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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99%로 상승
12월1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3.24(+0.99) 포인트로 종가인 1354.5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34억850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75(+0.19) 포인트로 종가인 403.3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7억9342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57종목이 상승했고, 226종목이 하락, 161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0종목이 상승, 36종목이 하락, 29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공업, 부동산 건설, 자원, 테크놀로지,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금융업이 하락했다.
코나카의 국제 학력 조사, 태국은 고전
국제 교육 도달도 평가 학회(IEA, 본부 암스테르담)가 2011년에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수학 이과 교육 동향 조사(TIMSS2011)에서 태국의 성적은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가맹국인 말레이시아와 비슷하고 인도네시아를 웃돌았지만, 톱 집단에 위치한 싱가포르에는 한참 뒤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초등학교 4학년의 산수의 평균 득점은 50개국 중에 1위가 싱가포르로 606점이었고, 2위~5위는 한국 605점, 홍콩 602점, 대만 591점, 일본 585점이었으며, 태국은 많이 뒤진 458점을 받아 34위에 그쳤다.
세계 주요 국가 순위는 러시아가 542점으로 10위, 미국이 541점으로 11위, 독일이 528점으로 16위를 차지했다.
초등학교 4학년의 이과에서는 한국이 58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5위 순위는 싱가포르가 583점, 핀란드가 570점, 일본이 559점, 러시아가 552점이었고, 미국은 544점으로 7위, 독일은 528점으로 17위, 태국은 472점으로 29위에 그쳤다.
중학 2학년 수학에서는 42개국 중에 한국이 613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5위는 순위는 싱가포르가 611점, 대만이 609점, 홍콩이 586점, 일본이 570점을 받았고, 러시아는 539점으로 6위, 미국은 509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아세안(ASEAN)에서는 말레이기아가 440점으로 26위, 태국이 427점으로 28위, 인도네시아가 386점으로 38위에 올랐다.
중학 2학년의 이과에서는 싱가포르 59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5위는 순서는 대만 564점, 한국 560점, 일본 558점, 핀란드 552점을 차지했고, 러시아는 542점으로 7위, 미국은 525점으로 10위를 차지했고, 아세안에서는 태국이 451점으로 25위, 말레이시아는 426점으로 30위, 인도네시아는 406점으로 34위였다.
2007년의 TIMSS와 비교하면,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에서 평균 득점이 크게 상승하는 한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큰 폭으로 내려가는 결과가 나왔다.
태국의 중학교 2학년의 성적을 지역별로 보면, 동부와 방콕 수도권은 높고, 큰 폭으로 매려간 서부, 한층 더 내려간 동북부, 북부, 남부, 중부로 이어졌다.
2007년의 TIMSS 결과와 비교하면, 동부, 방콕 수도권에서 평균 득점이 크게 상승한 한편, 다른 지역은 침체가 눈에 띄었다.
“태국 교사는 레벨이 낮다!”는 비난의 소리, 국제 학력 조사 결과에 따라
국제 교육 도달도 평가 학회(IEA)가 11일에 발표한 ‘국제 수학 이과 과학 교육 조사(TIMSS) 2011’에서 태국의 중학생 및 초등학생의 학력이 2007년의 조사와 비교하여 저하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태국 교육부의 과학기술 교육 진흥 연구소 부소장은 “교사 등의 지도력 부족이 원인이다”며 태국의 교사들을 비난 했다.
‘국제 수학 이과 과학 교육 조사(TIMSS)’에서는 중학 2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수학과 과학 2교과에서의 학력을 국제적으로 비교했으며, 태국 학생들의 성적은 이하와 같다.
태국 중학교 2학년 성적
수학 427포인트(세계 28위) - 2007년 441포인트에서 14포인트 저하
과학 451포인트(세계 25위) - 2007년 471포인트에서 20포인트 저하
태국 초등학교 4학년 성적
수학 458포인트(세계 34위) - 초등학생은 이번이 첫 조사
과학 472포인트(세계 29위)
태국 교육부의 과학기술 교육 진흥 연구소 부소장은 교사들에 대해 “(국제 표준을 웃도는 학위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수업 준비 부족과 교사로서의 자신 부족이 눈에 띄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초등학교 4학년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조사 결과, 수업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에서 수학이 50%, 과학이 38%였다. 또한 수업에 자신이 있다고 대답한 것은 수학이 47%, 과학이 39%였으며, 이외의 교사는 준비를 하고 있지 않거나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태국 방송 통신위, 캐리어 3개 회사에 3G 면허 교부
태국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는 10월에 실시한 제3세대(3G) 휴대 전화 서비스용의 주파수 2.1 기가헤르쯔 대의 입찰 결과를 승인하고 낙찰된 3개 회사에 면허를 교부했다.
면허의 기간은 2012년 12월7일에서 15년간이며, 낙찰 금액은 태국 휴대 전화 캐리어 최대기업인 AIS가 146.3억 바트, 이 업계 2위인 DTAC과 업계 3위인 트루무브가 각각 135억 바트였다.
이번 입찰에서는 입찰에 붙여진 9개의 주파수대중 6개가 입찰 개시 가격에 낙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옴부즈맨이 “입찰에 부정이 있을 혐의가 있다”고 하여, 행정 재판소에 면허 교부의 금지를 요구했지만 행정 재판소에서는 이번 달 3일 호소를 각하했다.
태국의 휴대 전화 업계는 TOT와 CAT텔레콤이라고 하는 태국 국영 2개 회사로부터 사업권을 취득한 AIS 등의 민간 기업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찌그러진 시장 구조를 고쳐 평등한 경쟁 조건을 정돈하기 위해 1997년에 제정된 헌법으로 신설한 태국 국가 통신 위원회(NTC)와 태국 국가 방송 위원회(NBC)가 주파수의 할당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거대한 이권이 관련되어 있어, 위원의 인선에 난항을 보이며 NBC가 발족하지 않은 상태에 2006년 군사 쿠데타로 1997년 헌법은 파기되었다
군사 정권이 도입한 2007년 헌법은 주파수의 할당과 통신 방송 사업의 감독을 실시하는 NBTC의 설치를 정했지만 관련법의 정비가 늦어 잠정 조직으로서 존속하고 있던 NTC가 2010년에 강행하려고 한 2.1 기가헤르쯔 대의 입찰은 개시 직전에 재판소 명령으로 중지되었다. 그 후 2011년 9월에 NBTC가 발족하여 이번 입찰에 도달하게 되었다.
태국 3개 회사에서 위법 소프트 적발, 피해액수는 4400만 바트
태국 경찰은 올해 10월에 동부 촌부리도의 이스탄시보드 공업단지에 있는 일본계 기업 2개 회사와 중부 삼뭍쁘라깐도의 일본계 자동차 부품 메이커 1개 회사에서 독일 시에멘스제 소프트웨어의 불법 복사품 총 4440만 바트 상당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11월에 태국 경찰이 불법 복사 제품의 사용을 적발한 기업은 173개 회사였으며, 피해액수는 4억2000만 바트 상당하고 있다.
12월29일 태국-캄보디아 버스 운행 개시
태국의 트랜스포트사는 12월29일부터 방콕~프놈펜, 방콕~씨엠립 구간의 버스를 매일 운행한다.
태국 측의 아란야쁘라텟(Aranyaprathet)에서 캄보디아의 포이펫(Poipet) 있는 국경을 넘는 버스는 씨엡립에 매일 2편이 있으며, 프놈펜에는 매일 1편 운행한다.
씨엠립 행 버스는 방콕의 북부의 버스 터미널인 짜뚜짝 주말시장 근처인 머칟(Morchit)역에서 오전 6시와 오후 4시에 출발하며, 씨엠립 출발은 오전 6시와 오후 3시에 출발하며, 소요 시간은 약 7시간 정도이다.
또한 프놈펜 행 버스는 방콕과 프놈펜에서 각각 오전 7시에 출발하며, 소요 시간은 약 11시간이다.
버스 운임은 씨엠립 행이 750 바트(25 달러), 프놈펜 행이 900바트(30 달러)이며, 이 버스는 40석 에어컨 버스를 사용된다.
이것은 양국을 연결하는 첫 공공 버스로 지금까지는 유일했던 비행기의 대체 수단이 된다. 또한 철도도 개통될 예정이지만, 부설 공사 완료는 아마 2013년 말이며, 화물 운반 전용이 될 예정이다..
현재, 트랜스포트사는 라오스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10월1일에 개시된 방콕-비엔티안, 방콕~빡쎄 노선, 그 밖에도 우돈타니~비엔티안, 농카이-비엔티안, 나콤파놈-타켁, 치앙마이-루엉파방, 우돈타니~방비안 구간이 있다.
■ 기사 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2/12/bus-services-to-cambodia/
태국 저가항공 녹에어, 리스로 2기 도입
타이항공계열의 저가 항공 회사인 녹에어(Nok Air)에서는 새롭게 보잉 737-800형 여객기 2기를 리스로 도입했다.
이것으로 녹에어가 운항하는 보잉 737-800은 총 6기가 되었다.
에어 아시아의 지연 보상 선전, 지연을 자인?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회사인 에어 아시아는 이번에 플라이트의 결항이나 지연 등을 커버하는 유료 보상 프로그램 ‘에어 아시아 인슈어(AirAsia Insure)’로 보상 조건을 통상의 2시간 지연에서 기간 한정으로 1시간 늦는 것으로 완화하고, 이 프로그램의 이용을 호소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 프로모션은 이 회사의 과실로 출발이 1시간이 늦어졌을 경우, 200링키(약 74400원)의 보상금을 지불한다고 한다.
태국에서 향토 맥주, ‘파타야 라거’ 등장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서 향토 맥주 ‘파타야 라거(Pattata Lager)’가 발표되었다.
파타야 베버리지 마케팅(Pattaya Beverage Marketing)이 제조해, 파타야시의 레스토랑, 바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330밀리리터 병 24개가 825바트, 640밀리리터 병 12개가 695바트이다.
재수가 좋은 날에 PC가 불통, 혼인 수속에 늦어져
12월12일은 2012년 12를 합해 12가 3개 이어지는 날이라서 혼인신고를 하려고 하는 많은 커플들이 관공서를 방문했지만, 등록 수속 처리를 담당하는 내무부 행정 등록 부문의 컴퓨터가 문제를 일으켜, 혼인 신고의 수리나 혼인 증명의 발행이 큰 폭으로 늦어지게 되었다.
인기있는 방콕 방락 구청에서는 오전 6시경에 왔지만 증명서를 손에 넣기까지는 오전 11시 반이어야 되는 경우가도 있었다고 한다.
내무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등록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교체를 실시하고 있어, 뭔가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혼인신고가 보통보다 큰 폭으로 많았던 것도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태국 북부 람빵에서 안개, 방콕 에어 늦어져
13일 아침 태국 북부 람빵 공항에서는 진한 안개가 발생하여 시야가 악화되어, 방콕을 출발한 방콕에어웨이 항공의 착륙이 1시간40분 정도 지연되었다.
람빵 공항에서는 최근 2~3일 안개가 발생해 운항이 늦어지고 있다.
은행 강도범을 체포, 라영에서
지난 달 30일에 태국 중부 라영도 반창군에 있는 까씨꼰 은행(KBANK) 반창 지점에서 일어난 강도 사건으로 12일에 이 군에 사는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38세)은, 타이항공 항공기 정비사이며, 빚 때문에 범행에 이르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체포 후 범행시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가짜 권총 등이 압수되었다.
동북부 가뭄이 심각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가뭄 피해가 확대되어 심각한 상황이 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지역의 재해 대책 기관은 도내 32개 군 중에서 25개 군을 가뭄 경계 지역으로 지정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현재 9만2000세대 이상, 약 14만명 이상에서 피해가 미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최 남부에서 교사 습격 잇따라 13일부터 1200개 학교가 임시 휴교
태국에서 분리 독립을 목표로 하는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과 태국 당국의 항쟁이 계속되고 있는 태국 최 남부에서 무장 세력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교사의 습격 살해가 잇따라, 최 남부 3개 도의 약 1200개 학교가 13일부터 임시 휴교를 싱시했다.
현지의 교원 조합은 치안 당국이 실효성이 있는 대책을 분명히 내세우면, 주초에 수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 남부에서는 이번 달 3일에 나라티왓에서 여성 교사가 살해되었고, 다음날 4일에는 남성 교사가 총격을 입고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11일에는 빧따니 도내에 있는 학교에 난입한 남자 5명이 교장과 교사 1명을 사살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처럼 최 남부에서 과거 9년간 살해된 교사와 교육 관계자는 150명을 넘어 교사의 사이에서 동요가 퍼지고 있다.
잉락 수상은 13일에 최 남부를 방문해 빧따니시에서 교원 대표들과 회담을 나누었으며, 수상의 최 남부 방문에는 퐁텝 부수상 겸 교육부 장관, 쁘라윧 육군 사령관 등이 동행했다.
태국 최 남부는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이슬람교도가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태국어를 사용하는 불교도가 중심인 태국에서 이질적인 지역이 되고 있다.
이슬람교도 주민의 일부는 태국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무장 투쟁을 계속해, 과거 9년간 이러한 과격파에 의한 테러나 치안 당국에 의한 탄압으로 5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이번 달 11일에는 나라티왓도의 찻집이 총격을 받아 생후 11개월 아기를 포함한 5명이 사망했다.
미스 투어리즘 월드, 빠툼안 프린세스에서 수영복 심사
미인 콘테스트 ‘미스 투어리즘 월드 2012’의 각국 대표 60명에 의한 수영복 콘테스트가 방콕 도내 빠툼완 프린세스 호텔에서 열렸다.
‘미스 투어리즘 월드 2012’ 결승은 16일 방콕의 씨암니라밋에서 개최되며, 태국 지상파 텔레비전 채널 7에서 방송된다.
태국 정부의 첫 마이카, 감세 목표의 1.6배인 80만대 신청
태국 정부에 따르면, 자가용차를 처음으로 구입할 경우 자동차 물품세 환부 조치의 신청 건수가 지난해 9월16일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12월12일까지 79만6374대(감세액수 587.1억 바트)에 이르러, 목표였던 50만대(감세액수 300억 바트)를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신청 기한은 연말까지이며, 정부는 환부를 위한 추가 예산의 확보에 고심하고 있다.
이 조치는 자가용차를 처음으로 구입한 21세 이상의 태국인에 대해 대상 차종의 자동차 물품세를 최대 10만 바트까지 전액 되돌려 주는 것으로 감세 대상은 태국 국내에서 생산된 소매가격이 100만 바트 이하의 배기량 1500cc 이하의 승용차, 픽업트럭, 더블 택시(시트가 2열인 픽업트럭)이며, 구입하고 나서 5년간은 전매를 인정하지 않는다.
새우 수출, 세계 경제의 감속으로 내년은 제로 성장 전망
태국 새우 협회 쏨싹 회장의 말에 따르면, 유럽 경제의 감속 등을 배경으로 새우 수요가 침체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의 새우 수출아 올해와 동일한 정도인 약 35만 톤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생산량은 백점증후군 등의 만연 때문에 지난해의 60만 톤에서 54만 톤으로 약 10% 감소되었고, 수출량도 지난해에 비해 약 10% 감소되었다.
단, 새우 가격은 상승하고 있어, 수출액은 지난해와 같은 1000억 바트로 전망되고 있다.
첫댓글 수고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
소프트 웨어 복사는 어느 나라라두 일반화 되어 있는데... 대기업이 까지 하니깐 문제가 되죠... 내부의 적이 있는 모양이네요.. 감사..
옐로우 셔츠 성향의 태국인들은 태국 경제 문제의 불안 원인을 게으름에서 찾는 다는 인상을 받았고, 레드 셔츠 성향 태국인들은 교육의 질에서 원인을 찾는 다는 인상을 받은 적이...
오늘도 감사합니다....구벅..ㅎㅎ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