코 떠날 수 없어
아름다운 주의 나라를
주의 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