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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현우진 많이들었는데
항상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말을 했었는데
수능때도 공감하긴했지만
이 고시공부가 진짜 진정으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하면 다음날 사라지고 또읽고 또읽고 또읽고 반복끝에 .. 시험장 날에는 채워질까 라는 고통스런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수능은 문제가 정형화되서 솔직히 나올문제가 나와주고 전범위를 다 터치해서 고루고루 해당과목이해도를 평균적으로 측정하는걸로 나와주는데 이건 딱 3개 나와요 그것도 골고루도 아니고 그냥 한 두단원에서 ..차라리 전범위로 30문제내면 공부한만큼 합격할수 잇을거같아요..진짜 죽을거같네여수능이랑비교도 안되게 운명에 몸을 그냥 맡긴거같아요 ㅜㅜ
첫댓글 수능은 문제가 정형화되서 솔직히 나올문제가 나와주고 전범위를 다 터치해서 고루고루 해당과목이해도를 평균적으로 측정하는걸로 나와주는데 이건 딱 3개 나와요
그것도 골고루도 아니고 그냥 한 두단원에서 ..
차라리 전범위로 30문제내면 공부한만큼 합격할수 잇을거같아요..진짜 죽을거같네여
수능이랑비교도 안되게 운명에 몸을 그냥 맡긴거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