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공격수를 포워드(FW)라고 하죠..
그런데 제가 축구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FW중에 유명한 한국선수는 유상철, 최태욱, 이동국등이고..
스트라이커(ST)로는 차두리와 최용수가 대표적이다...
라는 글을 읽었었거든요..
전 FW나 ST나 같은 뜻인줄 알았는데..
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최태욱, 이천수와 함께..
부평고 3인방이라 불렸던 선수가 있다는데...
위의 두선수보다 지금은 안유명하지만...
누군지 아시는분..알려주세요...^^
제가 이질문 올렸을때 많은 분들이 김남일이라고 하셨는데요;;;
김남일과 위의 두명과는 4~5살차이가 나니까..
김남일이 꿇지 않은이상 같이 뛰었을 리는 없었겠죠...-_-;
첫댓글ST는 말 그대로 전문 골잡이. 상대 문전앞에서 5분 대기조처럼 골을 노리는 사람을 말하며, FW 포워드는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역활을 다 소화해낼수 있는 선수를 말합니다. 근디 이동국이가 포워드? 이상하네요? ^^; 아~ 그리고 부평고 3인방 이름 알았는데 까먹었네요. --; 송씨였던가? 음... 연대 다닐겁니다. 아마...
첫댓글 ST는 말 그대로 전문 골잡이. 상대 문전앞에서 5분 대기조처럼 골을 노리는 사람을 말하며, FW 포워드는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역활을 다 소화해낼수 있는 선수를 말합니다. 근디 이동국이가 포워드? 이상하네요? ^^; 아~ 그리고 부평고 3인방 이름 알았는데 까먹었네요. --; 송씨였던가? 음... 연대 다닐겁니다. 아마...
박용호선수 아닐까염??
보통 포위드를 FW로 표시하는데요..ST는 잘쓰지 않습니다..TV나올떄 최전방공격수든지..쉐도우 할것없이 FW로 나옵니다.윙포위드도 마찬가지로...
박용호 선수가 맞군요. --;;; 축구 선수였던 후배한테 물어 봤습니다. ^^;
이동국도 어진간해선..포워드 해주는 스탈이죵...공격시엔 그래도 패스꾀하던데..이동국은 어느자세에서나 슛이가능한것 갖고..최용수정도가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죠..일단 결정력이 이써야 게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