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린은 다짜고짜.....
"언제 오신거예요? 예고도 없이......."
사린의 아버지는 웃으면서 말한다.
"허허허....... 당연히 오늘이 네 생일이라고해서 빨리 귀국을 했지..."
사린은 약간 당황한 얼굴로 멋쩍게 웃어 보인다.
"하...하하....;;; 그러세요..."사린의 아버지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사린에게 준다.
"??이건?"
사린에 손에 들려있는 것은 빨강색 포장에 보통 상자 크기처럼 생긴 선물 상자이었다.
"생일 축하한다. 사린아!!"
"헤~?"
종하에게도 사린보다는 작은 선물상자를 건네주었다.
"기념선물~"
"..고맙습니다 아버지."
"아빠~ 고마워요~~>.
사린은 재빨리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면서 즐거워한다.
밤,
"..룰루루~~♬"
침대에서 엎드려 콧노래를 부르고있는 사린. 그런 사린의 모습을 보며 시로우가 물어본다.
"그렇게 신나냐? 선물 하나받고는...- -;;;"
"응응~~♪ 신나고 말고~~>.< 이런 즐거운 생일은 없을거야~~하핫~~"
사린은 침대위를 한번 뒹군다(침대가 그리 넓었나...? -▽-;;a)
시로우가 시계를 쳐다보았다. 11시 20분.
"사린아 슬슬 자자~~"
"응.....~"
스위치로 날아간 시로우는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을 껐다. 그리고..잠시 정적이 흐른다...
사린이 아무반응이 없어보이자 궁금한 모습으로 사린에게 다가가는 시로우.
스윽...
"그런데....사린아?"
"왜..?"
시로우는 웃으면서 물어본다.
"아저씨 언제 가신데~?"
".......내일모레..."
"그래......?"
"으응.....일이 많...으시다 보니..까..우..우윽...."
시로우가 갑자기 사린의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느끼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지 책상에 있는 스탠드를 켠다.
달칵!
"!!!! 사린아!?"
시로우는 사린의 얼굴을 보았다. 울고있었다. 그녀는.. 눈가에 이미 눈물이 고여 빨갛게 부어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왜울고 그러는 거야!!!"
사린은 울먹이면서 간신히 말한다.
"며..몇년...만에...아빠께 .....생일...축하.도 제대로 받고... 오랜만...에 몇십년만...에.. 만난..가..tu야..한......다니....... 어째...서.....
더 이상 사린은 목이막혔는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
시로우는 안타깝게 쳐다보고있었지만 그녀의 울음은 좀처럼 멈추어지지 않을거 같았다.
사린의 아버지는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것이었다. 그리고 사린의 생일에는 특히나 한번도 그 자리에 계시질 않았다. 사린은 전화 통화와 편지로만 이야기를 거의 했을뿐.. 게다가 10년전에 아버지의 기억이란 전혀 없었기에... 당시 나이가 어렸던 사린의 아버지의 손길을 별로 받아보지 못한 것이었다. 외로운 기억들 때문에 그만 사린은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린다.
"흐...흑.....흑.....우아아아앙!!!"
결국 사린은 이불에 고개를 파묻힌채 울음을 터뜨린다. 시로우는 계속 아무말 없이 바라볼뿐... 잠시동안 가만히 있다가... 시로우가 뭔가 생각이 난 듯 고개를 책상쪽으로 돌린다.
"!!! 맞아!!!"
시로우는 사린의 책상서랍을 재빨리 열더니 핸드폰을 꺼내어 주소록에 있는 전화번호를 연결시킨다.
.........
몇초안가서 신호가 가기시작한다.
뚜우~~뚜우~
달칵.
받는 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주인님?"
"아아..엘젠 나야~"
바로 벨카르스트쪽에게 연락을 한것이다...
"시로우님?! 이런 밤중에 무슨일로...?
"지금 들리는 소리를 들어봐....;;"
그러고서는 시로우는 핸드폰을 사린쪽으로 향하게했다.
"흑......흑흑흑......"
사린의 우는 소리가 벨카르스트에게도 들려온 것이다.
".........! 이소리는!!"
벨카르스트는 잠시 진정을 하고는 조용하게 물었다.
"왜.....우시는 겁니까...?"
"자세한 사정은 본인에게 듣고, 일단은 다른 동료들의 통신회로를 지금 이것과 연결해주지 않겠어?"
벨카르스트는 의아해했으나 아무말 하지않고
"예.. 알겠습니다."
잠시 달각 달각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만
"다 됐습니다."
"좋아.....어디한번 놀래보시지!!!+_+"
갑자기 이상한 분위기로 변한 시로우....시로우는 입가에 사악한 미소를 띄우더니
"엘젠!! 너를 제외한 다른 녀석들은 다 꿈나라겠지?!"
"그.....그렇습니다...;;"
시로우는 분위기 파악 못한채 무서운 작전(?)을 생각하게한다..;;
"좋아!!! 너를 제외하고 모든 녀석들의 통신볼륨을 최대로!!!"
"!!!!!!하.....하지만!!"
시로우는 약간 음산한 목소리로.
"이것도 모두 지구를 위한 거란다 엘젠.....ㅋㅋㅋ"
물론 위의 말과 지금하려고 하는 일은 아무런 관련이없다...
그러나....... 우리의 벨카르스트는
"알겠습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결국 하고야 만다..... 벨카르스트는 귀를 막는다.
스윽.....
다이얼을 서서히 돌리는 벨카르스트...
서서히... 사린의 목소리가 그들의 귓가에 울려퍼지면서...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기지안...
"으아아아아아앙~~~"
그 목소리를 듣고 공통적인 다른 용자들의 반응..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단숨에 일어나버린 용자들의 타이밍에 맞추어 아무도 모르게 볼륨을 다시 줄여버린다.
「뭐..뭐야?! 이런 오밤중에!!」
「무...무슨일입니까!?」
「아야.....;; 머리가 띵한데..@_@」
"벨카르스트... 무슨일이야... - -+"
벨카르스트는 태연하게 말한다.
"자세히 들어보십시오."
동료들은 연결되어있는 소리를 자세히 들었다.
"으아앙~~"
「이...이것은?!」
그리고 그 뒤에들리는 목소리
"이제 깨셨남 모두들...- _ -;;"
「시로우님!」
「내가 한거구나 아까...- -+」
시로우는 화제를 바꾸어버린ㄷ..(교묘하긴...- -)
"그보다!! 내가 사린 바꿔줄테니 잘달래라고~~"
「어...어이!!」
「자.....잠깐!!」
그러나 시로우는 그 핸드폰을 들고는 사린에게 가버린다.
"사린아~ 전화~"
사린은 눈믈을 닦고 잠시 일어나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여..흑....여...보세요."
"주인님!! 왜 울고 계십니까?!"
사린은 약간 놀랬다.
"베...벨카!?"
「여보세요~ 주인~ 우리는 다 들었네요~~- -+」
핸드폰에 타고들어오는 목소리들에 사린은 더더욱 놀랜다.
"헤~~?!"
이윽고 말을 하는 시미라쥬.
「매우 슬프신거 같습니다만...」
그리고서는 곧바로 말하는 버캐니어
「.. 이유를 말해봐.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는 이론적 요소가 있다고.」
맞받아치는 오션디스커버리.
「현실 이론가 주제에.....- -....」
「뭣이!!!!!」
갑자기 싸우는 둘을 뒤로 하고는 아즈셀카가 말한다.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사린은 가만히 있다가 고개를 떨구면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더니 천천히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아....... 그게 사실..은"
어두웠던 사린의 방에 점점 달빛이 보여지기 시작하고 노오란 달빛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이윽고 달을 가리고있던 어두운 구름이 사라지고.... 달빛을 받으며 있는 이야기를 하고있는 사린의 표정은 밝게 비추어 가고있는 달빛과 같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잘됐어 잘됐어' 하는 듯이 바라보던 시로우는.....
"!!!!"
휘오오오오......
갑자기 초록색의 산들 바람이 불어오더니 그의 눈앞을 가리었다. 감고있던 눈을 감고있던 시로우가 천천히 눈을 떴다. 그러나 그에게 보인 광경은 온통 빨갛게 뒤덮인 평지...
그리고 그 땅 한가운데에서 거대한 생물 한 마리가 쓰러져있는 것이 보였다. 그 거대한 생물은 용....이었다. 백색의 용... 확신할수 없었지만 시로우는 그렇게 보고있었다. 그 용으로 추정되는 그 생물에게 얼굴을 파묻고는 흐느끼고있는 어떤 사람이 보였다. 여성이었다. 약 18살 정도의 소녀 머리는 푸른빛이 나는 비취색 머리.... 그리고 그 소녀만은 똑똑히 보였다. 휘날리는 긴머리에 복장은 이 시대의 사람의 옷만은 아닌 것이 확실했다. 계속 흐느끼고 있던 그 소녀는 천천히 일어나 파란색 눈동자의 눈물이 고여있는 모습으로 시로우를 바라보며 부드럽고 분명한 목소리로말한다.
"시.......작......이야."
'?'
"죽이면.......안돼...."
갑자기 그녀의 옆에 또다른 사람이 나타난다.. 모습은 엇비슷했지만 전체적으로 검은 스타일을 가지고있고, 사악한 모습과 머리는 검은색의 롱헤어 약간 원한이 많은것 같아도 슬픈듯한 목소리를 낸다.
"죽여야...해!!!"
"죽이면........안돼.... ㄱ.....만은"
결국 두 개의 목소리가 대립을 하고 있던 것이다.
"내가 먼저야....손에 넣은 것은 나였으니까...후훗...."
"순서는 내가 먼저.....인데....?"
"대립해야만해....... 우리라는 종족들은....'그.때'까지 방해한다."
".......어쩔수 없는.....거군요........"
시로우는 전혀 알수 없는 표정으로 그녀들(?)을 바라본다. 그녀들은 시로우를 바라보며 말한다.
".............달려있어요."
'하아......?"
"진실........은 밣혀지겠지..... 그것이 진실."
"..ㄱ.....가 알때까지.... 시.....가...ㄴ 이 ......걸려...."
그녀들의 목소리는 점점 흐려지고.... 비취색 머리의 소녀가 쓰러져있는 용을 보면서 말한다.
"이........용...... 모르지만.......알고있는 관......계..."
'뭐......뭐야...?!"
".............그것은.... ㄴ......"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자 그만 끊어지고 마는 목소리. 그리고 시로우가 갑자기 정신을 차렸다.
다시 배경은 방안... 사린은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다.
"..............?"
시로우는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어본다. 가만히 있던 시로우는 아무말 없이 더 이상 할말을 생각하지 않았다.
".....뭐 됐겠지...?"
하면서 고개를 들어 사린을 바라보았다.
"그...그래!! 알았어!! 그러고서 용자들의 주인이라고 하면 체면이 서질 않겠지?! 힘낼게!! 고마워~~ 그럼 모두 잘자~~>.<"
달칵.
"...사... 린아? 당연히 괜찮겠지?"
사린은 시로우를 보면서 방긋 웃어본다.
"물론~~^ ^~~"
시로우는 매우 다행스러워 하며
"잘됐네......."
사린은 이상하게 기운 빠진 시로우를 바라보며
"? 왜 그래? 어디 아프기라도 한거야?"
시로우는 고개를 휘저었다.
"으흠..... 그래.....뭐...그..그나저나 졸리다.....아함~~~- 0 -~~"
"그렇지~~ 어서어서 자자고오~~+_+"
왠지 잠자기에 불타오르는 시로우.....;; 스탠드의 불을 재빠르게 꺼버린다.
달칵.
잠자리에 누운 시로우는 속으로 생각해낸다. 그 속의 진실을 파헤치는 생각들을..
다음날 아침,
우당탕쿵쾅쿵쾅-!!
사린이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이리저리 상황을 둘러보던 사린은 아버지가 집안에 안계신 것을 눈치채고는 어머니에게 물어본다.
"엄마? 아빠는 어디 가셨어요?- 0 -;;;"
어머니는 부엌에서 뒤를 돌아보며 말한다.
"으흠... 밖으로 산책하러 나가신거 같은데....그런데 오늘도 일찍가는 거니.?"
사린은 계속 뛰어 다니면서 이윽고 현관문에 오더니 힘들게 숨을 쉬면서 겨우 겨우 대답한다.
"하아.....하아...;;; 아아 금방 가봐야 할...곳이 있거든요...헥...헥...;;;"
그러면서 사린은 시계를 보더니 화들짝 놀라면서 신발을 신고는 문을 잽싸게 열고 나갔다.
"악~~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쾅!!!
커다란 소리와 함께 닫히는 현관문.
한편, 사린의 아버지 김사종씨는 산책을 마치고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으흠.. 오랜만이군 이곳의 공기는...10년 만인가...?^ ^"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집으로의 발길을 계속하고 있을 때 자신의 딸이 급히 집을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다지 멀지도 않은 거리에서 손을 흔들어주려고 했던 김사종씨였지만...
사린이 향하던 곳은 길가가 아닌 바로 집뒤에 있는 화단이었으니.... 김사종씨는 이상한 느낌을 받고는 재빨리 딸을 따라간다.
타타탁....
집뒤에 숨어서는 딸의 상황을 지켜보고있는 김사종씨는 딸이 주의를 둘러보더니 중얼거리는 듯이 말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자아...... 가볼까나~~"
하면서 바닥의 모래들을 털어냈다. 김사종씨는 놀랠 수밖에 없었다. 그 모래를 털어낸 부분에는 그 비밀통로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곳을 열고는 내려가는 사린의 모습까지 모든 것을 봐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는 닫히는 비밀통로의 입구.
입구가 닫혀진 동시에 그곳으로 달려온 김사종씨는 이리저리 살펴본다.
"뭐지.....이문은? 그다지 이상한 것은 없어보이는데....흠.....일단 뭐가 나올지도 모르니 기다려 볼까...?"
그러기를 40분후.....
김사종씨는 딸이 나오지를 않자 드디어 걱정이 되었는지 문을 서서히 열기 시작한다..(사린은 이미 학교로 향한후.....)
끼이이이이~~
어둡고 추운듯한 공간에서 김사종씨는 주머니에서 휴대용 손전등을 꺼내 그 안을 비춰 보았다.
".....어두운데... 한번 가보는게 좋겠지?"
결국 직업정신이란 어쩔수 없는 것이었다...(손전등에다가... 탐험가라는 직업도...;;)
손전등을 손에 쥐고는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서는 복도를 걷기 시작한다.
뚜벅뚜벅.....
몇분 동안 계속된것은 구두굽소리뿐...점점 가까이 들리기도 전에 무언가 낌새를 알아차리는 용자들.
「.....들렸습니까?」
「물론.」
「누구지.....이런 곳에?」
"뭔가 수상합니다...."
시로우가 날아가더니
"그럼 내가 알아보지 뭐~~"
입구쪽으로 날아가는 시로우를 보면서 벨카르스트가 말한다.
"조심하십시오 시로우님.."
"조심해야 돼. 괜히 이상한놈온다면 우리만 곤란해 진다고..."
"OK!!"
이윽고 어느 노란빛이 비춰온다. 그러면서 어두운 그림자 하나도 비춰온다. 모두 숨죽이고 지켜보는 다른 용자들...
시로우는 조심스럽게 날아가고.. 결국 얼마 되지도 않아 저멀리에서 비명이 울려퍼지고 만다...
".....으아아아아악~~~~~~~!!!!> 0 <"
용자들은 그 즉시 입구쪽을 향하여 경계를 하기 시작한다.
「뭐...뭐지?」
「혹시 새로운 적...아닐까요?!」
「그런......!!」
"시.....시로우님!?"
"어이!!"
그러더니 한남자의 나지막하고 자상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시로우.....? 네가 어떻게 말을 하는 거지!? 어떻게 날아다니는 거지!?"
시로우는 날고있으면서 그 그림자를 향하여 날아다니면서 자신의 입을 틀어막는다.
"헥...........;;;"
그 그림자가 조용히 나오더니만 시로우는 뒷걸음질 친다. 시로우는 당황하고 황당한 목소리로 말한다...
"아......아....;;;"
「아?」
「???」
"으..아..아저씨이이이이이이?????!!!!!> 0 <"
결국 웅장한 등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시는 38세의 사린의 아버지....;;
오후,
사린은 랄라하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기지로 내려온다. 그러고서는 즐거운 모습으로 기지안에 고개를 내민다.
"다녀왔습니다아~~~~~"
그러나 맞이해주어야 할 용자들의 얼굴이 더더욱 창백해지고 말았다....
".....헤? 왜그래?"
그 때 들려오는 정겨운 목소리...
"사린아 다녀왔니?"
사린은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빠~~~~"
그런데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아....빠...? 으에에에에에에에에!? 아빠아~~- 0 -;;;"
사린은 더 이상 나올말도 없었다. 사린은 약간 떨고있는 목소리로 벨카르스트한테 말한다...
"저...저기 벨카...?"
"예........"
"혹시.......;;; 정.체.가 탄.로.난.거.야...?"
벨카르스트는 가만히 있다가 고개를 숙인채로 새어나오는 목소리로 답한다.
".......예;;;;그런 것 같습니다..."
곧바로 들려오는 사린의 절규......
○오랜만에 추가아~~ ^ 0 ^ ~~♪
-김사종:사린의 아버지로 38세, 딸의 생일에 맞추어 귀국을 했다는 초 농간적인 설정...;;; 전화통화와 편지만 거의 주고 받았다고 하지만 꼭 답장 같은 것은 하므로 책임감 하나는 확실!! 이사람의 등장은 결국 무서운 결과를 낳고 만다....
-사린의 학교설명.
사린의 학교인 덕문 중학교는 전체 지하까지 5층인 건물이다.(건물 세채)
그 건물중 한 건물은 체육관(강당)으로 쓰이고 있다. 나머지 건물은 과학실이나 실습실 등을 있는 별관과 교실들이 있는 본관이 있다. 별관에는 과학실과 음악실 컴퓨터실 실습실 등이 있는데 컴퓨터실은 1층에 모두 완비 되어있다. 평수도 상당할 뿐아니라 거의 다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무섭고 농간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전교 학생들이 컴을 하나씩맡고도 남는다고 한다. 그리고 교무실은 별관 4층으로 그 한층에 교무실 하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밖에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함...(<---아무리 봐도 참좋은 학교다...;;;)
○차회예고!!
-결국 비밀을 알아버린 한사람. 그사람은 사린의 아버지.. 결국 무대는 날짜를 옮겨 사린의 아버지가 다시 떠나는 날. 떠나는 비행기를 멀리하고 돌아서려는 사린일행 앞에 공항에 커다란 적이 나타난다!! 그것도 이두박근 삼두박근의 뽀르따 뽀르쉐가!!!!!!!!(거짓말...;;) 과연 사린의 운명은!?
제 14화 下 "비행기를 지켜야해!!!"
◎작가의 글
씨익....... 마감일 펑크내고(퍽) 이제야쓰는 다메다메 용불소......ㅋㅋㅋ
오늘 정모도 그렇고 채팅에서도...;;"벨카르스트 언제 나와요?" 라는 괴상하고 이상한 이야기로 결국 끝졌습니다!!+_+
한달에 한번씩도 못올리는 이런 무서운 상황...;;- 0 -;;
역시 학교 연극부 들고서는 시간이 더더욱 없어졌고...켁.....;;;
뭐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도 열심히 파이팅에 나이스를 외치면서 노력하겠습니다...+_+
랄라......;;;;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내세요!!얍!!+_+(밤인데..- 0 -)
즐감상!!
-0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