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배우 박보검의 팬카페에서 박보검의 이름으로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박보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시청률 20% 돌파 및 숱한 화제를 불러 모으며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박보검 팬카페 보검일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의 달팽이'에 박보검의 이름으로 30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보검일보는 지난 종방연 기념으로 진행한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는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_in 난징'의 기부 펀딩 참여의 연장으로 이번에도 역시 '정의 기억 재단'에도 박보검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후원했다.
보검일보 측은 "사랑의 달팽이 지원으로 인해 많은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작은 희망이 되고, 청각장애 인식 개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님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후원들이 음지를 밝히는 작은 빛이 되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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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동입니다~~주인장님 운영자님 덕분에 기분좋은 기사를보네요 감사합니다😁
기사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함께 참여 하게 되어 고맙고 감사하네요.
보검님을 만나 선한영향력 많이 배웁니다 작게나마 이리 동참하게 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
작고 예쁨맘이 모아져 큰 기쁨을 느낄수 있어 넘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이번에도 우리 보검일보가 일을 하나 더 냈네요~🤗
작게나마 동참 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해요^^
와우~~기사로 만나니 더욱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뿌듯합니다.. 박배우의 선한영향력이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바래 봅니다
^^ 따스함을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지고 자랑스럽고 행복하네요!!
울 보검일보 회원님들도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
작으나마 이런 따듯한 일에 함께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보검일보와 보검님때문에 행복하고 감사해요~
운영자님들 사랑합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사가 여러 군데 났었군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힝~~ 저 감동먹었어여~ 훌쩍~ ㅠ,ㅠ
감동의 물결이 밀려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