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왕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2)
[사무엘하 23:4]
다윗에 대한 하나님의 두 번째 평가는,
다윗은..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풀 같다..."입니다.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이 새롭게 되고.. 소생되게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이보다 좋은 평가가 있을까요?
돋는 해라는 것은...어둠이 물러가고 새로운 날이 밝게 되었다는 것이니, 다윗을 통해 그런 은혜가 임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름 없는 아침이란 깨끗하고 맑은 것을 의미하며, 움이 돋는 것은 소생되어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윗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놀라운 평가입니다.
※ 생각해보기
사울에 대한 평가를 보가는...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삼상15:11)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에 대한 평가는 긍정이며, 그 이상입니다.
생각해보면...우리를 세운 것은 우리를 통해 공동체가 더욱 빛나게 되고, 새롭게 되기를 기대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연 우리는 그런 평가를 받게 될수 있을지를 늘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