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ian Beltre 3B, Mariners
Maybe it's the switch to the American League. Or maybe '04 was a fluke. Whatever, the $64 million the M's shelled out seems about $63 million too much right now. Beltre, who hit .334 with 48 homers last year for the Dodgers, is hitting .241 with three dingers. Where's the refund window?
아마도 AL로 전환한 것 때문이다. 아님 04가 뽀록이었을 수도. 어쨌든 매리너스가 지불할 64밀리는 지금으로선 너무나 많아 보인다. 다저스에서 지난 시즌 .334, 48홈런을 친 벨트레는 3 홈런에, .241을 치고 있다. 반환창구를 찾고 싶을 것이다.
Edgar Renteria SS, Red Sox
Jumping from World Series loser to World Series winner hasn't worked out for the All-Star shortstop. He's hitting below .250, his on-base percentage is lousy, he hurt his finger bunting last week and the Sox are looking up at the Orioles. For $40 million, you're usually after a little more than that.
월드시리즈 패자팀에서 승자 팀으로 간 것은 월스타 유격수에게는 제대로 되어가지 않고 있다. 그는 2할5푼 미만을 치고 있고, 출루율은 형편없다. 그는 지난 주 손가락부상을 당했고, 레드삭스는 오리올즈를 추격하고 있다. 40밀리의 선수로서는 기대치에 못 미친다.
Magglio Ordonez RF, Tigers
The bum knee scared everyone away, but it's a hernia that has the former White Sox stud on the disabled until mid-July, at best. Don't worry, though. His five-year, $75 million deal is still alive and kicking, threatening to make the Tigers ill for years to come.
허름한 무릎이 겁을 주고 있다. 그러나 전 화이트 삭스선수인 그가 6월 중순까지 DL로 간 건 헤르니아 때문이다. 기껏해야. 그래도 걱정마. 그의 5년, 75밀리 계약은 여전히 살아있고, 타이거즈를 다가 올 시즌동안 아프게 할 만큼 차이거나 위협을 주고 있다.
Eric Milton LHP, Reds
What the Reds needed was an ace. What they got for their $25.5 million was a stratospheric ERA, a losing record and a lefty who hands out homers like sunflower seeds. At this rate, if he pitches 200 innings, Milton will allow -- gulp! -- 66 homers, smashing Bert Blyleven's record of 50 (1986).
레즈가 필요했던 건 에이스였다. 그들인 준 25.5 밀리를 주고 얻은 것은, 높은 방어율, 패배 기록, 그리고 해바라기씨같은 홈런을 제공하는 좌완 선수였다. 이런 비율이라면, 그가 200이닝을 던질 경우, 66홈런을 허용할 것이다. 버터 블리레븐의 기록 50개를 깨뜨리며.(1986년)
Steve Finley CF, Angels
The ol' veteran was coveted in a lot of places. Anaheim may be wishing he chose someplace else. After coughing up a two-year deal worth $14 million for the 40-year-old center fielder, the Angels were looking for a little more than .149 in April. It's early, but it's later for Finley than most.
많은 곳에서 탐내던 선수였다. 애너하임은 그가 다른 곳을 선택하길 희망하고 있을지도 므른다. 40세 중견수에게 2년, 14밀리의 계약을 한 후, 앤젤스는 4월에, .149 이상의 타율을 기대했다. 아직은 이르다. 하지만 핀리는 너무 늦다.
Cristian Guzman SS, Nationals
He was a lightweight shortstop that Minnesota cut loose, but new Washington GM Jim Bowden gave Guzman a four-year deal for $16.8 million anyway. A career .264 hitter, Guzman's about what you'd expect: .222 with a miserable .264 OBP. That's what he'll be in '06, too, and '07, and ...
그는 미네소타가 풀어준 가벼운 몸무게의 유격수이다. 하지만 새로운 워싱턴 GM 짐 보우덴은 구즈먼에게 4년, 16.8밀리를 주었다. 통산 .264의 타자인 구즈먼은 그런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222타율에, 비참한 .264 출루율. 그렇게 06, 07년을 그와 함께 보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도......
Jaret Wright RHP, Yankees
He resurrected his career in Atlanta in '04, but in his fourth start with the Yanks, shoulder troubles flared again. Wright could return to the rotation in late June, but if he misses much more time than that, the Yanks will have yet another huge contract (three years, $21 million) to swallow.
Armando Benitez RHP, Giants
The big fella was supposed to become the Giants' long-lost closer, but when he tore his hamstring in a big way on April 26 -- on a routine play covering first base -- his season was lost and the Giants' hopes took another big blow. A major leg injury for a closer? Throw that $21.5 million into McCovey Cove.
이 대단한 선수는 자이언츠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마무리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4월 26일에 햄스트링이 찢겼을 때 -- 일루를 커버하는 평범한 플레이에서 -- 그의 시즌은 날아갔고, 자이언츠의 희망 또한 크게 날아갔다. 마무리에게 중대한 부상? 맥코비 만으로 그 21.5 밀리의 돈을 던져라.
Al Leiter LHP, Marlins
The old guy in the rotation could learn something from all those youngsters. Lefty Leiter, who has started 109 more games than Dontrelle Willis, A.J. Burnett and Josh Beckett -- combined -- is the weak link on this studly staff with a 6.67 ERA. And he's making $8 million, which in stingy South Florida really hurts.
선발진의 이 나이든 선수는 어린 선발진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칠 수도 있다. 돈트렐 윌리스, 에이제이 버넷, 그리고 죠시 베켓보다 -- 통합해서 -- 109경기를 더 선발등판한 좌완 라이터는 6.67 방어율로 잘 나가는 선발진에 허약한 연결을 시켜주고 있다. 그리고 그는 8밀리를 받는다. 그건 적은 페이롤의 사우스 플로리다에겐 정말로 상처가 되는 일이다.
Jermaine Dye RF, White Sox
This might be the only mistake the white-hot Sox have made all year. Looking for a replacement for Ordonez, the Sox signed Dye to a two-year, $10.15 million deal. He's responded by hitting .190, walking only five times and just looking terrible. If he doesn't watch out, Ozzie Guillen will rip him, too.
이 선수는 잘 나가는 화이트삭스가 시즌내내 한 유일한 실수일지도 모른다. 오도네즈를 대체할 걸로 기대한 화이트삭스는 다이에게, 2년, 10.15 밀리 계약을 해주었다. 그는 .190을 치고, 겨우 5개의 볼넷, 그리고 끔찍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답하고 있다. 그가 경계하지 않는다면, 아지 기엔이 그에게 험한 말을 쏟아부을 것이다.
출처: http://www.maxmlb.co.kr/ |
첫댓글 수치에 놀아나지 말기 한가지. 벨트레는 현재 23타점이다. 이는 작년의 타점 페이스와 비슷하다.색슨의 30타점과 합쳐서 53타점. 팀타점의 38%를 책임지는중. AL에서 그들보다 많은 타점콤비는 단지 4팀이다. 양키스,오리올스, 레인저스, 그리고 에인절스.(하지만 그런걸 기대하고 돈을 쏟아부은건 아니잖아!)
이런말하긴 머하지만...둘이 합쳐 53타점... 오티즈와 매니가 자기 페이스를 가지고 있진못하지만 둘이 합쳐 54타점입니다.... 오티즈24 매니30... 작년 최고의 3 4 번이였는데 빼노면 섭하죠..^^그리고 콤비라면 두선수겠죠?? 레인저스와 에인절스는 시애틀콤비보다 낮은 타점을 책임지는데...ㅡ.ㅡ....
수치에 놀아나지 말기 2. 언급되어 있지 않은 다이의 홈런갯수는? 5개. 그럼 팀 1위는? 코너코의 9개. 그럼 다이의 팀 홈런 순위는? 2위.(뭐라고???) 버뜨, 그의 장타율은 주전중 8위다..(펑!) 다이의 5Mil에는 그의 베테랑으로서의 팀을 이끌어가는 돈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하지만..이건 좀 아니다)
그리고 스티브 핀리는 현재 팀에서 19타점으로 팀에서 3번째 많은 타점을 기록중이다. 그리고 좌완투수 상대로 득점권 타율은 3할이다! 멋지지 않은가!(이래가지고선 변명이 안되잖아 OTL)
벨트레 렌테리아 같은 선수들은 리그 이동도 감안을 해줘야죠. 벨트레는 다저스에서, 렌테리아는 말린스, 카즈에서 뛰다 AL로 왔으니... 개인적으로 핀리의 영입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후안 리베라 있는데...(물론 다른분들 눈에는 안차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물론 센터필드 커버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보는데... 정안되면 작년처럼 GA를 센터로...(뭐 작년의 재앙이 재림할지도 모르지만...;;)
맥오도는 옵션을 교묘히 피해가는 헤르니아 탈장으로...;; 신씨네는 2년 연속 역대 기록을 갈아치우나요...작년은 던이, 올해는 밀튼이...;;; 구즈만 사진은 멋진데 라이트는 표정도 그렇고 설렁설렁 던지는듯 해보이네요...;; 다이의 엄한 사진..;;
라이트는 부상인거 같구....벨트레는 진짜 거품인듯.....진짜 어려운건 밀튼이죠...작년에 14승했지만 방어율도 높구 운좋은 승수가 너무 많은듯...전반기 11승...후반기 3승4패....fa직전선수의 한계인듯...
벨트레는 부상만안당한다면 충분히 해줄선수.... 라이트야 악의제국에 들어오기엔 딸린 실력임이 자명... 거기다 부상까지 겹치는 OTL급 활약을... (양키팬분들이 안나오는게 도와주는거라 한 기억도..^^) 레삭은 렌테리아영입... 현재까진 실패작... 공격...?? 바라지도 않았지만... 수비...?? 너 GG였자나... 근데...
YaktTiger 님의 댓글도 함께 읽으니 재밌네요^^
작년 4월 벨트레 타율 0.350상회..테이블 세터진..이즈투리스, 로버츠 출루율 0.350전후..올해 이치로, 윈, 이바녜즈까지..출루율 0.350~0.400....리그이동을 감안해도 작년 FC다저에 비하면 진수성찬인데..페이스가 이정도라면 확실히 fluke성이죠..
이치로라는 리그 최강의 1번슬롯의 선수를 가지고 있는 시애틀의 중심타선이라면 그래도 지금의 성적으로는 모자른 감이 있을듯..
그리고 앤젤스의 핀리선택은 굉장히 탁월하다고 생각했는데..현재까지의 성적은 암울모드--;;