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추산 [魯鄒山] 1,322m
노추산은 강원도 정선군과 강릉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강원도의 깊은 산골에 우뚝 솟은 오지산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동서로 뻗어있으며, 서쪽으로 아리랑산, 동쪽으로는 사달산과 이어져 있다. 병풍바위 등 곳곳에 기암, 암릉이 있으며, 서남쪽사면에는 설총(薛聰)과 율곡 이이(李珥) 두 성인(聖人)의 위패가 있는 이성대(二聖臺)가 있다. 그리고 북쪽기슭에는 차옥순여사가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26년간 쌓은 모정(母情)돌탑이 있으며, 남서쪽에는 석탄산업철도의 마지막 종착지였던 구절리역이 있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북쪽으로 고루포기산, 발왕산, 서남쪽으로는 상원산, 옥갑산, 가리왕산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노추산이라는 이름은 "나라이름 노(魯), 나라이름 추(鄒)"자로서, 신라의 설총과 조선의 율곡 이이가 이곳에서 학문을 연마하여 중국 노(魯)나라 공자와 추(鄒)나라 맹자의 기풍이 이곳에도 배어있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블랙야크100+]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0월 14일 토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10월 14일 저녁 7~8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절골-법보선원(대성사)-샘터-이성대-(아리랑산)-H-노추산-사달산갈림길-늘막골갈림길-움막집-모정돌탑 -잠수교-주차장 (약 10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41,3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46,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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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문의 | 그린엠티 010-7107-2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