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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뉴스 타일러 히로 히트와 계약
Stephen Curry 추천 0 조회 1,342 19.07.11 07:3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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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1 07:41

    첫댓글 트레이드에포함안되 다행이네요 히로 와 뱀 윈슬은 무조건 지켰으면 좋겠네요.. 라일리가 서버럭보단 빌을데려오는 마법을 부린다면 ...

  • 19.07.11 08:32

    히로와 아데바요는 웨스트브룩 딜에 포함안될거라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 작성자 19.07.11 09:06

    윈슬로우는 각을 본다는 이야기네요

  • 19.07.11 09:41

    서브룩 데려올바엔 1년 버틀러랑 가고나서 필요한 부분 보강하는게 맞지 싶은데.. -_-;;;

  • 19.07.11 09:04

    드디어!!

  • 19.07.11 09:18

    섬머리그에서 제일 핫한선수이니 뭐 ㅋㅋㅋ

  • 19.07.11 09:44

    어중간한 자이온이나 하치무라보다 이친구가 제일나아보이는데요..

  • 작성자 19.07.11 10:48

    자이온은 드랩되고나서 몸관리를 잘 안한거같은 느낌?이고(뱃살이 너무 친숙해보이는...)
    하치무라는 다듬으면 잘할거 같습니다 NBA 짬먹으면서 구르면 쭉쭉 발전할 스타일같아요 NCAA에서도 매년 발전하는걸 보니 워크에띡이 좋은 건실한 스타일인거같기도 하구요

  • 19.07.11 09:50

    픽 했을때는 최악이라고 했었는데.. 지옥과 천당을 갔다왔다..ㅎ

  • 19.07.11 09:54

    이와는 별개로 러스는 팬들이 만든 히트 저지 입은 본인 일러스트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다니고 있네요. 전에 말씀드렸듯이 타일러 계약하느냐 마느냐가 러스 트레이드의 바로미터가 될 거라고 했는데.. 현재로서는 프레스티가 울며 겨자먹지 않는 한, 진짜 이 조건에 러스를? 할 정도로 안 좋은 조건에 보내줘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애미 쪽 어떤 매체는 심지어 윈슬로우도 이 딜에 포함이 안될꺼라는 이야기도 하고요. 다만, 히트 내부자의 말을 빌린 언론- 이라 말하고 배리 잭슨(헤럴드) -에 따르면 히트 인사이더 왈, 러스가 히트로 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코멘트를 남겼다네요. 올까요?

  • 19.07.11 10:00

    아마 히트가 가진 자산만으로는 썬더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없고, 그리고 러스를 히트로 보내면 본인들이 가진 히트 픽의 가치가 낮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또 다시 3자, 4자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트레이드는 과연 보스가 4년 간 버틀러 코어에 윈슬로우-뱀-DJJ-타일러로 이어지는 22세 이하 사이드킥들의 성장에 팀의 운명을 걸 것인가, 아니면 또 다시 슈퍼스타급을 데려와서 끝장을 볼 것인가의 차이라고 봅니다. 다만, 후자의 경우 히트가 자기 유망주 지키면서 샐러리를 많이 먹는 선수들을 처리하게 된다면.. 이건 진짜 마법이 될 거라고 봅니다.. 만, 될까요? 여튼 루머는 댓글 쓰는 순간에도 나오는 중입니다.

  • 작성자 19.07.11 10:00

    현지 언론쪽에서 서브룩 계약의 가치를 거의 쳐주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다들 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33살 34살의 웨스트브룩에게 44밀 47밀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더군요

    디트가 웨스트브룩 딜에서 빠졌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반대급부를 크게 요구해서 빠진건지, 로즈를 계약했으니 관심 없어진건지 모르겠는데 크리스폴과 위긴스 계약을 받을 생각이 오클에게 없다면 사실상 트레이드 상대는 히트밖에 남지 않았네요

  • 작성자 19.07.11 10:06

    김칫국 크게 드링킹해보자면 관건은 지금 웨스트브룩딜을 해서 올해부터 달릴 것이냐? 아니면 계속해서 빌을 노릴것이냐 이 둘의 갈림길 중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겠네요

    1. 웨스트브룩을 데려온다 -> 최소한의 전력을 빠지게해서(기사대로라면 윈슬로우가 마지노선) 올해부터 달려본다
    2. 빌을 노린다
    2-1) 월 계약을 같이 받는다 - 로스터 대부분이 나가게 될 것이고 뱀만 지키고 싹다바뀔 가능성이 크다 월이 복귀하는 내년에 사활을 걸어야한다(21년 비보호픽)
    2-2) 21년 FA가 되는 빌을 노린다 - 2년동안 지금 로스터로 달린다 좋을지 안좋을지 모르고 버틀러의 행방도 오리무중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도의 경우의 수가 되지 않을까요?

  • 19.07.11 10:08

    @Stephen Curry 일단 딜 흐름은 히트에게 유리해보입니다. 다들 발을 빼는 상황이고, ESPN에서는 요 딜에 히트 오퍼(드라기치, KO, 윈슬로우 25년 1라픽)에 윈슬로우를 넣었는데, 다른 루머엔 얘말고, JJ가 들어간 루머도 상당합니다. 게다가 썬더 쪽에서 타일러 계약 후에도 히트와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논의한다는 소식이 나오는 거 보면, 줄 게 별로 없는 히트와의 논의를 계속한다? 이건 아무리 봐도 바이어가 유리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일러 계약하고, 뱀 안 준다고 한 상황이니만큼 히트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상황이라고 봅니다. 단, 유망주 없이 픽과 드라기치, KO, JJ로 러스가 온다면.. 이건 해볼만 하다고 보고요.

  • 19.07.11 10:17

    @Stephen Curry 말씀하신 시나리오 중에는 2-2가 상책, 1이 중책, 2-1은 하하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월과 버틀러 같이 서면 아귀마냥 스페이싱 미친듯이 잡아먹으면서 3점은 리그 하위권으로 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히트는 제발 월에게 관심 그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러스는 현재 조건이라면 찔러봄직 하고, 꽤 매력적인 라인업이 되리라 봅니다. 변수는 사치세죠. 당장 뱀부터 잡아야 하니까요. 상책이라 말씀드린 1번 시나리오는 일반적이면 좀 더 성장한 로스터에 스타를 더하는 게 안정적이고 보다 확률이 높다고 봐서 그렇지만.. 보스는 기회가 나면 달리는 사람이라..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9.07.11 10:23

    @mourning33 월은 사실 빌이 필요한데 어쩔수없이 받아볼까...?정도의 루머이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제발 그 이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ㅋㅋ
    월을 받지 않고 빌을 데려오는 방법에 대해 라일리가 일주일동안 머리싸맸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걸 보면 반대급부가 충분하지 않거나 계약기간 내에 월을 받지 않으면 빌을 보내지 않겠다는 워싱턴의 의지가 그만큼 확고한 것 같은데 2년 뒤 불확실한 FA를 노리기보다 지금 확실한 웨스트브룩에 끌리는 상황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계약크기때문에 아직 장고가 더 필요한 것 같구요

  • 작성자 19.07.11 10:26

    @mourning33 일단은 히로 계약했고 뱀은 언터쳐블 선언했으니 당분간 차분하게 기다릴 수 있겠네요 윈슬로우가 불안하긴한데... 서브룩이랑 버틀러 옆에서 공 못잡을거 생각하면 보내줘서 크는거 구경하는게 윈슬로우를 위해서라도 나은거같기도하고 그렇다고 보내기엔 또 든 정이 있어 아쉽고... 복잡한 심정이네요ㅋㅋ

  • 19.07.11 10:29

    @Stephen Curry 이전 댓글로 말씀드렸지만, 센터 성애자인 보스가 저 센터만큼 얻고 싶어하는 게 리그 최정상급 포가입니다. 매직은 말할 필요도 없고, 닉스 시절에는 본인이 직접 구애해서 데릭하퍼를 데려왔고, 히트 때에도 티미를 비롯해 제이윌에 릅, 그리고 드라기치까지.. 센터만큼 최애하는 게 포가 포지션이고, 그렇기 때문에 빌 쁘라스 월에 고민을 한 거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이 양반이 도박을 해도 현재 몸상태가 되는 선수에 도박을 하지, 아킬레스 재활 중인 선수에 도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월 없이 빌만 빼오기 위해 고민한 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딜 할 때 위저드 쪽에서 빌의 가치를 알아보는 수준의 응대였다고 보고요.

  • 19.07.11 10:31

    @Stephen Curry 지금 로스터 구성에서 라커룸 리더는 다름아닌 윈슬로우입니다. UD가 복귀하면 모를까 현재 UD 복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라커룸 리더를 트레이드하는 건 보스 농구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샤킬오닐이 다시 오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 작성자 19.07.11 10:33

    @mourning33 윈슬로우까지 옮기지 않는다면 어떤 무브든 환영이죠

  • 19.07.11 10:38

    @Stephen Curry 동감입니다. 윈슬로우는 히트 선수로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얘한테 와데도 보이고 UD도 보이니까요.

  • 작성자 19.07.11 10:44

    @mourning33 사실상 피지컬이랑 수비는 완성되어 들어왔고 BQ가 좋으며 안되던 슛까지 장착시키며 매년 발전하고있는 워크에띡 좋은 젊은 선수를(심지어 아직 23살...) 포기하긴 쉽지 않겠죠 아니 제발 쉽게 포기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ㅠㅠ

  • 19.07.11 10:08

    히로 윈슬로 버틀러 데릭 뱀 요렇게 1년내내 보고 싶습니다.. 드라기치 웨이터스 존슨 올리닉 레너드 까지.. 지금 딱 괜찮은거 같은데.... 더는 바라지도 않고.. 플옵을 목표로.. 버틀러 대장으로 히로 윈슬로 데릭 뱀 한단계 성장하는 시즌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9.07.11 10:15

    저도 이 시나리오가 제일 궁금한데 올스타 두명 이상의 로스터를 항상 노리는 라일리라 지금 로스터를 그냥 두지 않을 것 같아요

  • 19.07.11 13:03

    분위기 보아하니 서브룩이 오긴오나보네요...
    솔직히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그의 남은 계약기간이 가장걸리네요 만약 윈슬로우, 뱀을 지키고 데려오는거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않다면 분명 후회되는 거래가 될듯하네요

  • 19.07.11 13:57

    제발 버틀러 중심에 영건4인방으로 갑시다!! 예전 독수리5형제시절 느낌도나고 잘만하면 동부4위까지도 가능하다봅니다

  • 19.07.11 13:11

    고란 KO JJ 조건픽이면 하겠는데 영건들 주면서까지 하는건 아니라봅니다 크폴 케이스처럼 2년뒤엔 막막해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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