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두 얼굴 최명길, 악인 조재현보다 왜 더 지탄받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1141035093110
최명길 역할을 보면 그가 생각납니다.
윤지숙은 끝까지 자기합리화를 놓지 못했다. 정국환이 “괴물(이태준)을 잡으려다 장관님이 괴물이 됐다”고 윤지숙을 비난할 때 윤지숙은 내일을 위한 어쩔 수 없다는 선택과 희생이었다고 변명했다. 윤지숙은 나쁜 놈과 더 나쁜 놈 싸움에 휘말려 끝없이 갈등하는 이호성(온주완 분)에게도 “다 끝나면 검찰 개혁을 시작할 것이다. 우리 후배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존경받으며 일하게 될 것”이라고 달콤한 말로 설득했다.
어제 드라마를 보며 감명깊은 대사였죠...
괴물(새누리당)을 잡으려다 당신들이 괴물(문재인패거리)이 되었습니다 ^^
작금의 정치현실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안철수님이 박정환검사와 같은 존재로 생각하면 될듯싶어요... 통탄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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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오렌지 안철수님 카페에서 안철수님 지지를 자처하는 사람도 똥이라고 하시면 님은 대체 정체가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