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포드가 SK온 투자를 백지화 하고</p><p>CATL 합작 EV 배터리 공장을 2026년 오픈 예정이라 한다. </p><p> </p><p>포드는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p>미시간주에 35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p><p>중국 공급업체와 협력할 것이라고 한다. </p><p> </p><p>포드는 CATL과 합작이 아닌 기술 이전을 받은 완전 자회사를 소유하게 된다.</p>
<!-- -->
혹자는 미국이 아무리 반도체 강국을 탐내도 몇년 지나면 바로 실체가 드러날거라고는 한다. 처음 부터 일본, 한국, 대만이 선두에 섰던 것은 디테일한 손길이 필요한 산업이고, 서양인의 투박한 손길 보다는 동양인의 섬세한 손길에 적합한 산업이고 또한 공정율이 주요한 산업이라 미국은 설계만 하고 주문을 했었던거라고.
첫댓글 sk가 연달아 미국 기업에 뒷퉁수를 맞는 듯
인텔에 21년 말에 10조에 인수한 중국 다렌의 랜드플래쉬 공장이 애물단지가 되었고
인텔이 미정부의 움직임을 전혀 몰랐을 리 없고
음모론이라 부인하기엔 시기가 아주 절묘하다는~
@마바라 미국의 정책이란 것이 정부에서 먼저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기업 로비에 의해 생겨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이번에 반도체법은 미국 반도체가 한국의 삼성을 정면 겨냥한거라 봅니다.
미국이 선심 쓴다는 보조금이란 것이 기업에게 목줄인지 생명줄 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두들 우르르 몰려가는 것도 웬지 수상하고 한편으론 서글프기도 하다.
약 50조에 달한다는 삼성과 sk 중국 공장.
미국이 일방적으로 정한 반도체법에 의하면 28나노 까지만
중국에서 생산 판매할 수 있다는데
중국도 28나노는 현재 생산중이라고.
혹자는 미국이 아무리 반도체 강국을 탐내도 몇년 지나면 바로 실체가 드러날거라고는 한다.
처음 부터 일본, 한국, 대만이 선두에 섰던 것은 디테일한 손길이 필요한 산업이고,
서양인의 투박한 손길 보다는 동양인의 섬세한 손길에 적합한 산업이고
또한 공정율이 주요한 산업이라 미국은 설계만 하고 주문을 했었던거라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머스크도 배터리 자회사를 갖겠다고 나섰다는데,
포드가 성공적으로 배터리를 생산하게 되면 농기구들 까지도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